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9 17:37
오승태 남·1974년 6월13일 진시생 문> 몇년 전부터 많은 경제 손실과 집안의 잦은 사고와 가정불화 등으로 마음편할 날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력의 대가도 없고 보람 또한 없습니다. 앞으로 나아질 수 있을까요. 답> 지금은 시간을 흘려 보내 한계를 벗어나도록 해야합니다. 2011년부터 운이 무너지고 쇠퇴하기 시작해 모든 것을 잃는 불행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인과의 극단적인 위기까지 맞이해 불화가 매우 심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불운의 한계를 벗어나 위기를 면하게 되고 그동안 막막했던 처지에서 확신을 갖게 됩니다. 우선 업종을 바꾸고 장소를 옮기세요. 자재업은 그대로 지켜나가되 생산이 아닌 유통쪽이며 철골과 건축 부자재 쪽이 잘 맞습니다. 운세의 변화에 맞춰 진행되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부인과의 협력으로 가정의 안정과 번영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전영은 여·1982년 9월7일 사시생 문>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동생들 뒷바라지로 아직 결혼도 못하고, 생활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제 인생이 어떻게 어디로 가고 있는지 답답하고 한심스럽습니다. 답> 그동안 집안의 어려운 사정으로 혼사가 늦어진 것은 사실이나 귀양
장영국 남·1974년 2월24일 유시생 문> 중식요리사로 10여년간 열심히 살아왔으나 친구의 권유로 다른 곳에 투자해 투자금 전부를 잃었습니다. 아직 결혼도 못한 처지인데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막막합니다. 답> 귀하는 매우 성실하고 근면하며 가난과 역경에 지배받지 않고 독립성과 성실함으로 미래를 극복해나가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불운이나 악운을 맞이하면 뜻밖의 손실과 불행을 겪게 되는 것이 인간의 운명인 것입니다. 귀하는 본업 이외에 제2의 투자는 절대로 금물이며 동업 또한 삼가해야 합니다. 귀하가 유일하게 재투자할 수 있는 분야는 부동산 계통으로 내년 이후에 해당됩니다. 조리사에 이어 각종 유흥업, 요식업이 천직이며 직장문제는 계속되나 내년에 개업의 계기가 마련됩니다. 지인의 중매로 내년에 결혼하게 됩니다. 오효진 여·1982년 3월6일 축시생 문> 1979년 8월생인 남편과 별다른 문제는 없는데 함께 있으면 보기도 싫어 잠자리 조차 제가 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편이 지쳐 이혼을 요구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답> 지금 두 분은‘양재상약’의 악연으로 함께하면
권승일 남·1982년 2월23일 인시생 문> 현재 변리사 시험 공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길이 아니라면 저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막연한 삶이 싫은데 결혼도 아직 못해 걱정이 많습니다. 답> 진로선택은 자신을 가지고 계속 진행해 나가도록 하세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2018년에 완성되어 곧바로 성공의 반열에 오릅니다. 귀하는 국내보다는 해외와의 인연이 더 두터워 성장가능성이 높습니다. 먼저 외국어 실력을 높이고 해외에 관심을 두세요. 다만 주의할 것은 건강입니다. 그동안에도 소소한 건강문제에 시달리면서 지장이 있었을 것입니다. 중병이나 단명은 아니니 안심하고 전문의의 지침을 잘 따르세요. 2018년 범띠와 결혼하게 되며, 상대여성은 금융계통이나 공직에 종사합니다. 보수적이고 까다로운 성격이 여성을 만남으로서 조화를 이룹니다. 최지연 여·1991년 9월1일 사시생 문> 저의 전공은 토목이지만 지금은 다른 분야에서 방황하고 있어 앞일이 막막합니다. 그리고 1991년 1월 인시생과는 악연인지 자주 싸우는데 정말 인연이 아닌지요. 답> 귀양은 지금까지 초년운이 불운해 학업부터 사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두 잘못 진행되어
