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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09.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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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EV 화재 안전 정보 업계 최초로 집대성해 공개

현대자동차·기아가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전기차를 선택, 운행할 수 있도록 전기차 화재 안전정보를 업계 최초로 한데 모아 공개했다. 현대차·기아는 현대차그룹 홈페이지에 전기차 안전 확보 노력을 총망라한 블로그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시장은 가파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2만5568대로, 작년 대비 69.4% 증가하며 월간 판매량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1만8717대로 사상 처음으로 연간 2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기아는 이러한 전기차 판매 회복 추세에 발맞춰 고객이 느끼는 막연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전기차 시장 확대 동력을 지속하기 위해 이번 블로그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 홈페이지에 EV 안전 확보를 위한 기술과 서비스 총망라한 블로그 게재 전기차 고객 전용 ‘CCS 라이트 서비스’, ‘안심점검’ 등 10년간의 무상 서비스 제공 블로그는 전기차 화재 관련 ①예방 ②대응 ③후속 조치 등 각 단계별 위험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대차·기아의 노력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화재 예방 부문에서는 ▲E-GMP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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