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11 13:54
로또 당첨 후… 엄마, 아들·딸이 함께 사는 집에서 아들이 로또에 당첨. 당첨금은 40억원이었다고. 아들이 엄마에게 집을 사 주면서 딸에게 당첨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했으나 바로 귀띔. 딸이 돈을 요구하자, 아들은 바로 이사 후 독립. 집까지 찾아와 돈을 달라고 했고, 아들은 주거침입죄로 싹 다 고소했다고. 찜찜한 밀어주기 더불어민주당 핵심 그룹과 강성 친명(친 이재명)계 등이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을 차기 국무총리로 적극 밀어주고 있다고. 용산에서는 “왜?”라는 의문을 제기했지만 야권은 “유연하고 유능하다”는 걸 이유로 추켜세우는 모양. 주 의원이 직무대행만 6차례 했던 만큼 대통령 탄핵 이후 상황까지 계산한 작업이라는 후문도. 재개발 개입설 정의당 출신의 한 인사가 서울 일대 재개발 조합원을 압박하고 있다고. 앞서 조합 측은 개발구역에 도로를 점유한 건물주에게 60억원가량을 보상해줬다고. 이에 “터무니없이 많은 보상을 해줬다”며 반발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언론사에 문제를 제기. 조합 측은 “해당 건물주와 협상하지 않았다면 70세대가 들어올 수 있는 공간에 도로를 깔아줘야 하는 상황이었다”는 입장. 정치권 출신 비대위 관계자가 조합장을 해임하기 위한 명분 만들기
쫓겨난 대표님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의 프랜차이즈 카페를 방문한 적 있는데, 이 때 당시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매장에 앉아 있었음. 그러자 직원이 조 대표를 내쫓았다고. 조 대표가 핸드폰을 잠깐 확인하려고 했다고 했지만, 점원이 칼같이 앉아있는 것도 안된다고 답변해 그대로 나갔다는 후문. 여사님의 입김? ‘박영선·양정철 기용설’이 정가에 파문을 일으키면서 ‘김건희 비선 라인’ 의혹이 불거짐. 김건희 여사와 가까운 이기정 의전 비서관이 이번 논란의 핵심이라는 구설까지 도는 모양. 총선이 끝나기가 무섭게 김 여사 입김이 세게 불면서 용산이 그야말로 ‘두 쪽’ 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고. 위기의 지검장 총선 이후 검찰 내부에선 5월 중 인사가 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옴. 특히나 민주당 인사들이 관련된 사건인 돈봉투, 대장동 등 사건을 맡고 있는 검찰에 큰 인사 바람이 불어올 것이라는 후문. 이에 강경하게 민주당과 대립했던 모 지검장도 내쳐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와. 추징금 미수 굴지의 재벌기업 A사가 10년 전 결정된 추징금을 아직도 내지 못했다는 소문. A사는 MB(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자원개발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가 담
옥살이하는 성령 상징체? JMS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본명 김지선)이 항소심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자 상고. 신도들은 JMS 총재 정명석을 메시아, 그의 후계자인 정조은을 성령 상징체로 믿어왔음. 이들이 줄줄이 감옥신세를 지게 되면서 신도들은 몹시 혼란스러워하는 모양. 메시아는 회개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있지만(옥살이) 성령 상징체는 그럴 이유가 없다는 까닭이라고. 돌아온 추다르크 정치계에선 차기 국회의장으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계속 언급. 추 전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이 이전에도 강하게 대립했던 점을 들어 견제하기에 적합하다는 의견. 추 전 장관이 국회의장이 될 경우 헌정사상 최초로 여성 국회의장이 돼 더불어민주당서도 반가워하는 분위기라고. 물밑 암투 조국혁신당이 성공적으로 총선을 마무리하면서 국회 제3당이라는 성과를 거둠. 조국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항마가 될 정도로 영향력이 커진 분위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모두 협력관계를 지향하고 있으나 정작 지지자들은 그렇지 않은 상황. 차후 지지자들끼리의 싸움이 본격화되면 이 대표와 조 대표 간 권력 충돌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내부 다툼 검찰 내부서 김건희 여사를 소환할지