김종현 남·1989년 11월15일 진시생 문> 취업의 길이 멀어 좌절하고 있습니다. 높은 경쟁율에 자신도 없으며 어떤 길로 가야 할지 막연합니다. 진로뿐만이 아니라 여자 문제도 고민이 많습니다. 답>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전진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귀하의 성격이 게으른 것은 아닌데 쓸데없는 자존심과 과소평가가 자포자기 하는 좋지 않은 습관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귀하에게는 관운이 있으며 실력과 능력도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서 망설일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관·공직 중에서 특히 경찰직이나 교정행정직 쪽이며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도전과 신념으로 확신을 가지고 뜻을 굳혀 한길로 가세요. 지나친 열등의식으로 인해 피해가 많습니다. 이성문제는 지금 때가 아닙니다. 2018년까지 이성을 멀리하세요. 2019년에 양띠와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서정희 여·1972년 2월25일 해시생 문> 저는 학계에 종사하며 직장은 다소 안정되어 있으나 지금까지 혼자입니다. 독신생활에 자신이 있었던 제가 언제부턴가 마음이 무너져 외롭고 무력감에 빠져 배우자를 찾고 있습니다. 답> 귀하의 교수직은 천직이며 앞으로 승진 등 직장에서
송명진 남·1979년 3월16일 유시생 문> 저는 이혼을 하고 1981년 1월 사시생인 이혼녀와 재혼을 했는데, 상대가 데려온 아들과 저의 아이들 사이에 불화가 심해 우리 둘 사이도 멀어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답> 두 분은 이혼의 아픈 경험이 있지만 지금은 좋은 만남입니다. 특히 새로 만난 부인의 배려 깊고 섬세한 내조와 헌신적인 자세가 귀하에게는 더없는 큰 복입니다. 다만 부인의 성격이 조금 애교적이지는 못하나 속정이 매우 깊고 따뜻하며 책임감이 강하여 고집이 센 귀하와 상생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녀 문제는 일방적인 편애와 욕심에서 비롯된 것일 뿐 실제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직은 자녀들이 어려 바뀐 환경으로 정신적인 정착이 안 되었습니다.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두 분은 좋은 인연이며 평생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이미경 여·1982년 3월28일 사시생 문> 1982년 7월 술시생인 남편이 도박이 아니면 복잡한 여자 문제로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현재 별거 중인데 아이 때문에 결심을 굳히지 못하고 마음만 흔들립니다. 답> 도박이나 여자 문제는 남편의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향후
전명훈 남·1987년 11월26일 묘시생 문> 저는 지금 마땅한 직업 없이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는데 이제는 너무 지쳐서 아무거라도 하려고 하는데 너무 막연합니다. 그리고 결혼 문제도 궁금합니다. 답> 귀하에게는 현재 해외운이 열려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적응이 잘되지 않아 정착하지를 못하나 인연이 해외 쪽에 우선이니 미련 없이 나가도록 하세요. 때마침 쉽게 계기가 마련되어 앞으로 1년 안에 떠나게 됩니다. 또한 스킨스쿠버 등 레포츠에 뜻을 두고 전문인이 되도록 하세요. 획기적인 발전과 함께 적성에도 아주 잘 맞아 만족하게 됩니다. 내년부터는 상황이 다릅니다. 마음의 준비와 비장한 각오로 출발 준비를 하고 큰 꿈을 펼쳐나가세요. 이제부터는 운이 함께 해 외롭지도, 괴롭지도 않게 됩니다. 결혼은 2019년이며 뱀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노지영 여·1974년 3월2일 진시생 문> 저는 2년 전에 이혼하고 지금은 1977년 9월 사시생인 연하의 남성을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속궁합은 어떠한지 궁금하고 재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 귀양은 독신운이 아니기에 재혼을 하는 것은 분명하나 지금 만나고 있는 상대와
