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가수 기다온이 활발한 음악적 행보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낸 신곡은 ‘당신만을 사랑해’. 1970년대 혜은이가 불러 크게 히트한 곡을 리메이크했다.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노래를 뛰어난 곡 해석과 깊이 있는 목소리로 혜은이의 오리지널 버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원곡보다 더 극적인 간주를 통해 마지막 코러스 까지 클라이맥스가 이어지며 연인에 대한 사무친 그리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활발한 음악적 행보로 팬들과 소통 70년대 ‘당신만을 사랑해’ 리메이크 기다온은 2015년 <K팝스타 시즌4>에서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순수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은 기다온은 여러 드라마 OST에도 참여한 바 있다. <pmw@ilyosisa.co.kr>
방송인 전현무가 고정 방송을 더 추가했다. 새 단장에 나선 SBS <세상에 이런 일이>와 국내외 대학생들을 위한 TV조선 <대학가요제> MC를 맡게 됐다. 지난해 연예인 중 가장 많은 20개 이상 고정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현무. 지금도 10여개의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금윤아가 두 번째 앨범 ‘사진첩’ 이후 5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완벽한 여자’는 ‘나 같은 완벽한 여자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다가오라’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곡이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신나는 세미 트로트로, 10대부터 50~60대까지 전 세대가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다. 쉬운 멜로디와 기타 연주의 조화로 이루어져 듣는 이로 하여금 한번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밝고 경쾌한 신곡으로 활동 뮤지컬 배우서 트로트 가수로 서울예대 뮤지컬학과 졸업한 금윤아는 <사랑은 비를 타고> <기막힌 스캔들> <두 도시 이야기> 등 연극 무대를 거쳐 뮤지컬 <햄릿>에서 헬레나역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뮤지컬 배우 시절 본명 김유나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면서 예명을 금윤아로 바꿨다. <haewoong@ilyosisa.co.kr>
‘이걸 소화한다고?’ 유행은 돌고 돈다. 강렬하고 파격적인 빨간색 스타킹이 다시 선택받고 있다. 해외 셀럽들이 레드 아이템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는 것. 국내 스타들도 ‘빨간 맛’에 푹 빠졌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국악인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허나래가 신곡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뺑덕어멈’은 경쾌한 리듬에 뺑덕어멈이란 인물을 익살스럽게 묘사한 해학적인 세미 트로트다. 광활한 서부를 연상케 하는 전주부터 노래 마지막까지 그 흥에 어깨가 절로 들썩여진다. 앞서 발표한 첫 번째 트로트 싱글 ‘대박난 내 청춘’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을 담았다. 가야금 병창을 전공한 허나래는 어린 시절부터 국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며 각종 대회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국악인서 트로트 가수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허나래는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대중에게 한 발 더 다가서겠다”며 “언제나 진심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2024-09-23 박민우 기자최근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전통시장을 이용해 차례상을 차릴 경우 30만2500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를 이용하면 39만4160원. 이는 전년 대비 소폭 낮아진 금액이지만, 그래도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성균관의 차례상 표준안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다. ⓒ뉴시스·pixabay <parksy@ilyosisa.co.kr>
2024-09-09 박선영 기자[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박민주가 정통 트로트 ‘에루화 인생’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루화는 얼씨구, 절씨구와 같이 흥이나 즐거움을 나타내는 감탄사(입타령)로 순수한 한국어. ‘에루화 인생’은 국악적인 느낌을 가미한 정통 트로트 장조곡이다. 대금과 아코디언, 그리고 기타의 앙상블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민요를 전공한 박민주의 음색이 한층 더 매력적으로 빛나게 한다. 대금+아코디언+기타 신곡 ‘에루화 인생’ 소속사 측은 “디스코풍의 리듬과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이 절로 나게 하는 곡”이라며 “기존에 나왔던 국악 트로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2024-09-09 박민우 기자“덥다, 더워!” 9월이 됐지만 한여름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휴가를 떠난 스타들도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나이불문 그녀들의 여유로운 순간을 담아봤다. <kangjoomo@ilyosisa.co.kr>
