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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11.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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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인하대병원, ‘제1회 항공응급콜 전문성 및 리스크 관리 심포지엄’ 공동 개최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대한항공이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항공응급콜 위탁 운영 기관인 인하대병원과 공동으로 ‘제1회 항공응급콜 전문성 및 리스크 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고령 환자 승객이 늘고 장거리 노선이 확대됨에 따라 갑작스런 기내 응급 의료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하대병원과 공동으로 마련됐다. 또 향후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계열사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환자 승객 운송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내외 의료 전문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했다. 심포지엄에는 서호영 대한항공 인력관리본부장, 최윤영 대한항공 항공보건의료센터장을 비롯한 대한항공 운항·객실·종합통제·안전 보안 본부장과 팀장 및 실무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계열사 운항·객실·종합통제·안전 보안 관련 본부장과 팀장 및 실무자 20여명, 인하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의료 자문의 및 의료진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호영 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택 인하대학교 의료원장(인하대병원장)의 축사, 최윤영 센터장이 사회를 맡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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