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2.04 16:31
갑자기 경기장에? 뜬금없이 배구장이나 야구장에 등장하는 연예인들에 의심의 눈초리가 쏠림. 실제 스포츠 선수와 연예인 간 핑크빛 기류가 상당하다고. 팬들은 갑자기 경기장 카메라에 잡히는 연예인을 보면서 ‘열애설’을 걱정한다는 후문. 농구선수와 결혼한 연예인 A는 농구장에 거의 출근 도장을 찍었다고. 여론만 민주? 대부분의 여론조사 기관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여권인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에 비해 우세할 것으로 나타남. 하지만 지난 20대 총선 경우,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이 더불어민주당을 여론조사서 앞서나갔으나 패배한 바 있음. 최근 모 연구원 역시 이번 총선서 더불어민주당이 높은 지지율로 마음 놓고 있을 상황이 아니라고 분석함. 253개 지역구 중에 자유한국당이 148개의 지역구서 우세하고 민주당이 97개의 지역구서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와 다들 충격이라고. 화분 많은 의원실의 고충 한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비서가 주변에 고충을 털어놨다고. 바로 의원실에 있는 화분을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 마치 식물원을 연상시킬 정도로 화분이 많아서 생긴 일. 해당 의원이 식물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학원가 전자담배 경계령 최근 초·중등학원서 전자담배를 태우는 10대 청소
축구선수 SNS 경계령 한 축구팀 선수들이 연이어 SNS에 논란이 될 만한 것들을 올리면서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음. A 선수는 코치와의 갈등을, B 선수는 ‘조센징’이라는 말을 올림. 두 선수 모두 사과문을 올렸지만 한 팀에서 두 선수나 실수한 것에 대해 팬들은 분노하고 있음. 이런 해프닝이 계속 이어지면서 주장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는 후문. 국회는 썸을 타고∼ 국회서 솔로인 보좌진들 사이에서 썸 타는 방법이 공유된다고. 의원실끼리 조인해서 술자리를 가지는 일은 대표적인 방법. 최근 주목받는 방법은 공동발의 도장을 받으러 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는 방법이라고. 대표님의 비례행?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출마 지역구를 두고 고심이 깊어지는 중. 종로가 유력한 출마지로 거론됐으나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종로 출마로 패색이 짙어 부담스러워한다고. 이외에 용산과 양천이 유력한 지역구로 꼽힌다고. 다만 이 전 총리와의 대결을 피한다는 인식 때문에 이 역시도 선택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아울러 두 지역구 모두 여성이 당협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지역구라고. 공관위 차원서 여성·청년의 공천 확대를 추진 중인 만큼 기존의 여성 당협위원장들을 배제할 수 없다는
한 주류업체가 때 아닌 ‘개고기 마케팅’ 논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얼마 전 한 네티즌이 아고라 청원에 나선 것이 발단. 해당 주류업체의 ‘개고기 마케팅’을 문제 삼은 것인데 ‘보신탕집에 술을 납품하지 말라’는 1만명 서명운동이 전개. 특히 동물 애호가 사이에선 불매운동 조짐까지 감지. 개고기 마케팅은 수년 전 이미 논란이 됐던 사안으로, 당시 ‘개고기를 떳떳이 먹자’는 문구가 들어있는 광고전단지가 말썽. 해마다 여름이면 이 광고가 부상해 업체를 괴롭히고 있다고. 업체는 이번엔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엄포. 수사기관에 의뢰해 최초 유포자를 찾아 책임을 묻겠다고 공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