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5 00:01
북한의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로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 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에서 한 군인이 남측을 살피고 있다. 지난 15일 함동참모본부는 북한이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0·16 재보궐선거일인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동 제2투표소를 찾은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투표율 17.89%를 기록하고 있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최근 연애 감정을 이용한 ‘로맨스 스캠’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의사로 가장한 연인에게 수억원을 뜯겼다는 한 여성 사연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엔 ‘거액의 로맨스 스캠 사기당하고 억울해서 써봐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 A씨는 “처음에는 후배들 소개로 B씨를 만났다. 후배들은 그를 아주 잘나가는 선생님이라고 소개했다”며 “B씨는 본인이 부잣집 아들이며 상위권 의대를 졸업하고 유명 병원서 수련한 전문의라고 자랑했다”고 사건의 발단을 설명했다. 처음엔 B씨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후배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과 지속적인 연락에 결국 만나게 됐고, 3번째 만남서 ‘결혼하자’는 말을 들었다. 그는 자신이 서울 한 번화가에 병원을 개원해 동업 중이며, 어머니는 대부업자로 큰 돈을 벌고 있다고 자랑했다. 또 병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진을 보여주며 의료 활동을 꾸준히 보여줬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A씨가 집 근처로 가겠다고 할 때마다 매번 거절하면서 이상함을 감지했으나 이때까지는 크게 의심을 하지 않았다. 이후 교제를 시작한 지 몇 달 후 B씨로부터 “사업이 어려워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에 자욱한 안개가 끼어 있다. 이날 기상청은 오전까지 전북 내륙과 경북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에서 한 시민이 붉게 물든 단풍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7~20도, 낮 기온은 15~24도로 평년(최저기온 5~14도, 최고기온 17~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축구선수 황의조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황씨는 피해자 2명에 대해 동의 없이 여러 차례에 걸쳐 사생활 영상을 촬영하거나 영상통화를 녹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1팀] 김성민 기자 = 전국의 3대 조폭으로 불렸던 ‘양은이파’ 출신들이 운영하는 ‘아이야세계선교회’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아이야세계선교회는 양은이파 두목서 선교사로 변신한 조양은이 설립했다. 일부 신도들은 사실상 이름만 바꾼 양은이파라는 후문이다. 아이야세계선교회 신도들은 “살해 협박에 시달려 제보하지 못한 피해 사실이 많다”고 입을 모았다. 조양은은 1980년 전두환정부가 조직폭력배 소탕에 나서면서 범죄단체 결성 등의 혐의로 구속돼 15년을 복역했다. 출소한 그는 “하나님을 영접했다”며 지난 2019년 아이야세계선교회를 설립하고 선교사로 활동했다. 그러나 실상은 ‘선한 목자’로 신분 세탁한 조폭 우두머리에 불과했다. “빚 갚어” 아들까지··· 아이야세계선교회(이하, 선교회)는 아프리카 선교, 연탄 나눔, 노숙자 무료 급식 제공 등을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 정의의 사도로 활동했다. 설립자 조양은은 지난 2022년부터 유튜브 <조양은 TV>를 통해 “감옥에 있을 때 하나님을 영접하고 기독교인으로 거듭났다”고 간증하기도 했다. 철저한 눈속임에 일부 신도는 그를 믿고 따르기 시작했다. 취재진이 만난 사업가 A씨는 선교회가 설립된 지 1
야당의 탄핵 공세 칼끝은 김건희 여사를 정조준하고 있다. 그런데도 박근혜 때와는 다를 것이란 믿음 때문인지, 언젠가 전세가 역전될 수 있다고 기대하는 건지, 일부 보수 유튜버들의 정권 옹호 논리에 취해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김 여사의 시중 논란 목소리엔 귀를 차단한 듯 윤석열 대통령은 벌거벗은 임금님 같은 모습이다.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은 일찌감치 탄핵을 당론으로 정했다. 사회민주당과 기본소득당도 꾸준히 탄핵을 추진하기 위한 야권 연대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 시민사회단체인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은 이르면 이달 말 전국에서 ‘유권자 대회’를 열고 각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윤 대통령 탄핵에 동참하라는 내용의 유권자 서명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야당이 발의한 ‘김건희 특검법’에는 김 여사 혐의로 8가지가 적시돼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명품가방 수수, 공천 개입에 이어 코바나컨텐츠 뇌물성 협찬,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구명 로비, 장·차관 인사 개입 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벅차다. 취임 직후 논란이 됐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민간인은 김 여사가 공천에 힘썼다는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아내다. 대통령 관저 공사 특혜 수주,
