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살이하는 성령 상징체?
JMS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본명 김지선)이 항소심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자 상고. 신도들은 JMS 총재 정명석을 메시아, 그의 후계자인 정조은을 성령 상징체로 믿어왔음.
이들이 줄줄이 감옥신세를 지게 되면서 신도들은 몹시 혼란스러워하는 모양.
메시아는 회개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있지만(옥살이) 성령 상징체는 그럴 이유가 없다는 까닭이라고.
돌아온 추다르크
정치계에선 차기 국회의장으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계속 언급.
추 전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이 이전에도 강하게 대립했던 점을 들어 견제하기에 적합하다는 의견.
추 전 장관이 국회의장이 될 경우 헌정사상 최초로 여성 국회의장이 돼 더불어민주당서도 반가워하는 분위기라고.
물밑 암투
조국혁신당이 성공적으로 총선을 마무리하면서 국회 제3당이라는 성과를 거둠.
조국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항마가 될 정도로 영향력이 커진 분위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모두 협력관계를 지향하고 있으나 정작 지지자들은 그렇지 않은 상황.
차후 지지자들끼리의 싸움이 본격화되면 이 대표와 조 대표 간 권력 충돌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내부 다툼
검찰 내부서 김건희 여사를 소환할지 말지 격론이 벌어지는 중이라고.
이런 탓에 용산 대통령실은 서울중앙지검장 임명을 두고 상당히 고심 중이라고.
2중, 3중으로 후보를 체크 중인 상황이라고 함.
용산 편을 들어줄 중앙지검장이 아니라면 바로 김 여사 소환과 직결되기 때문이라는 후문.
정책자금 빼돌린 절도범
장부의 정책자금을 악용하는 사례가 만연하다는 소문.
2021년 중국발 요소수 수출 중단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국내 요소수 공급 기업에 원자재 확보를 위한 자금 수억원을 지원.
사업가 A씨는 요소수 제조공장을 설립하겠다며 중진공으로부터 4억원의 정책자금을 1% 미만의 우대금리로 받아.
A씨는 요소수 제조와 무관한 공장에 미리 사둔 중국산 요소수를 보관해놓고 중진공의 실사 검증을 받았다는 후문.
A씨는 2000년대 초 송유관에 이른바 ‘빨대’를 꽂아 석유를 훔치다 체포된 전과범이라고.
손 털고 빠질 궁리
다국적 기업의 국내법인 A사가 철수 수순을 밟기 시작했다는 소문.
A사는 수년 전 타 국가로 일부 사업 부문을 넘기고 인력 감축과 사옥 이전 수순을 밟으면서 조직 축소화에 나섰던 곳.
당시 A사는 사업 철수에 대해서는 완강히 부인했지만, 불과 몇 년 만에 법인 폐쇄 수순이라는 게 내부 임직원 분위기.
능력이 검증된 직원의 경우 일찌감치 회사를 떠났고, 남은 인력 상당수는 상반기 내에 정리될 것으로 관측.
‘이자놀이’하는 대학교
지방 국립대학교 중 한 곳이 직원 월급의 절반만 지급함.
매번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1년에 1~2번은 그러는데, 직원들도 이유는 모름.
소문에는 학교가 직원들 월급으로 이자를 받고 있다고.
이 학교가 항상 예고도 하지 않고 갑자기 월급을 절반만 주니 직원들 원성이 심하다고.
생소한 다른 모습
톱배우 A의 행보가 팬들의 의심을 자아내는 중.
과거 드라마를 찍을 때와는 다른 모습에 의아함을 느끼고 있다고.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열애설이 날까 두려워하는 모습도.
실제 A의 행동에 대한 반응은 엇갈린다는 후문.
드라마가 잘돼서 그런 거라는 반응, 상대 배우에 대한 예의라는 반응 등 다양한 썰이 나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