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06 11:41
본 신문은 2016.1.31.자 및 2016.2.7.자 “문정영농조합 조합원 갈등 내막 1탄 및 2탄” 제하의 기사에서 문정영농조합은 설립 당시 조합장의 지시로 문서위조 등의 불법행위를 저질렀고, 조합정관이 SH공사의 가이드라인을 무시하고 개정되었으며, 조합장이 자신과 결탁한 R사와 토지분양권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경제적 이익을 얻어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고, 특히 조합의 권리를 R사에 양도하는 것을 결의한 2015.9.19.자 처분총회에 서면동의서가 위조, 사용되는 등 무효사유가 존재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문정영농조합 조합장은 시대행사 선정과 관련한 업무상 배임 등 혐의에 대해 이미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고, 그 외에 다른 횡령, 사기 등 사실로는 조사받은 사실이 없으므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아울러 문정영농조합 및 조합장은, 현조합장이 조합 설립 당시 불법을 지시하거나 토지분양권 매매계약을 상대방인 R사와 결탁한 바 없고, R사와 계약을 승인한 2015.5.19.자 처분총회와 관련하여 비대위측에서 서면동의서 위조 의혹 등을 이유로 제기한 처분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은 기각되었으며, 그 본안소송인 처분총회결의
행정자치부가 최근 새해 달라지는 정책과 알아두면 유용한 혜택들을 소개했습니다. 이름하여 ‘정부3.0서비스 10선’인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같이 한번 보실까요. 똑똑한 세금관리 홈택스·위택스 1월에는 근로소득자가 꼭 거쳐야 하는 연말정산이 있습니다. 홈택스(www.hometax.go.kr)의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이용하면 4대 보험료나 폐업 병원 의료비 자료, 중도퇴사자 증명자료까지도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1월에 빼놓지 말고 챙겨야 하는 항목인데요. 자동차세는 보통 6월과 12월, 2번에 걸쳐 냅니다. 1월에 일시납부하면 총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어요.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인 위택스 웹사이트(www.wetax.go.kr)의 부가서비스 메뉴서 ‘자동차세 연납신청’ 버튼을 눌러 신청하면 돼요. 무엇보다 건강, 건강IN “올해엔 꼭!”이라고 매년 다짐하지만 실천은 어려운 것이 금연, 다이어트, 운동이겠죠. 정부3.0 서비스 건강IN(hi.nhis.or.kr)에 가 보세요. 체중에 따른 관리 매뉴얼과 운동관련 정보도 얻
[일요시사 편집국] 관리자 = 기업과 나눔.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란 얘기죠. 기업의 사회공헌은 핵심 키워드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영에 있어서도 우선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불황에 기업들의 온정은 더욱 빛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어두운 먹구름이 갈수록 짙어지면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과거 연말에 몰린 단발성 행사의 단순 기부 성격이 짙었습니다. 이젠 경영전략의 핵심으로 부각됩니다. 업무 차원에서 전략을 수립, 행복 온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나아가 대부분의 기업들은 사회공헌 규모를 축소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늘리겠다는 기업이 상당수죠. 이익의 일부를 환원하는 비용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 형태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기부형에서 참여형으로 바뀌고 있는 것.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담조직을 구성, 임직원이 모두 동참합니다. 물론 총수도 빠지지 않습니다. <일요시사>가 연말을 맞아 ‘대기업 사회공헌’ 특집을 기획했습니다. 재계서 모범이 될 만한 기업들의 나눔 활동을 소개합니다. 14개 기업의 통큰 기부도 담았습니다. <편집자주> [삼성]
<카드뉴스>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싶으세요? 서울 7시47분 강릉 정동진 7시39분 울산 간절곶·방어진 7시31분 독도 7시26분 2017년 1월1일, 정유년 첫날의 일출 시각입니다. 상당수의 많은 사람들은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정동진, 호미곶 등 일출명소를 찾습니다. 2017년 정유년 첫날에도 어김없이 해가 떠오르는데요. 사실, 2017년 1월1일은 그해를 여는 첫날이며 365일 중 하루일 뿐, 더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이는 새해 첫날만큼이나 1년 365일 하루하루가 소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당신의 하루, 오늘은 최선을 다하셨습니까? <사진=픽사베이>