한병국 남·1989년 11월15일 진시생 문> 취업의 길이 멀고 너무 높아 좌절하고 있습니다. 높은 경쟁률에 자신도 점점 없어지고 어떠한 길로 가야 할지 막연하고 답답합니다. 진로뿐만 아니라 여자관계도 고민입니다. 답> 어떠한 것이든 진행이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귀하는 성격이 게으른 것은 아닌데 쓸데없는 자존심과 자신의 과소평가가 함께 어우러져 자포자기의 나쁜 습관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귀하에게는 관운이 있으며 실력과 능력도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서 망설일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관·공직 중 특히 경찰직이나 교정행정직 쪽에 일이 있으며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이제는 뜻을 굳히고 한길로 가도록 하세요. 세심함은 좋으나 너무 소심한 것은 금물이며 열등의식에 피해가 많습니다. 2019년까지 이성관계를 멀리하여 사고를 미리 막도록 하세요. 최미정 여·1979년 5월19일 유시생 문> 지금 가슴에 생긴 종양으로 인해 인생이 끝난 것 같은 절망감과 고통 속에 빠져 헤매고 있습니다. 어렵게 버티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타고난 팔자가 험난하여 남편과의 이혼과 자녀와의 이별,
권용민 남·1979년 9월28일 유시생 문> 1979년 6월 사시생인 아내와 함께 장사를 하다 망하여 1976년 3월 진시생인 형님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형님이 나가 살라고 하여 난감합니다.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답> 사람의 운은 한 가지가 무너지면 다른 것까지 연쇄적으로 무너져 엎친 데 덮치는 불행이 계속됩니다. 귀하는 5년 전에 시작된 불행과 악운이 지금까지 계속되어 최악에 이르러 어떠한 방법으로도 피해갈 수 없는 현실에 있습니다. 형님께 잘 말씀드려 3개월만 기일을 연장하여 내년에 이사를 하세요. 다행히 부인의 주변 도움으로 일단 불운을 벗어나며 새로운 출발이 시작됩니다. 귀하는 근면하고 성실하고 부인은 심성이 착하고 인덕을 겸비한 분입니다. 귀하는 운전직으로, 부인은 영업직으로 자리를 잡으세요. 금년에는 주변의 도움으로 일어서게 됩니다. 배윤주 여·1982년 4월26일 오시생 문> 1979년 1월 진시생인 저의 남편이 착하고 성실한 줄 알았는데 그동안 저 모르게 시작한 경마와 주식으로 집이 경매로 넘어갔습니다. 남편과 헤어지려고 친정에 와 있습니다. 답> 어느 누구나 사람과 재물은 모두 소중하
변호섭 남·1988년 7월20일 진시생 문> 군을 제대했으나 군에 체질이 맞아 아예 다시 직업군인으로 가고자 하는데 천직이 될까요. 아니면 막연하지만 외국으로 떠나고 싶은데 어떨까요. 답> 무관운은 틀림없으나 군직보다 경찰직이나 교정직 또는 군무원의 길을 선택하세요. 좋은 인연이므로 평생 천직은 물론 만족하며 내년에 뜻을 이루게 됩니다. 귀하는 공부에는 취미가 없고 이미 학업에 뜻을 잃었지만 머리가 뛰어나고 한번 마음먹으면 끝을 보는 성격으로 대범하고 적극적인 것이 큰 장점입니다. 다시 시작하세요. 충분합니다. 주의할 것은 의협지심이 강하며 성격이 곧고 의리에 집중하며 항상 충돌과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힘의 과시는 화근을 부릅니다. 친숙과 사교로 인간 관계를 만들어 가세요. 매우 유익합니다. 우영미 여·1973년 1월17일 술시생 문> 1969년 4월 묘시생인 남편과 어떤 악연이길래 가난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많이 지쳐 있어요. 작은 복이라도 있다면 열심히 살 텐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답> 사랑이 없는 돈은 행복을 만들 수 없지만 사랑이 존재하고 상생을 이루면 돈보다 소중한 행복을 이루게 됩니다. 두
원지훈 남·1973년 1월6일 사시생 문> 가게가 안 팔려 물물교환을 했는데 사기를 당해 소송 중입니다. 승소할 수 있을까요. 하는 일마다 실패뿐이라 희망이 없습니다. 답> 소송에 이길 수 있으나 잃은 돈은 회수가 안 되고 향후 3년에 걸쳐 부분 회수로 해결됩니다. 현실의 불행은 피해갈 수 없습니다. 나쁜운에 변동은 더 큰 불행을 만들어 후회를 면치 못합니다. 지난해에 이사와 직업변동이 결정적인 실수며 음식점은 전혀 길이 아닙니다. 고집이 세고 부인이나 주변인의 충고와 조언을 무시하는 성격도 문제입니다. 지금 귀하의 운이 최하위에 머물러 있어 주변 도움이 절실하며 부인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2018년까지 귀하는 2선에 물러서고 문구, 서점, 완구점 등 문화상품으로 전업하되 부인 명의로 하세요. 하민경 여·1982년 12월8일 인시생 문> 1979년 7월5일 미시생인 남편과 늦게 결혼했는데 남편도 마음에 안 드는 데다 시댁 식구들의 심한 간섭, 충돌로 헤어질까 합니다. 미래가 궁금합니다. 답> 헤어지지 못합니다. 그리고 부인은 첫 결혼에 실패하면 평생 행복을 찾지 못합니다. 단일운이므로 한 번의 기회밖에 없어 더
