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16 07:39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대한항공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부산 일원에서 일본 주요 여행사 사장 및 임원단을 초청해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부산 팸투어(FAM tour)’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의 이색적인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해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우 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장 등 대한항공 임원을 포함해 일본 3대 대형 여행사인 JTB·HIS·킨키니혼투어리스트(KNT)와 일본 자유여행객(FIT) 및 단체여행 전문 대리점 사장 및 임원 총 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운대, 청사포 등 부산 전역 주요 명소와 관광지를 중심으로 시찰하고, 특색 있는 지역 먹거리를 직접 맛보며 부산의 매력을 경험했다. 또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연계 상품 개발과 부산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도 논의했다. 행사 마지막 날엔 이준승 부산 행정부시장과의 오찬간담회를 진행해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부산 관광 자원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팸투어를 기획했다”며 “부산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잘
정성호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 대행을 차례로 예방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곽규택 법률자문위원장과 원내부대표단이 6일 국회 의안과에 이춘석 국회의원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국민의힘 박충권, 김은혜, 곽규택, 조승환 의원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주식 차명거래 논란으로 물러난 이춘석 의원의 후임으로 6선의 추미애 의원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 내정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특수하고 비상한 상황이므로 통상적인 절차를 따르지 않고, 검찰개혁을 이끌어낼 역량을 지닌 추미애 의원에게 위원장직을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이 의원이 보좌진 명의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으로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법사위 수장 자리를 채우기 위한 결정이다. 추 의원은 문재인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민주당 내 최다선 의원으로 20대 국회에서도 법제사법위와 사법개혁특위 활동을 통해 검찰·사법개혁 과제를 주도한 경험이 있다. 민주당은 이 같은 이력을 고려해 추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재명정부 핵심 과제인 검찰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와도 맞닿아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정청래 대표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차기 법사위원장으로 추미애 의원을 신속히 선출하겠다”며 “특수한 환경에는 특수한 조처가 필요하다.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사법개혁을 신속하게 매듭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에선 이 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국내 R&B 여성 듀오로 활발한 활동을 벌였던 ‘애즈원’ 멤버 이민(47)이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이민이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날 브랜뉴뮤직은 “경찰이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추측(보도)을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본명은 이민영으로 미국에서 태어난 재미교포 2세로 알려져 있다. 애즈원의 또 다른 멤버인 크리스탈과 함께 미국 LA의 한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하던 중 캐스팅돼 국내에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3년, 2세 연상 회사원 출신의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5월엔 KBS2 TV 예능프로그램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애즈원은 지난 1999년에 데뷔해 ‘Day By Day’(1집, 1999), ‘원하고 원망하죠’(2집, 2001)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세를 탔다. 또 ‘너만은 모르길’(1집, 1999), ‘Mr. A-Jo’(3집, 2003)로 기존의 서정적 R&B 스타일에서 탈피해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의 곡을 소화해내기도 했다. <haewoong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있다. 앞서 정 장관은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예방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건희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날 특검팀은 수사 대상인 16개 의혹 가운데 주가 조작과 공천 개입, 목걸이 수수 혐의를 우선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춘석 의원이 보좌진 명의로 주식을 차명 거래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불과 6시간 만에 더불어민주당에서 전격 탈당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에서 사임했다. 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게 명분이었지만, 논란은 오히려 정치권 전반의 도덕성 문제와 국책사업 연루 의혹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 의원이 휴대전화로 증권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여는 모습이 <더팩트> 카메라에 포착되면서다. 해당 화면에는 보좌관 차모씨 명의의 계좌로 네이버, 카카오페이, LG CNS 등 약 1억원대 주식을 거래하는 장면이 담겼다. 신고 재산 내역 빠져 공직자윤리시스템상 이 의원이 신고한 재산에는 주식 내역이 전무했기에 의혹은 더욱 커졌다. 보도 직후 이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본회의장에서 주식 화면을 열어본 행위가 잘못임을 인정하면서도 차명거래 의혹 자체는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긴급 진상 조사를 지시한 지 불과 6시간 만에 이 의원이 정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당에 누를 끼쳐 죄송하다. 자진 탈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당 지도부도 이를 수용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7일 이 의원과 차씨에 대해 “제명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건희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날 특검팀은 수사 대상인 16개 의혹 가운데 주가 조작과 공천 개입, 목걸이 수수 혐의를 우선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건희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날 특검팀은 수사 대상인 16개 의혹 가운데 주가 조작과 공천 개입, 목걸이 수수 혐의를 우선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강주모 기자 = 6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식 차명거래’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이춘석 의원에 대해 제명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징계 사유 해당 여부의 시효와 완성 여부를 조사할 수 있다는 규정(당규)에 의거해 이 의원을 제명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 우려가 큰 것으로 안다”며 “비상징계 규정에 따라 최고위 의결로 제명 등 중징계하려 했으나, 어젯밤(5일) 이 의원 탈당으로 징계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도 당 대표 취임하자마자 이런 일이 발생해 국민께 정말 송구스럽고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당에서 재발 방지책을 논의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장난치다가 패가망신한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선언한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명정부 기조대로 이와 유사한 일이 발생하면 엄단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대표의 제명 조치 발언은 이 의원이 전날 자진 탈당하면서 당 차원에서는 어떤 방식으로도 징계