정치권이 해결해야 할 민생 현안이 산적해 있다.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6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7일 시작됐지만 첫날부터 파행과 난타전이 상임위 곳곳에서 벌어졌다. 여야 모두 국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적 실패나 성공에 대한 평가보다는 정치적 공방에 집중하고 있다. 국감을 정권 심판, 정쟁의 싸움터로 삼을 작정이다. 국감에선 국민적 의혹 해소를 위한 논의도 마땅하지만 국민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놓고 따지는 본연의 기능을 마비시켜서는 안 될 일이다. 이번 국감에서도 양당은 민생 현안과는 거리가 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겨냥한 무한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과거부터 국감 무용론이나 폐지론은 쳇바퀴처럼 제기돼왔다. 매해 20여일간 국감이 진행된다지만 정부 기관이 비대해지면서 들여다봐야 할 피감기관 수도 많아졌다. 그런 의미에서 과연 정쟁 국감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것이다. 민주당은 김 여사 관련 의혹을 고리로 전방위 ‘압박 국감’을 벼르고 나섰다. 윤석열정권을 둘러싼 ‘6대 의혹’을 파헤치겠다고 공언하고 있고 그 핵심에는 김 여사 의혹이 있다. 당내에 이른바 ‘김건희 심판본부’
이수민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 상금 12억5000만원) 우승으로 통산 5승을 신고했다. 이수민은 지난 6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립(파72)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고,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이수민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과 각별한 인연도 과시했다. 2018년 준우승에 이어 2019년에 우승했고, 지독한 부진을 겪었던 지난해에는 공동 16위에 올랐다. 이수민은 올 시즌 톱10 진입이 한 번밖에 없었고 상금 랭킹 48위에 머무는 등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었지만, 이 대회를 계기로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우승상금 2억5000만원을 받은 이수민은 상금 랭킹 10위권으로 올라왔다. 지독한 부진 떨쳐 낸 한 방 상금 랭킹 10위권 수직 점프 장유빈, 김홍택에 3타 뒤진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수민은 1·2번 홀 연속 보기로 우승 경쟁서 탈락하는 듯했다. 그러나 4·5·6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8번 홀(파3)에서 먼 거리 버디 퍼트가 들어가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선 이수민은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뽑
윤이나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 GA) 투어 선수 중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윤이나는 지난 8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골프 롤렉스 세계랭킹서 2.9점을 받아 전주 대비 3계단 오른 32위에 자리했다. 지난 6일 끝난 K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서 공동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 출전한 KLPGA 투어 4개 대회서 톱5에 3회 진입했다. 2.9점 받아 3계단 상승 넬리 코르다 부동의 1위 KLPGA 선수 중 윤이나 다음으로 순위가 높은 선수는 이예원으로 35위에 자리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서 우승한 김수지는 7계단 상승한 55위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부동의 1위를 지켰고, 고진영(5위), 양희영(8위)도 지난주와 순위 변동이 없었다. 유해란은 한 계단 밀려 10위가 됐다. <webmaster@ilyosisa.co.kr>
김수지가 정상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가을 여왕’이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다. 김수지는 지난 6일, 경기 여주시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 상금 15억원)’ 최종 4라운드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를 기록한 김수지는 황유민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21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완벽한 승리 이번 대회는 개미허리 같이 좁은 페어웨이에 체감 러프 최소 10㎝ 이상, 3.5m가 넘는 그린 때문에 역대 최고 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언더파를 적어내기도 쉽지 않았다. 김수지는 72홀 합계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했다. 전날 8언더파를 몰아치면서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나선 게 원동력이었다. 김수지는 이날 경기 전반엔 티샷이 흔들려 13번홀까지 3타를 잃었고, 같은 시간 버디만 5개를 잡은 박민지에게 공동 선두 자리를 허용했다. 후반이 되자 김수지의 퍼트 감각이 살아났다. 14번홀(파4)에서 10m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고, 1 6번홀(파3)에선
