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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06.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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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2025년 청년농 육성 본격화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025년 청년농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13기 교육 과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기도 양평 이든팜에서 진행된 딸기 육묘 및 스마트팜 실습교육을 중심으로 현장 기반 교육을 강화하며 미래 농업을 이끌 정예 청년농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패 확률 낮춘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창농 역량 제고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만 45세 미만의 창농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한 4개월간의 장기 합숙 귀농교육 프로그램으로, 2018년 1기 시작 이래 지난해까지 총 12개 기수, 64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제13기에는 딸기, 토마토, 엽채류 과정으로 구성된 총 75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 교육 과정은 농업이론, 작물실습, 창농설계의 3단계 모듈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돼있으며, 400시간 이상에 걸쳐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농기계 자격증 취득,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창농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집중 훈련한다. 전국 마이스터 농가 현장 실습…딸기 육묘기술 체득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은 특히 전국 우수 마이스터 농가에서 진행되는 도제식 훈련으로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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