[일요시사 취재1팀] 김성민 기자 = 화재가 발생한 고층 아파트에 수압 부족으로 인해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사례가 있다. 2020년 2월 인천 서구 모 아파트 2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아파트 소화 설비 안전관리 담당자들이 배관 누수 문제로 펌프 압력을 낮게 설정해 스프링클러와 옥내 소화전이 모두 작동하지 않았다. 그만큼 소화 펌프의 적정 압력과 방수량은 화재 예방에 중요한 수치이자, 준공 허가의 기준이다. 소화 펌프의 압력과 방수량은 ‘유량측정장치(이하, 유량계)’를 통해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유량계가 나타내는 ‘LPM(분당 리터)’ 수치를 분석해 화재 예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의미다. 문제는 대부분 건물에서 사용하는 ‘오리피스형 유량계’를 시공사가 인위적으로 조작해 소방 감리의 눈을 속이고 있다는 점이다. 시공사가 조작 설치 <일요시사>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입주 예정인 경기도 수원에 신축 아파트 A 시공사가 준공 허가를 받기 위해 지하 방재실에 설치된 오리피스 유량계를 조작했다. 도급 순위 10위권에 드는 A사는 유량계가 나타내는 소화 펌프의 정격 유량이 부족하게 나오자, 제조사를 불러 유량 설정값을 조작하고 준공검사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5일, 신세계백화점 폭발물 협박범은 다름 아닌 중학생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폭발물 허위 협박범은 서울이 아닌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연합뉴스>는 제주 서부경찰서가 형법상 공중협박 혐의를 받는 중학교 1학년 A군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군은 전날 오후 12시36분께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 게시판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 어제 1층에 진짜 폭약을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다. 경찰은 디시인사이드의 협조를 받아 글 작성자의 IP(인터넷 프로토콜) 주소 등을 추적한 끝에 사건 발생 약 6시간 뒤인 오후 7시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의 A군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범행 경위 및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죄질이 무거운 만큼 법률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행 형법 제283조(인터넷 협박죄)에 따르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형사 처벌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국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 도중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불러 일으켰던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했다. 권향엽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5일 “오늘 오후 8시경 이춘석 의원이 정청래 당 대표에게 전화로 ‘당에 누를 끼쳐 죄송하다. 자진 탈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공지했다. 당사자인 이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하루 저로 인한 기사들로 분노하고, 불편하게 해 드린 점 깊이 사죄드린다”며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대해 사실상 인정한 그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한 듯 사임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신임 당 지도부와 당에 더 이상 부담드릴 수는 없다고 판단해 민주당을 탈당하고 법사위원장 사임서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로 인한 비판과 질타는 오롯이 제가 받겠다.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수사에 성실히 임하고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사과했다. 이 의원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안에서 본회의 도중 휴대전화로 주식 거래 내역을 확인하는 모습이 <더팩트>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주식 계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6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겠다. 오전 12시부터 6시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 오전 6시부터는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확대되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경북 중·북부가 30~80㎜, 경기 북서부·동부와 강원 중·남부 내륙은 120㎜ 이상 쏟아지는 곳도 있다. 강원 동해안 10~40㎜ 광주·전남과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남부 20~60㎜ 울릉도·독도 5~40㎜ 제주는 10~60㎜ 수준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접근 및 야영을 자제해야 한다”며 “강한 비로 인해 토사 유출, 산사태 및 낙석, 축대 붕괴 등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국회 운영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전체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면서, 여야 의원들에 대한 징계 심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22대 국회 윤리특위 구성은 지난해 5월30일, 개원 이후 무려 396일 만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리특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각 6명으로 구성되며, 내년 5월29일까지 국회의원 징계안을 심의하게 된다. 윤리특위의 주 목적은 지난 22대 국회 개원 이후 발의된 징계안 29건을 검토하는 데 있으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안건은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와 강선우 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안이다. 이 대표는 지난 5월27일 대선후보 3차 TV 토론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의 가족 논란과 관련,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에게 “‘여성의 신체 일부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고 말하면 여성 혐오냐”라고 질문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그는 의원직 제명 청원 대상이 됐고, 현재 징계안이 접수돼 계류 중에 있다. 이 대표의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은 6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며 마감됐다. 이는 지난해 6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청원의 143만명에 이어 국회 청원 역사상 두 번째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통과되고 있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에서 재석 180명 중 찬성 178명, 반대 2명으로 방송법을 통과시켰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무제한토론 종결동의의 건 투표를 하고 있다. 한편 더팩트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4일 본회의 중 휴대전화를 통해 타인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무제한토론 종결동의의 건 투표를 마친 뒤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강 의원은 투표를 마친 뒤 본회의장을 나섰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