떠나는 ‘아시아 별’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은퇴를 언급. 현재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기간까지 밝히면서 은퇴를 이야기해 팬들 사이서도 어리둥절한 분위기라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받은 악성 댓글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후문. 결정타는 최근 방영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이었다고. ‘2000’에 꽂힌 VIP? VIP가 부산서 사전투표한 이유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중. 최근 대통령실은 의대 정원 2000명, 사전투표 용지 이송에 경찰 2000명을 투입함. VIP가 투표한 곳은 부산에 위치한 명지1동 행복복지센터로 정확한 주소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1996-2. 바로 옆 부지 주소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2000으로 확인. 수비학에 따르면 2000이라는 숫자는 2×10×100 이를 한문으로 변환해 2(二)에 10(十)을 합치면 왕(王)이 되고, 100(百)을 합치면 황(皇)이 되기 때문이라는 후문. 사주 받은 폭로 재벌기업 계열사 A사가 말 안 듣는 노조를 손보려다 된통 당하게 생겼다는 소문. A사는 지난해 중순경 직원이 노조 간부의 비리를 폭로
신종 열애설 ‘셀프 열애설’ ‘심야 열애설’ 등 온갖 종류의 열애설이 터지는 중. 언론사에서 촬영해 공개되는 열애설이 식상할 정도. 대응이 어려운 심야 시간대에 열애설이 연이어 터지면서 소속사도 당황하고 있다는 후문. 증거가 없어도 한번 언급되면 난리가 나는 만큼 바짝 긴장 중이라고. 갈등의 서막? 서해수호의날 행사가 끝나고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게 인사를 안하고 지나갔다고. 일각에선 지난주 갈등이 봉합된 것처럼 보도가 나왔지만 윤 대통령이 한 위원장을 아직 마음에 안 들어한다는 의견이 나와. 이로 인해 4·10 총선 이후 한 위원장이 자리서 물러날 것이라는 전망도. 용산 패싱?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의사협회 단체를 만날 때 대통령실에 알리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 당내에서는 한 비대위원장의 일방적 행태를 두고 여러 말이 오간다고 함. 한 비대위원장을 향한 대통령실의 감정도 좋지 않은 상황. 또 텃밭 지역을 자주 찾았던 한 비대위원장이 자신의 대권 도전을 위해 대선후보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나온다고. 농담조 공약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의 공약이 눈길. 비례 2번을 받
조삼모사 배달비 쿠팡이츠가 기존에 진행하던 10% 할인 정책을 그만두고 무료 배달비를 진행한다고 발표. 초기 소비자들은 배달비가 안 들어간다는 사실에 환영. 그러나 최저 주문금액을 높이는 등 꼼수를 부리는 가게가 생기면서 점차 반감을 사고 있다는 후문. 일부 소비자들은 배달의민족서 진행 중인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더 싸다며 플랫폼을 옮기기도 한다고. 갈등 생산설 VIP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게 일정을 비우라 요구했다고. 그러나 한 위원장은 기존대로 일정을 진행했다고 함. 일부 비대위원 및 후보자 사퇴설까지 나오는 상황임. 대통령실 정무 라인도 대통령실서 비상 대기를 지시받았었다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반응이면서도 갈등이 터져나올까 봐 불안해하는 상황. 이런 탓에 민주당서 갈등을 키우기 위해서 생산한 게 아니냐고 의심 중. 따로 또 같이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하나 싶더니 다시 등을 돌린 모양새.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 몰빵론’을 외치자 조국혁신당 측은 “우리만의 길을 가겠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중간서 오도 가도 못하는 이들은 “지금은 껄끄럽더라도 윤석열정부와 대결하기 위해 손을 잡아
강타한 소문 몇몇 아이돌 그룹이 소문에 휘청이는 중.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팬덤이 흔들리고 있다고. 특히 남자 아이돌의 연애 문제가 불거지면서 커뮤니티가 활활 타는 중. 최근 여자 아이돌이 열애설에 휩싸여 SNS에 사과문까지 쓴 상황이라 말이 더 나오고 있음. 그렇게 난리가 난 걸 보고도 이러냐는 지적(?)이 나온다는 후문. 더 무서운 내부의 적 이번 총선에서는 유독 캠프 내부의 분란이 많았던 모양. 한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실무진들이 후보의 눈에 띄기 위해 서로를 비방하는 일이 잦았다고. 내부서조차 합이 안 맞으니 선거운동까지 엉망이 됐다는 것. 경선 패배 이후에도 잘잘못을 서로에게 떠넘기는 등 심각한 싸움으로 번졌다는 후문도. 캠프 인력난 최근 국민의힘에 인재로 영입된 이후 공천받은 후보가 선거캠프에 인원이 없어 고생 중이라고. 해당 후보는 현역 의원을 밀어내고 본선에 오른 인물. 심지어 국민의힘에서 비대위원까지 지내고 있음. 현재 인원 부족 현상을 겪자 국회 의원실에까지 공문을 보내 파견 좀 와달라고 읍소했다는 후문. 보통 이럴 경우 공천서 탈락한 인물이 공천받은 후보에게 인원 승계를 해주지만 도와주지 않는 듯 보인다는 의견이 다수. 돌고 도는 대공수사
