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 20~26도, 낮 기온은 29~35도로 평년(최저기온 21~23도, 최고기온 27~31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 했다.
이어 이번 예보기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폭염이 지속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