스포츠일반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하고 투명하게”
[JSA뉴스]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다음 달까지 부패·공익신고 운영 및 실효성 강화를 위한 각종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부패행위 및 공익 침해 행위의 신고 ▲이해충돌 방지제도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8∼29일,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중 ‘대한체육회장과 함께하는 한 번에 배우는 청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해 스포츠 승부조작 부패행위 신고 및 신고자 보호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청렴 플로깅에는 이기흥 회장과 학생선수 및 경상북도체육회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등 총 160여명이 참가했다. 청렴 플로깅, 승부조작 인식조사 등 부패·공익신고 실효성 강화 캠페인 대한체육회는 참가자들과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지인 구미 시민운동장 일대 환경 정화 플로깅(Plogging, 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함으로써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자발적인 청렴 문화 참여를 유도해 청렴 실천 의지를 확산했다. 이어 대회 기간 학생선수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패·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제도 인식조사를 실시해 제도 인식 여부에 대한 설문 응답을 통해 누구든 승부조작과 관련한 부패·공익신고가 언제나 가능함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