취하면 정당방위 소방관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주취자라고. 만취가 된 주취자는 소방관을 폭행하는 게 일상이지만, 소방관은 폭행을 당할 수밖에 없다고. 물리적으로 제압하면 민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웅크리고 맞을 수밖에 없다고. 리더십 위기? 더불어민주당 친명(친 이재명)계 의원들 사이서 자당 이재명 대표를 향한 의구심의 눈초리가 많아지고 있음. 친문(친 문재인)계와의 화합을 추구해야 총선서 이길 수 있다는 지적이 거세지고 있으나 듣지 않는 모양새. 사실상 당내 깊은 뿌리가 없던 이 대표는 친문계와의 화합이 현재까지 구축해 온 자기만의 틀을 한 번에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목된 A 의원 민주당 선대위원장으로 A 의원이 지목. 정작 A 의원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눈에 띄는 활동은 자제하는 중이라고. 의원실서도 “(선대위원장은)몇몇 의원님들의 희망 사항”이라며 선을 긋는 모양. 하지만 정치권 곳곳서 심심찮게 A 의원이 언급되는 걸 보면 100% 가능성을 닫아놓진 않았을 것이란 후문도. 결국 정치? 최근까지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을 진행했던 신장식 변호사가 조국신당에 1호 영입 인재로 합류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시청률 잘 나왔지만… 배우 A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향하는 중. 주연으로 활약한 드라마 시청률은 준수한 편이었지만 이후 인터뷰가 ‘깬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음. 차라리 조용히 있었으면 중간이라도 갈 것을 인터뷰로 누리꾼을 자극한다는 반응. 일각에서는 ‘기싸움’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고. 갈수록 태산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과정서 분열하고 있음. 비명(비 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의원들 대부분이 하위권으로 나뉘면서 반발이 커지는 모양새. 비명계에서는 탈당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나서 탈당을 만류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특히 사천 논란까지 겹쳐 이재명 대표의 입지도 좁아지고 있음. 여론조사 후폭풍 이재명 비선 의혹을 받고 있는 ‘지식디자인연구소’ 여론조사로 민주당이 시끌벅적한 가운데 하남시을 후보자로 이야기도 안나왔던 김구의 증손자 김용만과, 친명(친 이재명) 핵심 중 한 명 박진영 상근부대변인만이 언급되면서 ‘전략공천’ 움직임이 시작됐다는 의견이 나옴. 당내에선 출마 준비 중이던 오수봉 전 하남시장, 민병선 전 21대 대선 선대위 대변인, 추민규 전 도의원 등은 언급도 안 되고 있다고. 하남부터 시작해 이재
대형기획사 맞아? 국내 대표 아이돌 A 기획사가 팬을 쥐어짜는 상술로 원성을 사는 중. 아이돌 사진을 무기로 팬이 고가의 물품을 사게끔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소속 가수 전부를 상대로 한 상술이라 원망이 폭주하고 있다는 후문. 일각에서는 지금 A사가 급전이 필요한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고. 일그러진 다당제? 22대 총선이 두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당 창당과 이준석·이낙연 체제의 ‘개혁신당’이 출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의 양극화 체제를 깨야 한다는 목표는 같지만 총선이 끝나면 분열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옴. 정치적 선상과 입장이 다른 만큼 총선 이후 고향으로 돌아갈 거라는 분석. 설문조사 논란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KBS 유튜브 ‘사사건건’에 출연해 “과반 이상의 당원들이 통합에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고 발언. 하지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9일, 유튜브 ‘여의도 재건축 조합’에 출연해 “(합당 반대)가 40% 넘게 나온 세역이 없었다”고 발언했던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수치 조작 의혹이 일어. 당원 홈페이지에도 “훼손된 당원 민주주의를 바로잡기 위해 설문 결과를 공개하라”는 요구가
