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거짓 국회발 오픈채팅
국회발 오픈채팅 요즘 국회 의원회관 소식이 오픈채팅방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음. 그런데 이 같은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윗세대(?) 보좌진은 오픈채팅방의 존재도 모르고 있다고.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오픈채팅방이 꼰대 문화를 욕하는 뒷담화의 장이 됨. 대부분의 비서와 비서관들은 젊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이들이 오픈채팅방의 실세(?)로 활동하는 중. 의원회관 직원들은 이제 오픈채팅방 없이 의원회관 생활을 못할 것처럼 생각한다고. 대놓고 봐주기? 국민대학교가 김건희 여사의 박사 학위 ‘yuji 논문’ 표절률이 43%를 넘었음에도 학위를 취소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음. 학내 교수들은 총장이 아닌 재단이 직접 개입한 것 아니냐고 주장. 타 대학에서 당연히 취소될 논문임에도 재단이라는 거대 권력의 뒷배경이 있지 않고서는 이해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상당함. 하지만 국민대 재단과 김 여사와의 직접적인 관계가 알려진 바 없어 근거 없는 얘기라는 지적도 나옴. 기자가 시켜서? 국민의힘 연찬회 당시 술자리는 공보국에서 예약한 치킨집, 호프집, 감자탕집 등 네 곳과 의원들이 잡은 게릴라성 술자리였다고. 당시 권성동 원내대표는 공보국이 마련한 네 곳의 술자리를 돌았는데 마지막으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