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추진 중인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활성화와 인력 공백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은 신한금융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민간기업 최초로 100억 원을 출연한 재원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최초로 채용할 경우 추가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지원금은 신한금융이 처음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고용한 50인 미만 기업에 대해 채용 후 3개월과 6개월 시점에 각각 100만원씩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며, 고용노동부의 대체인력지원금(연간 최대 1680만원)과 함께 받을 경우 기업은 최대 18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2199개 사업장에 총 35.5억원이 지급되며 중소기업 현장에서 육아휴직 사용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지원으로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기업 부담 완화와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및 지속가능한 고용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은 중소기업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시니어 두뇌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형 두뇌훈련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S-OIL은 노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두뇌 건강 프로그램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OBS경인TV와 협력해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생활두뇌운동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가락 접기, 틀린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며, 약 7분 분량으로 총 20편이 제작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OBS 채널을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에 방송되며,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도 함께 공개된다. 또 S-OIL은 제작된 콘텐츠를 경로당과 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에 배포해 보다 많은 시니어들이 손쉽게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의 두뇌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OIL 이춘배 부문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건강은 개인의 삶의 질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본사에서 김용진 사장 주재로 ‘반부패 추진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GH의 청렴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올해 추진 예정인 반부패·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임감사, 본부장 및 처·실장 등 2급 이상 고위직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청렴도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심층 분석 ▲2026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공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논의 ▲부패 방지 법령 및 청렴 소양 교육 등이 다뤄졌다. 특히 실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간부급 직원들의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김용진 GH 사장은 회의에서 “청렴은 단순히 비리가 없는 상태가 아니라,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GH의 생존 전략이자 최우선 가치”라며 “작은 관행이나 업무 처리 방식 하나까지도 청렴의 관점에서 다시 한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KCC(대표 정재훈)가 2026/27 KCC 트렌드펄스(Trend-Pulse) 세미나를 통해 올해의 디자인 키워드 ‘CASCADE’와 트렌드 컬러 ‘Cascade Blue’를 제시하며 고객사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KCC에 따르면, 올해로 18회를 맞은 트렌드펄스 세미나는 KCC 컬러&디자인센터가 축적해 온 산업별 데이터와 자체 컬러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회·문화·산업 전반의 흐름을 분석해 CMF(Color, Material, Finishing) 방향성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고객사들이 보다 디테일하고 깊이있게 자신들이 속한 산업군의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인더스트리얼, 모빌리티(Interior, Industrial, Mobility) 3개 산업 축으로 나눠 전략을 제시했다. KCC가 제안한 디자인 키워드 ‘CASCADE’는 폭포의 물줄기가 서로를 받아내며 흐름을 안정시키는 장면에서 착안했다. 경기 불확실성과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자극적인 변화나 과도한 혁신보다 ‘균형’과 ‘안정감’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자 정서를 반영한 것이다. 서로 다른 가치와 속도가 공존하는 시대 속에서
새 아파트 분양가가 나날이 높아지며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공급 부진 속 중동 리스크까지 ‘겹악재’까지 터지면서다.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 등 대외 변수로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요동치면서 건설 공사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수도권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975만6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4만2000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상승 배경은 인건비, 원자재 가격 인상 등에 기인한다. 물론 이 같은 상황에 실수요자가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신규 분양 단지를 기다리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으나, 시장 상황은 녹록지 않다. 국토교통부의 지난해 12월 주택통계 자료를 보면 연간 전국 아파트 인허가 물량은 34만6773가구로 1년 새 약 12.85%나 감소했다. 착공 물량도 10.44% 줄어든 24만1770가구에 불과했으며, 분양과 준공 물량도 각각 14.14%, 16.62% 감소했다. 비용 상승과 공급 축소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중 압박’ 구조가 형성된 셈이다. 비용 상승 공급 축소 공급 지표가 하락세를