또 사재기 주의보 음원차트에 사재기 주의보가 내려짐. 몇몇 그룹의 음원 추이가 이상하다는 말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이상해졌다고. 체감 인기는 없는데 음원 순위만 잘 나오는 몇몇 그룹이 표적이 된 상황. 연예계에서는 음반에 이어 음원 사재기냐며 엮이지 않기 위해 경계하고 있다는 후문. 매출과 배추 얼마 전 한 언론 매체서 윤석열 대통령이 시장을 방문해 “매출 오르게 많이 힘껏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배추 오르게”라고 자막을 달았음. 해당 자막은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1진 기자가 직접 했다고. 당초 내부에서는 유튜브 제작자가 자막을 달아 실수했다고 했으나 사실이 아니었다고. 결국 대통령실은 해당 언론 매체의 사과와 별도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는 후문. 산업부-국정원 갈등?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이 상정. 다만 법안의 디테일 곳곳에 산업통상자원부 권한을 지나치게 강화한 조항들이 담겨 국정원의 반발이 거세짐. 산업기술 유출을 심사하는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구성할 때 그간 국정원이 가졌던 일부 위원 ‘위촉 권한’을 ‘추천 권한’으로 바꾸고, 최종 위촉자를 산자부 장관으로 만들었기 때문. 게다가 ‘국정원이 산업기술 침해 신고에 따라 조
“둘이 사귄다고?” 인기 절정의 아이돌 그룹 멤버가 다른 아이돌 그룹 스타일리스트와 사귄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팬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말까지. 그룹이 잘나가는 상황이라 팬들도 쉬쉬하면서 입막음하고 있는 상태라고. 일각에서는 ‘시한폭탄’이라는 말도 나온다는 후문. 비즈니스 관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세력 키우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옴. 윤석열 대통령과는 다르게 극우 진영과는 거리를 두면서 중도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관측. 지금까지 일부 비대위원들이 사퇴했지만 한 비대위원을 내치지 않은 이유도 ‘친한파’ 핵심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은 사실상 비즈니스 관계로 전락했다는 의견도 나옴. 비명·친문 투아웃? 윤석열 대통령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음. 최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조차 친문(친 문재인)계를 ‘손절’ 치는 듯한 상황에 다다른 모양.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한 차례 ‘비명(비 이재명) 도미노 탈당’ 사태를 겪음. 만일 이재명 대표가 이번에도 손 놓고 있다면 “민주당을 친명(친 이재명) 체제로 굳히겠다”는 최후의 전언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그나마 나은 험지 국민의힘 한
수임료 대신 성관계? 서울의 한 법무법인의 변호사가 수임인에게 육체적 관계를 요구했다는 후문. 해당 변호사는 “변호사비 없으면 성관계로 대신해도 된다”는 식의 제안을 해왔다는 소문이 서초동에 파다. 특히, 강남 클럽서 자주 출몰하는 등 문란한 생활을 이어갔고, 부업으로 마사지샵을 운영했다고. 격노와 사당화 윤석열-한동훈 갈등이 지난 한 주 동안 정치권을 뜨겁게 달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김경률 회계사를 티 나게 밀어준 것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이를 두고 친윤(친 윤석열)에서는 “한동훈 사당화”라는 여론을 형성했지만 비윤(비 윤석열) 측에서는 오히려 ‘대통령 사당화’라고 주장한 모양. 특히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차기 비대위원장이 될 것이란 추측이 나오자 “이럴 거면 김기현을 왜 내쳤냐”는 후문도. 2인자의 반란? 대통령실서 VIP의 우려를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우선 전달했음. 당내서 이후 중재 시도가 있었으나 불발. 몇몇 언론사를 통해 VIP의 의중을 전달했는데 한 비대위원장이 반격했고, 사퇴 요구를 전달한 인사를 흘림. 이때 VIP의 과도한 당무 개입으로 프레임 전환을 시도한 것. 한 비대위원장은 법무부, 검찰 내 라인을 숙청할
아들이 뭐길래… 주류업체 A사 회장이 경영을 책임져온 딸을 대신해 아들에게 회사를 물려줄 생각이라는 소문이 퍼지는 중. A사 회장은 10년 전 첫째인 딸에게 대표이사를 맡겼지만, 지분 증여는 최근까지 지지부진했던 상황. 이런 가운데 실적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최근 둘째인 아들이 승진을 거듭하자, 사내에서는 회장이 아들을 후계자로 선임할 생각인 것 아니냐는 뒷말이 나오는 중. 더욱이 둘째는 A사를 지배하는 B사 지분을 첫째보다 많이 쥐고 있어 이 같은 소문이 확대되는 형국. 소문을 접한 첫째는 부친의 아들 사랑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후문. 올드보이의 귀환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김무성 전 대표가 전격 출마를 선언. “후배들이 못해서 나왔다”며 7선 도전을 시사. 전·현직 의원들의 모임인 ‘마포 포럼’ 수장이기도 한 김 전 대표를 필두로 해당 포럼이 재가동되는 분위기라고. 정치권 관계자에 따르면, 소속된 이들도 다수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는 후문. 공무원에 희생 강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 제22대 총선 투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무원 희생을 강요한다고 규탄. 지난해 2024년 정부예산 편성 과정서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투표 관리관,