북한이 남북을 잇는 동해선·경의선 도로 중 일부 구간을 폭파한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경우 자위권 차원에서 강력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최근 하와이서 거주 중인 장년 남성 A(91)씨가 20년 만에 고국 땅을 20년 만에 밟았다가 인천서 55만원의 바가지 택시 요금를 지불했던 사실이 보도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0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인천 택시기사님들 보세요’라는 한 줄의 글에서부터 시작됐다. 이날 해당 사실을 알리기 위해 가입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보배 회원 B씨는 “하와이서 고국에 20년 만에 오신 어르신이 지난 10일 오후 7시경 인천공항서 주안역까지 택시를 타고 오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택시비가 5만1000원 정도 나왔고, 어르신이 5만원권이 예전의 5000원권인 줄 알고 기사님에게 5만원권 11장을 드렸더니 기사님은 그걸 다 받고 어르신만 내려드린 채 그냥 갔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B씨에 따르면, A씨는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6시쯤 도착했다. 이튿날 인천 주안 소재의 용화사에 개인 용무가 있어 공항서 주안역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정확한 주안역 도착 시각은 확인되지 않았다. ‘호텔 하루 숙박비가 얼마냐’는 물음에 B씨가 3만5000원이라고 답하자 그는 5만원짜리 지폐 7장을 건넸다. 외국서 오
뉴진스 멤버 하니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가수 하니는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국회의원분들께 감사하고 오늘 이 자리는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에 대한 문제에 대한 자리다"며 "제가 이 일을 겪으면서 많이 생각했던 건데 물론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법은 아니란 걸 알지만 그래도 인간으로서 존경하면 적어도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저희를 걱정해 주시는 분을 봤는데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주영 어도어 대표 겸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날 열리는 환노위 국정감사에서는 김주영 어도어 신임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해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 등에 대해 증언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작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15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서점을 찾은 시민들이 그의 소설책을 구매하고 있다. 한강은 지난 10일,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유모차를 끄는 중·장년층의 여성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아파트단지 등 주택 밀집지역은 물론이고 인근 공원이나 유명 놀이공원서도 심심치 않게 목격된다. 장시간의 야외활동이나 이동을 위해 어린 아이를 등에 업거나 오래 걷게 할 수 없는 경우 태워 이동하는 것이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유모차 안에는 갓난 아기부터 걸음마가 서툴러 보이는 어린 아이들이 있다. 몇 년 전부터일까? 어린 아이들이 앉아 있어야 할 유모차에 다름 아닌 고개를 내밀고 있는 ‘개’들의 모습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이를 두고 ‘개모차’(개+유모차 합성어)라는 표현도 나왔다. 격세지감도 이젠 옛말이 됐다. 개모차를 끄는 연령대는 점점 낮아지고 있는 반면, 목격 횟수는 눈에 띄게 증가했다. 목격 장소도 인근 공원서 지역 대형 마트나 카페 등 사람이 모이는 곳으로 보다 광범위해졌다. 엄밀히는 유모차와 개모차는 제품이 따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개모차는 모양도 햇빛 등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한 차양막이 설치돼있는 유모차와는 달리 일부만 가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크기나 바구니의 높이도 개모차보단 유모차가 더 크고 높게 출시·판매되고 있다.
아이돌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국회로 들어오고 있다. 가수 하니는 이날 열리는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하이브의 직장 내 괴롭힘과 아이돌 따돌림 등에 대해 증언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서울대·서울대병원·서울대치과병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교육위 국정감사에서는 서울대 등 국립대학법인들과 서울대병원, 서울대 치과병원을 대상으로 의대 증원, 의대생 휴학 승인 관련 감사를 진행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