본지는 2016년 9월26일자 <사건/사고> 섹션 「음산협, 집행부 둘러싼 내홍 절정」 제목의 기사에서 사단법인 한국음반산업협회 앞 노지에서 진행된 시위와 함께 협회장 당선인이 피선거권이 없으며, 당선을 위해 특정 업체를 재물삼아 공약으로 내세워 협회장으로 당선된 것처럼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협회는 ①협회장의 선출 과정에 있어 정관 및 선거관리 규정에 위배된 사실이 없으며, ②선거 공약과 관련해 아프리카TV를 상대로 협회가 과거 체결한 계약 내용을 업체가 미이행한 것을 바로잡고 이를 통해 회원들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계약 이행 및 미지급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이번엔 선물을 뭐로 하나?’ 명절만 되면 하게 되는 고민이다. 추석이 어김없이 찾아왔다. 올해도 선물 고를 생각에 머리를 싸맨 사람이 많을 게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명절 선물비용으로 예상하는 금액은 10만∼15만원이 1위를 차지했다. 15만∼20만원이 2위에, 5만∼10만원이 3위에 선정됐다. 1만∼5만원과 30만원 이상 응답자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렇다면 가장 잘 나가는 선물은 뭘까. 이번 추석엔 경기불황과 김영란법 영향으로 5만원 미만의 실속형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을 줄인 선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오일·스팸·캔류 ▲건강식품·홍삼·꿀 ▲사과·배·과일세트 ▲생활선물세트 ▲와인 ▲견과류 등이 강세다. 상대적으로 한우와 굴비 등 고가 제품은 주춤한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얼어붙은 사회 분위기 탓에 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며 “유통업체들도 실속형 물량을 늘리거나 저렴한 실용적인 구성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제 고
[일요시사 편집국] ‘잘 키운 제품 하나가 대기업을 먹여 살린다.’ 불황의 시대, 기업 무기는 바로 브랜드다. 여름에도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는 히트상품 앞에선 쉽게 녹아내린다. 어수선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유독 잘나가는 절대 강자가 있기 마련이다. 막강한 제품을 앞세운 기업들 얘기다. ‘1등 기업’엔 ‘1등 제품’이 존재한다. 브랜드 파워는 불황 때 더 빛난다. 찬바람만 부는 대한민국 경제. 과거 IMF 때보다 더 춥다고들 한다. 이런 불안한 상황에서 잘 키운 제품 하나가 진가를 발휘한다. 어렵게 지갑을 여는 소비자는 그동안 선호하고 신뢰한 제품만 구입한다. 선택 받은 기업은 위기 속에서도 자리를 지킬 수 있다. 오히려 기회로 삼기도 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일요시사>가 국민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명품 브랜드’를 소개한다. 여름을 맞아 「더위잡는 음료」특집을 기획했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돋보이는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총 14개 음료를 선정했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제품들이다. <편집자 주> 농심 ‘백산
[일요시사 취재1팀]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이 여전하다. 혈세를 펑펑 쓰니 그럴 만하다. 방만하고 해이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회사는 빚더미에 올라있지만, 직원들은 돈잔치를 벌인다. ‘신의 직장’ ‘철밥통’으로 불리는 공기업 얘기다. 돈을 물 쓰듯 한다. 마치 ‘누가 많이 쓰느냐’경쟁이라도 하듯. ‘세금 먹는 하마’란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 5곳 가운데 1곳이 적자를 낼 정도로 허술한 경영은 기본. 부채도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반면 연봉은 보통 억대에 이른다. 때 되면 나오는 각종 명목의 보너스도 적지 않다.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만큼 도덕적 수준은 위험수위를 넘나든다. 그런데도 책임지는 이는 없다. 결국 국민의 몫인 거다. 항상 마구 퍼간 구멍을 피같은 돈으로 메운다. 국민은 공기업을 향해 분노할 수밖에 없다. 좋은 조건과 높은 임금에 상대적 박탈감도 느낀다. 이젠 달라져야 한다. 당장 변화와 혁신, 개혁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일요시사>는 「‘변해야 산다’ 달라진 공기업」이란 제목의 특집기사를 기획했다. 나
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4월22일자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담양 메타프로방스 국제PJ파 개입 전말」 제목의 기사에서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을 주도했던 업체 대표 K씨가 국제PJ파의 일원이고, 그 주변인들 역시 국제PJ파와 관련되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K씨 및 Y씨, G씨는 현재까지 국제PJ파 조직원으로 드러난 사실이 없고, 전국구 조폭이 해당 공익사업에 관여했다는 보도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해당 업체는 “법원 2심에서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실시계획인가처분무효 판결이 나왔지만, 이에 불복, 상고하여 현재 대법원에서 3심 진행 중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로 인해 피해를 본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본지는 2016년3월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부동산 투기 의혹」 제목 하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1-1 