권상욱 남·1974년 10월28일 술시생 문> 사업 실패와 동시에 1975년 11월 사시생인 아내와 이혼하고 1982년 9월 미시생과 동거하다 남은 돈을 전부 잃었어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는지, 죽고 싶어요. 답> 우선 욕심이 너무 지나쳐 안전을 해치고 때와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멋대로 행동한 것이 화근입니다. 마음과 정신이 정돈되지 않았고 목표와 기준이 무너져 무방비 상태인 데다 운이 나빠 불행의 덫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부인과 재결합이 우선이며 다시 만날 필연인 데다 부인 역시 돌아오게 됩니다. 귀하에게는 부인이 평생 잊지 못할 물심양면의 귀인이자 연분입니다. 이제 지나간 과거는 전부 지우세요. 어차피 다시 복구됩니다. 앞으로 3년간은 부인을 중심으로 진행하되 한복(혼수용품포함) 쪽을 살려 재기와 호기를 맞이 합니다. 이수정 여·1988년 8월24일 인시생 문> 간호사인데 자꾸 다른 쪽으로 관심이 갑니다. 코디나 의류 쪽 장사는 어떨지와 만나는 남자마다 금방 싫증을 느끼고 헤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답> 직업과 취미를 분리하세요. 귀양의 전업은 더 큰 후회를 만들게 됩니다. 간호사의 길을 계속
김영호 남·1985년 10월24일 인시생 문> 집에서는 공무원 쪽을 원하고 저는 그림과 운동을 좋아하여 예술 분야를 선택하고 있어요. 어느 쪽이 저와 맞을까요. 그리고 결혼도 궁금합니다. 답> 취미와 진로는 다르며 운에 맞춰가는 것이 우선이므로 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공무원의 길은 아니며 순수 예술 분야도 아닙니다. 막연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인생을 걸면 안 됩니다. 실내장식, 인테리어, 디자인 등과 인연을 맺으세요. 진로 고민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성공하고 만족하게 됩니다. 뛰어난 응용력과 창의력이 있는데다 재능이 합해져 성공할 수 있습니다. 2019년까지 노력하면 이룰 수 있습니다. 권장할 것은 해외유학입니다. 결혼을 늦추고 공부를 우선하세요. 2년이면 충분합니다. 결혼은 2020년 뱀띠 여성과 인연이 됩니다. 4월생은 제외입니다. 최지연 여·1997년 4월13일 유시생 문> 집이 가난한 데다 각종 질병이 끊이질 않아 제가 애물단지가 되고 있어요. 아기도 못낳을 거라고 해 부모님의 걱정이 큽니다. 저 역시 불안해요. 답> 초년운에 일신이 병약하여 거쳐가는 과정입니다. 불운의 정도가 심하여 병마가 한 곳에 머물질
전영한 남·1992년 6월5일 해시생 문> 심한 방황타락으로 그동안 부모님 속만 썩이고 주변에 실망만 주어 후회와 눈물뿐입니다. 이제라도 다시 시작하려 하나 처음과 끝을 몰라 더욱 답답하네요. 답> 그동안 불운과 악운으로 자신을 이탈하여 갖가지 불행한 사연들을 남기게 됐으나 이제 태풍을 몰고 온 검은 구름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귀하는 본래 성격이 곧고 정직하며 의협지심이 강하여 본능이 좋고 머리도 뛰어나 숨은 재능이 풍부하여 성격이나 재질에도 유리한 입장에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운이 시작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고 타고난 자질을 마음껏 활용하고 키워가게 됩니다. 간판제작, 광고용역 쪽 일을 시작하세요. 31세에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가로 성장하며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튼튼한 기반과 재력으로 30세 정도에 결혼합니다. 최주희 여·1985년 9월25일 인시생 문> 1982년 5월18일 오시생인 남편이 저와 속궁합이 안 맞는다는 등 정신적으로 괴롭혀요. 특히 다른 여자와 비교하는 등 자존심도 무시해 이제 정 떨어져요. 헤어져야 하나요. 답> 부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남편은 단순한 불만이