2026-03-25 장경철 칼럼리스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대형 국책사업인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서, 부지 조성 공사의 핵심 수행 주체로 참여 중인 대우건설의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는 현장 설명회를 마치고 기본설계 단계에 돌입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약 6개월간의 설계 기간을 거쳐 올해 연말에는 우선 시공분을 착공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 단계적으로 본 공사가 확대되며 총 106개월에 걸친 대규모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불가능을 가능으로”…극한 도전으로 쌓은 40년 해양 토목 역사 대우건설은 2024년,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 분야 1위, 도로 및 항만 분야에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토목 최강자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대우건설의 해양 토목공사 기술력은 단순한 실적을 넘어 40여년간 수행한 국내외 굵직한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검증됐다는 평가다. 1984년 광양제철소 부지 조성을 시작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호 조력발전소, 부산신항, 진해신항, 동해신항 등 국내 주요 프로젝트는 물론 카타르, 오만, 알제리, 이라크 등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항만 공사와 관련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2026-03-25 김해웅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라인 제품인 ‘더블리치 솔티바닐라’ 빼빼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빼빼로에 더블 레이어 구조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더욱 풍부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에어레이션 공법을 활용해 도톰하고 부드러운 코팅층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빼빼로 대비 약 4.6배 높은 스위트 코팅량을 완성했다. 원료 역시 프리미엄 콘셉트에 맞춰 차별화했다.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의 깊고 풍부한 향에 청정 안데스 호수염을 더해 단맛과 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균형 잡힌 풍미를 구현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빼빼로 브랜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클래식 라인 중심의 제품 구성에 프리미엄 라인을 새롭게 더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프리미엄 빼빼로 더블리치 솔티바닐라는 3월 중순부터 전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시즌 한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빼빼로 더블리치 솔티바닐라는 더블 레이어 구조와 프리미엄 원료를 적용해 기존과 차별화된 풍미를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라인업을 지속 선보여 빼빼로 브랜
2026-03-24 김성화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농협중앙회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밀양 상남농협 강정환 조합장과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을 농협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이하‘기금관리위원회’) 신임위원으로 위촉했다. 농협중앙회는 ‘농업협동조합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예금자를 보호하고 농·축협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1년부터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 기금의 조성·운용, 부실조합 구조 개선, 자금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기금관리위원회를 두고 있다. 기금관리위원회는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정부 4인(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 ▲국회 1인 ▲조합장 등 농협 3인 ▲농업인단체 및 학계 4인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3년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강정환 조합장과 문만식 조합장은 안정적인 조합 운영과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위촉됐다”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금관리위원회의 역할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ewoong@ilyosisa.co.kr> 8
2026-03-24 김해웅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대한항공이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 대한항공과 대한축구협회(KFA)는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조인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조인식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상근부회장, 박항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향후 2년 간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용하는 항공권을 지원하고 대한축구협회 공식 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6월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는 ‘든든한 12번째 선수’이자 파트너로 활약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대한축구협회 및 국가대표팀의 엠블럼 및 시그니처 로고 사용권, 경기장 내 보드 광고권, 대표팀 초상권 등 공식 후원사로서 각종 권리를 갖는다. 또한 대한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탑재할 대한축구협회 관련 콘텐츠와 상영권을 제공받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한국 축구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