부지의 매매와 관련하여 보도하면서 이영훈 담임목사가 사업 목적도 없이 고교동문이라는 이유로 교회 절차를 위반하면서까지 해당 토지를 시가보다 비싸게 매입하고, 컨설팅 업체와 모종의 관계에서 받은 뒷돈을 헌금으로 처리하여 업무상배임 및 뇌물의 소지가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또 이영훈 목사의 국세청 방문과 세무조사를 연관 지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한 컨설팅 업체를 통해 부동산 정보, 매매 분석, 매수계약 자문, 부동산 이용에 관한 건축계획 및 관련법 조사 등을 의뢰하였고, 교회 규정에 따른 절차를 모두 준수하여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 이영훈 목사는 국세청에 방문한 사실이 없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순복음 교육 문화센터’를 건립하여 여의도직할성전을 이전하고 나머지 공간을 청소년교육센터, 순복음 어린이집(유치원) 확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콘서트홀) 및 예식장 제공, 장애인 교육 및 자활센터를 운용하기 위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해당 토지를
▲편집국 사진부 부장 나경식 ▲편집국 취재1팀 부장 김성수 ▲편집국 취재2팀 차장대우 양동주
본 신문은 지난 2015년12월9일 「OCI그룹 세금게이트 의혹 ①수상한 금융거래」, 「OCI그룹 세금게이트 의혹 ②열쇠 쥔 키맨들」및 「OCI그룹 세금게이트 의혹 ③폐석회 부지 미스터리」 일련의 제목 하에 OCI 주식회사와 DCRE의 분할과 관련하여 현재 재판 중인 세금 소송을 보도하면서, OCI 주식회사가 부당한 조세혜택을 받기 위해 적격대출 제도를 악용하고, 인천 폐석회 부지의 과대평가를 통해 거액을 대출받아 비자금 조성에 활용하는 등 비리 의혹이 있으며, 이 배경에는 법원, 정권 실세, 조세관련 고위 공무원들의 부정한 유착관계가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OCI 주식회사와 DCRE의 분할은 관련 법령을 준수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그 과정에서 어떠한 부정한 방법도 사용된 바가 없으며, 분할 시 DCRE가 승계한 인천공장의 자산은 외부 감정평가법인, 회계법인이 인정하는 합리적 기준에 따라 공정가액으로 평가되었고, 분할 전 인천공장의 토지를 담보로 한 대출은 대형은행들의 엄격한 담보평가 및 대출심사를 통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그 대출금 또한 모두 사업자금, 차입금 채무의 변제 등에 적법하게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어 비자금 조성 의혹
“혹시 이번에 실린 캐리커처 좀 주실 수 없나요?” 어느 날 <일요시사> 편집국에 걸려온 전화다. 유명한 정치인을 보좌하는 비서는 “의원님께서 지면에 실린 캐리커처를 보고 너무 마음에 드셔한다”며 정중히 부탁했다. 본지 김홍기 화백은 매주 게재되는 ‘만평’과 시사만화 ‘온고지신’, 각 지면과 일맥상통하는 삽화 등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슈&인물’면에 실리는 캐리커처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해당 주인공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같아도 너무 같다”는 게 하나같은 평가. “잘 표현했다” “사진 아니냐”는 반응도 많다. 일부 당사자는 자신의 캐리커처에 욕심(?)을 내면서 달려들었다. 부하 직원의 경우 충성심 차원에서 개인 보관을 의뢰하기도 했다. 이미 장안에 소문이 날대로 나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일요시사> 캐리커처. 그동안 실린 작품들을 모아봤다. <편집자주>
세계경제에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습니다. 국내경제는 두 말하면 잔소리. 한치 앞을 바라보기 힘들 정도로 온통 뿌옇습니다. 비상구마저 안보일 정도죠. 지난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3%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최악의 수준이었죠. 올해는 더한 가운데 2%대로 주저앉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합니다.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그동안 나쁘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점을 상기하면 그리 절망적이지도 않습니다. 자연스레 시선은 재계로 돌아갑니다. 한 나라의 경제에서 기업을 빼곤 얘기가 안 됩니다. 이들 기업에 대한민국 경제가 걸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잘 할 수 있을까요. 우리 경제를 맡겨도 될까요. 불안하기만 합니다. <일요시사>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경제 선봉에 선 대기업들의 청사진을 공개합니다. 주요 그룹 오너들이 제시한 불황타파 키워드를 통해 경제 화두를 조명합니다. 국내외 시장의 불확실성을 진단하고, 그 속에서 ‘희망’을 꺼내봅니다. <편집자주> 삼성그룹 ‘스타트업’ 빠르게 실행하고 바꾼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
<일요시사>는 지난 2월3일자 정치면 ‘<본지독점> 새누리당 경선 혈전지 여론조사①’ 제목의 기사에서 경북 경산·청도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위 내용은 여론조사기관의 잘못된 여론조사 방식에 의해 오보가 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여론조사기관에서 발표한 경북 경산·청도의 여론조사 결과가 사실과 달라 바로 잡습니다.