안상혁 남·1992년 2월1일 유시생 문> 장차 기업가가 되어 경제 부강에 뜻을 두는 저와 공무원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매우 복잡합니다. 올바른 길을 알고 싶어요. 답> 우선 먼저 알아둘 것은 운명에서 진로문제는 자신의 성격이나 취미에 맞춰가는 게 아니고 운의 성분에 맞아야 합니다. 합이 중요하고 때에 맞춰가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귀하의 뜻은 길이 아니므로 한때의 꿈으로 사라지고 만약 돈을 우선하여 기업에 뜻을 굳히면 결국 운이 외면하게 됩니다. 귀하는 관성운이나 돈보다 명예가 우선이며 관공직, 교육계에서 확실히 정착할 수 있게 되고 만족하게 됩니다. 자신의 뜻을 거두고 부모님의 의견을 합하여 후회 없는 인생을 만드세요. 지금은 공부가 중요하며 여자관계는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마취제와 같습니다. 황민경 여·1985년 10월7일 오시생 문> 1984년 2월24일 묘시생인 분과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지나치게 잘해줘 오히려 불안합니다. 결혼 후까지 좋은 감정이 이어질 수 있을까요. 답> 천생연분입니다. 결혼 후 서로 만족하게 됩니다. 상대분은 성격이 한번 마음먹으면 끝까지 지키고 책임감이 강하며 가
이찬수 남·1977년 8월12일 진시생 문> 자전거 대리점을 시작했는데 불안합니다. 사업은 잘되나 동업자와 마찰이 심해 미칠 것 같아요. 둘 다 성격이 급하고 자존심이 강해 양보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시작한 사업은 계속 굳히세요. 앞으로 10여년간 성장으로 이어져 재력이 튼튼해집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점포 개업을 확장하여 성공하게 됩니다. 그러나 동업은 어떤 경우도 맞지 않습니다. 학연, 지연, 혈연 모두를 배제하고 절대 동업은 삼가세요. 지금 동업자와 감정대립 등 심각하나 귀하의 강경한 자세와 버팀으로 상대가 물러나게 됩니다. 내년에 변동운이니 좋은 기회가 있고, 타협을 하게 됩니다. 단독 인수도 주변의 협조로 해결됩니다. 주의할 것은 여자 관계인데 너무 낭비가 심합니다. 여성을 멀리하여 가정의 화목과 재산을 늘리세요. 송경미 여·1988년 9월23일 인시생 문> 간호사인데 자꾸 다른 직업에 관심이 갑니다. 코디나 의류 장사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나는 남자마다 금방 싫증을 느낍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답> 직업과 취미를 분리하세요. 귀양의 전업은 더 큰 후회를 만듭니다.
임종수 남·1977년 9월15일 사시생 문> 친구와 동업하다 모든 걸 다 잃었어요. 1980년 12월24일 진시생인 아내가 매일 이혼만 요구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2년 전 직장을 떠난 것이 이미 불행이 예고된 데다 맞지 않는 동업 시작으로 결정적 패인이 된 것입니다. 악운을 피해갈 수 없지만 지나친 욕심도 한몫을 하여 엎친 데 덮치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의 불행은 향후 4년간 계속됩니다. 해외로 나가세요. 유일한 길이며 내년 4월이 호기입니다. 신변안전과 경제 안정을 찾습니다. 부인과는 필연이라 이혼은 아니나 별거는 어쩔 수 없으며 어차피 겪어야 할 과정입니다. 부인은 귀하의 일방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에 환멸을 느끼고 있어요. 이혼 요구는 일시적 감정일 뿐입니다. 귀하의 해외진출이 열쇠입니다. 노윤선 여·1984년 1월24일 묘시생 문> 1976년 8월24일 신시생인 유부남과 사이에서 애기를 낳아 상대의 이혼만 기다리고 있어요. 갈수록 힘들고 이제 제 자신이 미워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이미 불행은 시작돼 귀양의 처지만 더욱 난감하게 됐습니다. 현실을 빠져나갈 길이 없습니다. 상대가
최영길 남·1971년 10월27일 유시생 문> 오랜 직장 생활에도 늘 돈에 쫓기는 입장입니다. 도예 쪽으로 사업을 준비 중인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답> 마침 운이 새로 시작되어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될 즈음 전업의 기회를 맞이했고 운의 때에 맞춰 성공도 분명합니다. 도예 쪽은 귀하의 운과 상생하여 시작과 동시에 천직으로 이어지며 3년 이내에 성공의 기반이 완벽합니다. 아직 서둘진 마세요. 내년부터 시작하되 동쪽은 피하세요. 도예의 가마터와 전시장은 남쪽이나 서쪽이 트였고 향후 해외 수출에도 한몫하게 되어 큰 자금줄이 됩니다. 주의할 것은 현금대여와 보증입니다. 곧 가까운 지인이 접근하게 됩니다. 절대 거절하세요. 손실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화재와 자녀관리에 철저하세요. 오은진 여·1985년 9월25일 인시생 문> 1982년 5월18일 오시생인 남편이 저와 속궁합이 안 맞다는 등 정신적으로 괴롭혀요. 특히 다른 여자와 비교해 정이 떨어져요. 헤어져야 하나요. 답> 부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남편은 단순한 불평·불만이 아니라 부인과 헤어질 구실을 만드는 것이며 솔직히 궁합도 맞지 않는