6개월 경력 세탁 최근 교육청이 일본어와 중국어의 수요가 줄어든다는 이유로 국민세금을 들여 6개월을 연수시켜 다른 전공인 미술, 정보컴퓨터, 도덕윤리 교사로 바꾸겠다는 공문을 발표하려고 하고 있음. 여기에는 과거 중국어, 일본어가 인기를 끌 때 해당 과목 교원을 많이 뽑았지만, 현재는 과목 수요가 줄어 과원이 된 게 이유로 꼽힘. 그런데 미술교사들은 평균 5년, 최대 10년의 경력을 갖고 있는데 단 6개월 만의 경력으로 대체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반발하는 중. 들끓는 가짜 뉴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으로 온라인에 가짜 뉴스가 들끓고 있음. 보수 유튜버들은 이번 사건이 자작극이라고 주장. 이밖에도 테러범이 ▲이낙연 지지자 ▲한동훈 지지자 ▲장난감 칼을 가지고 쇼를 한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 실정. 피습과 동정론 지난 2일 발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의 전말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난무하는 모양새. 이낙연 전 대표 지지자의 테러, 흉기가 아닌 나무젓가락 자작극, 태극기부대 사주 등이 연일 입방아에 오르내렸다고. 양당은 이번 사건을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않겠다는 분위기지만 ‘이재명 동정론’은 불가피할 전망. 갈팡질팡 여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희생 없이 구원 없다” JMS 단체의 정명석이 1심서 23년 형량을 받음. 형량을 선고받은 뒤 교인에게 보낸 메시지에선 죄를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다음은 정명석의 메시지. “네 모양이 내 모양 같다. 희생이 없이는 구원할 수가 없다. 이 길 외에는 생명길이 없다.” 또 다른 내분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 체제가 출범한 가운데 새로운 갈등이 생겨날 조짐이 보이고 있음. 비윤(비 윤석열)계로 꼽히는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를 포옹할 수 있는가를 두고 대표적인 친윤계 의원들의 반대가 지속.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무조건적인 배제는 옳지 않다는 기조로 알려짐. 약 4개월여 남은 총선서 승리를 거두려면 비윤계까지 안고 가야 한다는 게 정치권의 관측. 다시 띄우는 메가시티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오자 국민의힘 내부서 ‘김포-서울 메가시티’ 카드를 다시 만지작거리는 모양. 문제는 메가시티를 돌파구로 여겼던 김기현 전 대표의 의견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그대로 수용할 지가 관건. 앞서 국민의힘이 메가시티 여론을 성급하게 띄웠다는 비판이 나오는 만큼 이번에는 ‘뻥카’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진보당 2중대? 새로운선택은 민노총 주축 창당
브랜드 아파트 실체 메이저 시공사 아파트의 부실공사가 끊이지 않고 발표되는 상황. 아파트 변형을 잡아주는 띠철근까지 누락됨. 이렇게 되는 이유는 기술 인력의 노령화, 기능공이 외국인 노동자 때문이라고. 마지막 검측·확인 과정은 기술 인력이 해야 하는데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한동훈 킹메이커 최근 국민의힘 내부서 ‘원조 친윤(친 윤석열)’의 지령을 받아 ‘한동훈 비대위원장’ 여론에 군불을 때는 의원이 있는 모양.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받아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장관뿐”이라는 등 직접 전화를 돌리면서 읍소했다는 후문도. 이는 영남지역 의원들과 대립각을 세우는 행위로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안타까운 시선도 이어진다고. 미전실 해체? 부산 엑스포 유치 업무를 전담했던 미래전략기획관실이 사실상 폐지수순을 밟는다고. 용산 대통령실 청사 내 8층 미래전략기획관실 사무실은 최근 비워진 상태라고 함. 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대통령실이 조직개편을 하면서 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차출됐던 부산시·외교부 등 산하 직원이 모두 복귀했기 때문. 대통령실 조직도서도 미래전략기획관 아래에 있던 미래 정책비서관이 사라졌다고. 뻔뻔한 공무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
