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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03.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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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인물

[화제의인물] 종로구청장 출마한 이성호 후보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성호(62)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신재생에너지 관련 논문과 프로젝트로 맹활약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인 그는 서울시의회 4·5대 의원(종로)을 지낸 후, 연구원과 교수로 활동했다. 그러다가 항암치료를 받고 기적적으로 회복, 정치 일선에 뛰어들었다. -신재생에너지 박사다. 요즘 주가가 높은 전문가로서 사회에 공헌할 일이 많을 텐데 왜 다시 정치인가? 더구나 암 투병을 한 직후 아닌가? ▲2년 가까이 항암 하면서 하루 2만보 이상을 매일 걸었는데, 타고난 몸이라 회복 속도가 아주 빨랐다. 작년 가을부터는 논문도 썼고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수요 규모와 공급 방안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사실상 암치료 이전의 제 역할을 해온 셈인데, 나름 체력에 자신이 붙었다. -가족과 친구들, 지인들이 안 말리던가? ▲아들과 딸도 말리고 친한 친구들도 처음에는 얼굴을 붉히면서까지 말렸다. 친한 친구는 ‘난 친구를 잃고 싶지 않다’고 어둡게 말했다. 그러다가 ‘못하게 말려서는 더 큰 스트레스로 오히려 병이 생길 것 같다’며 무리하지 말고 자기 페이스대로 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