2024-09-02 박선영 기자[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배우서 가수로 변신한 방초록이 신곡을 내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잔에’는 남녀 간 사랑의 끝을 그린 노래다. 술 한 잔에 털어버리는 이별의 아픔을 밝은 템포 속에 담아냈다. 마음이 떠난 남자의 마음을 억지로 잡지 않고 명쾌하게 끝을 내는 여자. 이별에 대해 가슴 아프지만 쿨하게 보내는 여자의 시선을 그렸다. 배우서 변신…신곡 내고 활동 남녀 사랑의 끝 그린 ‘한잔에’ <서프라이즈> <천일야사> 등에서 배우로 활동했던 방초록은 2023년 6월 첫 트로트 앨범을 발매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 방초록이 이번에도 가수 방초록으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훔치러 왔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2024-09-02 박민우 기자금의환향한 파리의 영웅들이 더 바빠진 모습이다. 올림픽은 끝났지만 다양한 매력과 화제성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식음료 모델로 나서는가 하면 각종 예능에 출연해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연고가 있는 지자체들도 올림픽 스타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2024-08-26 박선영 기자[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설하윤이 프로듀서 DJ처리와 손을 잡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설렌다 굿싱’은 싱글을 벗어나 운명의 사람을 만나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EDM 곡으로, DJ처리가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완벽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설하윤의 보이스와 DJ처리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중독성 강한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설하윤은 ‘눌러주세요’에 이어 ‘속담파티’ 그리고 ‘설렌다 굿싱’까지 본인만의 흥을 장착한 노래로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프로듀서 DJ처리와 맞손 ‘설렌다 굿싱’으로 활동 소속사 측은 “이번 노래가 사랑에 빠진 커플이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결혼식 축가로 불리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haewoong@ilyosisa.co.kr>
2024-08-26 박민우 기자‘2024 파리올림픽’이 17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로 8위를 차지했다. 구기 종목의 부진으로 48년 만에 최소 인원(144명)으로 대표팀을 꾸렸지만 선전했다. 총 메달 개수는 1988년 서울 대회 33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다. 먼저 금메달의 주인공을 만나보자. < parksy@ilyosisa.co.kr>
2024-08-19 박선영 기자[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차세대 트로트 퀸’ 진혜진이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쑥덕쑥덕’은 남의 말을 소문내지 말라고 얘기하는 내용의 정통 트로트. 진혜진의 밝고 경쾌한 보이스가 곡의 상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트로트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뮤지션 유레카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두 번째 정규앨범 ‘쑥덕쑥덕’ 상쾌하고 발랄한 정통 트로트 소속사 측은 “3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한 진혜진은 좀 더 성숙하게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2024-08-19 박민우 기자뜨거운 걸그룹 두 팀이 화끈한 신곡으로 맞붙었다. 주인공은 레이샤와 걸크러쉬. 각각 ‘DOMINO’ ‘Drive’를 들고 나온 이들의 이번 콘셉트도 역시 ‘섹시’. 무더운 여름을 녹일 시원한 그녀들을 만나보자. ⓒ더블미디어·담엔터테인먼트 <parksy@ilyosisa.co.kr>
2024-08-12 박선영 기자[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송태희가 특유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돌아왔다. 신곡 ‘사랑의 배달꾼’은 경쾌하고 신나는 트로트 장르로, 달콤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반복되는 ‘사랑아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구절은 대중들에게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기억에 남게 한다. 송태희는 대학로 연극과 뮤지컬, 단편영화로 관객과 소통해 온 배우 출신이다. 경쾌하고 신나는 ‘사랑의 배달꾼’ <전국노래자랑> 수상 후 영역 확장 <전국노래자랑> 강서구 편에 출연, 우수상을 수상하며 성인 가요계에 입문했다. 이후 라디오 DJ, 방송 및 행사 MC로 활동 영역을 넓혀 에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pmw@ilyosisa.co.kr>
2024-08-12 박민우 기자2024 파리 올림픽 분위기가 절정인 가운데, 전 세계의 눈길을 사로잡는 스포츠 스타들이 화제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파리서 가장 핫한 10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뛰어난 실력에 출중한 외모를 겸비한 남녀 선수 5명씩 소개한다. <parksy@ilyosisa.co.kr>
2024-08-05 박선영 기자[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요계 ‘숨은 보석’ 최지예가 첫 싱글 앨범으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뒤돌아봐라’는 통통 튀는 경쾌한 트로트 곡이다. 떠나는 마음이 다시 되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노래. 세상 모든 아버지들께 선물하는 ‘아버지의 뒷모습’과 각자의 존재 이유를 담은 ‘사람아’도 담았다. 통통 튀는 경쾌한 트로트 타고난 가창력 이미 인정 이미 언더그라운드서 실력을 인정받은 최지예는 전국 유명 가요제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타고난 가창력으로 트로트. 발라드, R&B, 뮤지컬, 국악 등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평이다. <kangjoomo@ilyosisa.co.kr>
2024-08-05 박민우 기자어김없이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다. 매년 기발하고 재치 넘치는 3학년 학생들의 패러디가 올해도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핫한 사진들을 모아봤다. ⓒ의정부고 학생자치회 <parksy@ilyosisa.co.kr>
2024-07-29 박선영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31일 토트넘과 맞설 ‘팬 일레븐’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1 12개 구단이 제출한 팀별 베스트11을 바탕으로, 연맹 기술위원회가 4배수 후보를 추린 뒤 팬 투표로 공격수 3명, 미드필더 3명, 수비수 4명, 골키퍼 1명이 최종 선발됐다. 각 포지션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팀 K리그’를 소개한다. <parksy@ilyosisa.co.kr>
2024-07-22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