2026-03-23 김성화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고려아연 정기주총이 코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최윤범 회장을 지지하던 구도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양새다. 자사주 공개매수에 함께 참여했던 베인캐피탈이나 지분을 맞교환했던 한화 등 주요 투자자들이 최근 보유하던 고려아연 지분 매각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데 이어, 국민연금까지 최 회장에 대한 재선임에 찬성하지 않는 결정을 내리면서 시장에서는 “최윤범 회장이 사실상 고립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위원회는 최근 고려아연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최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형식상 ‘미행사’로 분류됐지만, 감사위원 후보들에 대해서는 ‘기업가치 훼손 및 주주권익 침해’를 이유로 명시적으로 반대하면서 현 경영진에 대한 신뢰를 부여하지 않은 결정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국민연금은 최 회장을 포함한 회사 측 이사 후보들에 대해 단 한 명도 찬성하지 않은 반면, 영풍·MBK 파트너스 측이 추천한 후보들에는 찬성 의결권을 행사했다. 한 재계 관계자는 “형식은 중립적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현 경영진에 대한 부정적 판
2026-03-23 김해웅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토지주 직접 시행’ 방식의 장기 민간임대 아파트가 회원 모집을 진행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토지주가 직접 시행에 참여하는 구조를 바탕으로, 기존 개발사업의 가장 큰 변수로 꼽히는 토지 확보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토지 확보 여부가 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토지 기반이 확보된 사업지는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특히 일부 민간임대 사업에서 문제가 됐던 토지 미확보 상태의 모집과 달리, 이번 사업은 토지주가 직접 참여하는 구조로 추진돼 사업 지연이나 무산 가능성을 낮춘 점이 강조된다. 이와 함께 토지 매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어 ‘금융비를 뺀 반값 아파트’ 구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기존 분양 방식에서는 토지 매입과 PF 대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분양가 상승의 주요 요인이지만, 이번 모델은 이러한 비용 구조를 단순화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단지는 약 1508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북카페, 돌봄시설 등 다양
2026-03-23 김성화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기 신도시의 공공주택 공급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GH형 패스트트랙’ 모델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경기 남양주 왕숙 신도시 현장을 찾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GH는 해당 모델의 추진 성과를 설명하고, 이를 3기 신도시 주요 지구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GH형 패스트트랙’은 신도시 내 하수처리장과 배수지 등 필수 기반시설이 완공되기 전, 해당 지자체의 기존 상·하수도 인프라를 임시로 연결해 주택 공급 일정을 앞당기는 지자체-시행자 간 협업 모델이다. 공사는 신도시 개발 과정을 단계별로 분석해 공급 시기를 앞당길 방안을 마련했다. 3기 신도시 하남교산 지구에는 해당 모델을 시범 적용하기로 했으며, 하남시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하수 임시사용 승인도 마쳤다. 이를 통해 하남교산 지구 주택 공급 시기를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8개월까지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3기 신도시의 주택 조기 공급은 수도권 부동산 안정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GH형 패스트트랙 확대를 통해 주택 공급 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국토부, 관계 지자체와 지속적으
2026-03-20 김준혁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KCC가 올해의 서울색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 표준 색상집을 발간했다. 서울시가 발표한 2026년 서울의 색 모닝옐로우는 떠오르는 아침 해에서 추출한 노란빛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평온한 활력을 얻고 무탈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의미를 담은 색이다. 서울시는 올 한 해 동안 월드컵대교, 남산서울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광화문광장 등 주요 명소에 서울빛을 연출하고 주요 축제, 행사 등 시정 전반에 모닝옐로우를 적용할 계획이다. KCC는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색이 공공시설과 민간 건축물, 각종 컬래버레이션 제품에 일관된 색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서울시 표준 색상집(Seoul Color Standard Collection)’을 제작·배포했다. 표준 색상집은 서울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공공디자인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공식 컬러 가이드로 올해의 색인 모닝옐로우를 비롯해 서울공공시설표준색, 서울안전색, 서울대표색 등이 담겨있다. 앞서 KCC는 모닝옐로우 개발 과정에서 구현을 위한 기술 협력을 제공했다. 서울시는 시민이 촬영한 ‘서울의 아침 해’ 이미지 수천 건을 분석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2026-03-20 김해웅 기자
[일요시사 취재1팀] 한상진 기자 = 지난 1월28일, 인천시 부평구 쉐보레 직영 인천서비스센터 앞에 트레일블레이저, 말리부, 알페온 등 쉐보레 차량들이 즐비하게 들어섰다. 차량 앞유리에는 “차 좀 고쳐줘” “정비 매각?” “나는 직영정비소에서 차를 고치고 싶다!” 등과 같은 문구가 적혀있었다. 한국지엠이 국내 9개 직영 서비스센터(정비사업소)를 폐쇄하기로 결정하자, 무상점검을 받으러 온 쉐보레 차주들이 피켓에 항의하는 문구를 적어 차량에 올려둔 것이었다. 지난해 11월7일 로버트 트림 한국지엠 부사장은 노조 측에 국내 직영 서비스센터 9곳에 대한 전면 폐쇄 방침을 공식 통보했다. 미국의 지엠 본사는 앞서 한국지엠에 직영 서비스센터 폐쇄 결정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 피해 결정 당시 폐쇄 시점은 이듬해인 지난달 15일. 그보다 앞선 지난 1월1일부터는 자동차 애프터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정비서비스 접수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한국지엠은 본사가 위치한 인천을 비롯해 서울, 동서울, 대전, 전주, 광주, 창원, 부산, 원주 등 총 9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올해 1월1일부터 한국지엠 직영 서비스센터에서는 정비
2026-03-19 한상진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19일 서울 영등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허준)에 저소득 가정의 화상 환자 치료와 자립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환자 10명에게 치료비로 1인당 1000만원씩 총 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 화상 환자가 직접 화상 치료를 돕는 압박옷을 제작하고, 화상 안전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환자의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데 5000만원이 지원된다. S-OIL은 화상 환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2021년부터 한림화상재단과 함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S-OIL이 지원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의 화상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치료를 통해 화상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쓰이고 있다. S-OIL 관계자는 “화상 환자들이 걱정 없이 치료를 받고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에쓰-오일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haewoong@ilyosisa.co.kr>