기업과 나눔.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란 얘기죠. 기업의 사회공헌은 핵심 키워드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영에 있어서도 우선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불황에 기업들의 온정은 더욱 빛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어두운 먹구름이 갈수록 짙어지면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과거 연말에 몰린 단발성 행사의 단순 기부 성격이 짙었습니다. 이젠 경영전략의 핵심으로 부각됩니다. 업무 차원에서 전략을 수립, 행복 온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나아가 대부분의 기업들은 사회공헌 규모를 축소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늘리겠다는 기업이 상당수죠. 이익의 일부를 환원하는 비용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 형태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기부형에서 참여형으로 바뀌고 있는 것.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담조직을 구성, 임직원이 모두 동참합니다. 물론 총수도 빠지지 않습니다. <일요시사>가 연말을 맞아 ‘대기업 사회공헌’특집을 기획했습니다. 재계에서 모범이 될 만한 기업들의 나눔 활동을 소개합니다. 14개 그룹의 통큰 기부도 담았습니다. <편집자주> 삼성그룹, 희망과 행복의 나눔경영 계열사
본지는 2015. 11. 1.자 1면 내지 3면에 “VIP 이름 나오자 비리 정황 덮었나” 제목의 기사에서 주식회사 디알비동일이 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전라선 BTL철도 사업을 수주한 RT코리아에 외압을 행사하여 독일제품이 아닌 승인 받지 않은 디알비동일 제품을 납품하도록 한 비리 의혹이 있고, 검찰은 디알비동일의 대주주인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과 상임감사를 역임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때문에 이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디알비동일은 RT코리아에 외압을 행사하여 납품에 이른 사실이 없고 RT코리아의 주문을 받아 자사 제품을 납품한 것이며, 대주주인 김세연 의원과 전 상임감사인 김기춘 전 실장 때문에 검찰로부터 비호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문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보험이 꼭 필요한 시대입니다. “다 사기 아니냐”며 손사래 치던 시절은 그야말로 옛말.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국내 개인 보험가입률은 95%를 넘어섰습니다. 거의 다 가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무려 99.7%나 됩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이 드는 보험은 뭘까요. 생명보험의 가구당 가입률은 87.2%(개인별 78.9%), 손해보험은 91.8%(개인별 9.7%)랍니다. 대부분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 한답니다. 전반적으로 질병·생명에 대한 보장상품 가입률이 높습니다. 그중에서도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수는 3000만명이 넘습니다. 국민 4명 중 3명이 가입한 셈이죠.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릴 정도입니다. 전문가들은 보험에 가입하려면 올해가 적기라고 조언합니다. 내년 보험료가 최대 30%, 속속 인상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가입했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후회하면 늦습니다. 상품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일요시사>가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하나
[일요시사 취재2팀] 몸이 무겁다.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하루 종일 멍하다.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이 증가하면서 피로도 일종의 질환으로 자각되고 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다. 일조량이 줄어들고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져 피로감을 더 느낄 수 있다. 특히 면역세포 활성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어린이는 조심해야 한다. 뿐만 아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는 신체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건조한 날씨 역시 면역력이 약해지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외부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질병에 취약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뉜다. 예방이 최선이다. 미리미리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 면역력이 약화되면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되므로 생활 속에서 철저히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잠이 보약이다.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또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음주·흡연 절제, 철저한 개인위생, 스트레스 최소화 등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도 면역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그래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본 신문은 지난 10월4일자 정치면 '새정치 공천 살생부 명단 예측' 제목의 기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 살생부 명단에 권은희(초선. 광주 광산을) 의원이 포함되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위 내용은 본지의 추측성 보도로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