백종문 남·1992년 6월5일 해시생 문> 심한 방황과 타락으로 그동안 부모님 속만 썩이고 주변에 실망만 주어 후회와 눈물뿐입니다. 이제라도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더욱 답답하네요. 답> 그동안 불운과 악운으로 자신을 이탈하여 갖가지 불행한 사연들을 남기게 됐으나 이제 태풍을 몰고 온 검은 구름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귀하는 본래 성격이 곧고 정직하며 의협지심이 강하여 본능이 좋고 머리도 뛰어나 숨은 재능이 풍부합니다. 성격이나 재질에도 유리한 입장에 있으며 운만 함께한다면 성공은 확실합니다. 간판제작, 광고용역 쪽에 마음을 굳히고 시작하세요. 31세에 사업가로 성장하여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튼튼한 사회기반과 충분한 재력을 다지게 됩니다. 결혼은 30세에 하는 것이 좋으며 개띠와 연분이 있습니다. 남유진 여·1972년 3월31일 축시생 문> 1967년 7월18일 신시생인 남편의 무능력함으로 싸우고 가출한 뒤 1969년 11월29일 진시생인 남자와 동거 중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처한 처지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답> 악운이거나 운이 무너지면 시련의 방황은 멈추지 않고
구상윤 남·1977년 8월12일 진시생 문> 자전거 대리점을 시작했는데 사업은 잘되나 동업자와 마찰이 심합니다. 둘 다 성격이 급하고 자존심이 강해 양보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시작한 사업은 계속 굳히세요. 앞으로 10여년간 성장으로 이어져 재력이 튼튼해집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또 하나의 점포개업을 확장해 성공이 확인됩니다. 그러나 동업은 어떤 경우도 맞지 않습니다. 학연, 지연, 혈연 모두를 배제하고 절대 동업은 삼가세요. 지금 동업자와 감정대립이 심각하나 귀하의 강경한 자세에 상대가 물러나게 됩니다. 단독 인수에 자금의 무리가 따르나 주변 협조와 융통으로 충분히 해결됩니다. 여자 관계를 주의해야 하는데 너무 낭비가 심합니다. 여성을 멀리해 가정의 화목과 재산을 늘리세요. 홍민지 여·1984년 10월25일 해시생 문> 웨딩홀 상담 매니저인데 다른 분야의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또 결혼할 나이인데 애인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답> 현재의 직장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되 향후 2년 기간이면 충분합니다. 메이크업과 사진 쪽을 함께 진행하면 모두 성공입니다. 3년간 수련의 과정으로 평생의 성공을 만들어가는
전지원 여·1972년 6월30일 해시생 문> 학계에 종사하여 직장은 안정되었으나 지금까지 혼자입니다. 독신생활에 자신 있던 제가 언제부턴가 마음이 무너져 외롭고 무력감에 빠져 있는데, 반려자가 나타날까요? 답> 교수직은 천직이며 앞으로 승진 등 직장의 발전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2019년에 학장직에 올라 오복을 거머쥐는 환상적인 기쁨도 있습니다. 포용력이 좋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어 인간적으로도 매우 유익하며 위에서는 끌어주고 아랫사람은 밀어주어 위아래에 상생의 조화가 항상 이루어집니다. 결혼운이 있습니다. 마음이 무너진 게 아니라 때가 온 것이며 남편운이 분명히 있습니다. 행복은 나이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연하인 범띠나 소띠 중에 있고 내년에 만나 당해에 이루어집니다. 중매지만 만족할 것입니다. 윤종배 남·1990년 2월3일 진시생 문> 취업의 길이 멀고 높아 좌절하고 있으며 높은 경쟁률에 자신도 없고 어떤 길을 가야 할지 사실 막연합니다. 거기다 여자관계로 고민이 많습니다. 답> 전진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성격이 게으른 건 아닌데 쓸데없는 자존심과 자신의 과소평가가 함께 어우러져 자포자기의 나쁜 습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