홀딱 깨는 인터뷰 반듯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A가 인터뷰 때마다 입길에 오르고 있음.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에 출연한 뒤 종방 인터뷰서 한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 것.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연기로 얻은 점수, 인터뷰로 다 까먹는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공천위원장 찾기 국민의힘 김기현 지도부가 차기 공천관리위원장 후보군 찾기에 나섰다고.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손을 들었으나 완강히 거부한 후 원내 2~3명, 원외 2~3명 정도를 놓고 고심 중. 원내에서는 권영세 의원이 원외에서는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물망. 김 회장은 21대 총선 이후 출마의 꿈은 접었으나, 주변서 지속적으로 총선 기획과 참여하라고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다는 후문. 피보다 진하게?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이어 이동관 방통위원장의 면직안이 재가되자 용산이 먼저 ‘뒷문’을 열어줬다는 의혹이 나오는 모양. 코너에 몰린 내 사람을 살리기 위한 윤 대통령의 의리 있는 선택이라는 것. 반면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탄핵 정국까지 이른 걸 보면 그가 ‘윤심’을 제대로 겨냥하지 못했다는 말도 나온다고. 뒷방 늙은이의 귀환 뒷방 늙은이로 전락한 줄
엑스포 후폭풍 이번 2023 부산엑스포 낙방은 예견된 결과였지만,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라인 등이 V에게 “결선서 막판 뒤집기가 가능하다”는 바람을 불어 넣었다고. 용산서도 이 같은 보고를 철석같이 믿었던 모양. 하지만 부산이 29표, 사우디 리야드가 119표를 얻으면서 그야말로 완패로 막을 내림. ‘엑스포 후폭풍’은 불가피하다는 후문도. 뭉티기와 공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대구시청을 방문. 이 자리서 한 초선 의원이 윤 대통령에게 잘 보이기 위해 칠성시장에 왔을 때 뭉티기(생고기)를 대접. 문제는 윤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러 가던 중 급히 시청에 들러 큰일을 벌였다는 후문. 이 때문에 동선이 다 틀어지고, 경호가 난리 났던 것으로 전해짐. 현재 해당 초선 의원은 이 때문에 공천을 못 받을까 안절부절하고 있다고. 평택항발 고소장 평택항 오션파크 조합아파트 건설 피해자 모임(이하 피해자 모임)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장선 평택시장을 직권남용죄로 고소. 이들 피해자 모임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평택포승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장인 윤모씨가 자신의 명의로 토지를 매입해 농지법 위반한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고 주장. 정 시장에 관해서는 조합설
사이비 종교 코인 국내 유명 사이비 종교서 코인을 만들어 팔았다고. 문제는 코인을 산 사람이 말기 암 환자였다는 것. 사이비 종교인은 환자에게 이 종교를 마음속으로 외치고 코인을 사면 병이 낫는다고 말함. 가족들이 이후에 듣고 분개했다고. 답 없는 장고 국민의힘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러 방안을 고심 중. 당내 일각서 공천 방식을 100%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로 하는 방안이 제기. 그러나 김기현 대표는 이에 대해 어떤 대답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함. 비윤(비 윤석열)계가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국민의힘의 다른 의원들도 마찬가지로 경선룰과 관련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조나땡과 원나땡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출마설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조국 나오면 땡큐”의 변형인 “원희룡 나오면 땡큐”(원나땡)라는 말이 도는 모양. 윤석열 대통령의 ‘예스맨’이라는 비판을 받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원 장관을 겹쳐 보는 이들이 많다고. 당장 배지를 달 수는 있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국민의힘 자충수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후문도. 몸값 줄다리기 토지 매각 대금을 놓고 A사와 B 지자체가 지리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