2026-03-19 김해웅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신한금융지주회사,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총 6개 분야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3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표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지난해 11월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는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기업시민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인정 받아 15년 연속 ‘금융지주(그룹)’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고객 중심의 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은행’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 ‘프라이빗뱅킹’ 부문에서 ‘신한 프리미어’가 9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등 총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는 고객 편의성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아 ‘신용카드’ 부문 1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간편결제서비스’ 부문에서 ‘신한 SOL페이’가 7년 연속 1위, ‘착한
2026-03-19 김해웅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대보건설과 민간참여 공공분양사업으로 공급하는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자연&hausD)’의 잔여 가구 무순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4블록에 들어서는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는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총 51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84㎡ 328가구, 98㎡ 189가구다. 이번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98㎡ 잔여 45가구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5억6000만원~6억2900만원 수준에 책정돼, 높은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청약 접수는 오는 21일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모델하우스에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주자 추첨과 당첨자 발표는 당일 현장에서 이뤄지며, 최종 계약은 서류 적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 체결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지구는 생활 인프라와 교통 여건이 강점으로 꼽힌다. 코스트코, CGV, 이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고, 1호선 서정리역도 도보권에 있다. 인근 평택지제역에선 SRT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KTX 및 GTX-A·C 노선까지 이용할 수 있게 돼 광역 교통 접근성이 획
2026-03-19 김준혁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바쁜 일상 속에서 가사 노동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줄여주는 ‘자동화 가전’이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단순히 집안일을 돕는 수준을 넘어, 알아서 상황을 인식하고 작동하는 지능형 기술이 적용되면서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 발전에 따라 자동화의 바람은 이제 우리 생활의 중심인 주방으로 그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특히 매일 수시로 사용하는 정수기에도 소비자의 번거로움을 스스로 해결해 주는 자동화 기술이 접목되며 새로운 진화를 맞이하고 있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3’는 가전의 자동화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적인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코웨이 정수기 사용 고객 3000여명 이상에게 받은 설문을 분석해 ‘고객이 진짜 원하는 기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일상 속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사용자가 매번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맞춰주고 관리해 주는 스마트한 기능들을 갖췄다. 눈길을 끄는 기능은 용기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이다. 아이콘 정수기 3는 출수 시 컵이나 텀블러 등의 높이를 센서가 자동으로 감지해 파우셋이 위아래로 움직인다. 덕분에 낮은 종이컵이나 길이가 긴 텀블
2026-03-18 김해웅 기자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학세권’의 영향력이 한층 선명해지고 있다. 자녀가 있는 대한민국 모든 부모의 관심사는 당연 교육이다. 학군에 따라 집을 선택하는 것은 문화가 됐을 만큼 큰 의미를 갖는다. 같은 ‘학세권’이라고 해도 좀 더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특정 구나 동 단위의 광역 학군이 가격을 좌우했다면, 이제는 같은 생활권 안에서도 단지와 학교 간 물리적 거리와 통학 동선의 안전성에 따라 집값이 엇갈리는 ‘마이크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마이크로 양극화 특히 초등학교를 단지 안에 두거나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한 단지는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높은 선호를 유지하며 가격 격차를 벌리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강동구 강일동 ‘강일리버파크 6단지’ 전용 84㎡는 13억원(13층)에 거래됐다. 반면, ‘강일리버파크 1단지’ 전용 84㎡는 11억2000만원(10층)에 거래돼 약 8000만원의 격차를 나타냈다. 두 곳은 같은 강일리버파크 단지로 입주 시기와 면적이 유사하지만, 단지 배치에 따른 초등학교 접근성에서 차이가 난다. 6단지는 강일초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지만,
2026-03-17 장경철 칼럼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