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2.08 07:11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경제(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가지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위기가 겹치며 사회적 약자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상황이 어려울수록 사회안전망 확보가 중요하다. 행정안전부가 보건복지부가 긴밀히 협력해 도움을 받아야 할 분이 오히려 소외되고 있진 않은지 정책 온기가 미처 닿지 않는 곳이 없는지 꼼꼼히 챙겨달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내란죄 없는 탄핵과 구조개혁 없는 연금개혁, 원전 연구개발(R&D) 예산을 삭감한 한미동맹 강화,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없는 반도체특별법, 임금구조 개편 없는 정년 연장에 이르기까지 이재명 세력이 내놓고 있는 정책 대부분이 핵심을 빼놓은 국민 기만극"이라고 말했다. 이어 "겉과 속이 다른 수박 그것도 미래를 위한 씨앗을 쏙 빼놓은 '씨 없는 수박'이 바로 이재명 우클릭의 실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엣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여당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새로운 조건을 걸어 무산시키는 태도를 보여 왔다. 연금개혁은 그리되지 않길 바란다"며 "국민의힘 정치 양태를 지켜보니 자세는 앞으로 하는데 실제로는 뒷걸음치는 문워크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당대표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 노무현·문재인 정부 출신 김현종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을 임명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707특수임무단을 이끄는 김현태 단장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6차 변론기일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6차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권 비대위원장은 "당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안정된 모습이고, 화합도 이뤄진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당의 변화와 쇄신에 더욱 더 매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선 당이 안정되고 화합해야지 제대로 된 변화나 쇄신도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선 거기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구제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대표는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보호 및 지원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완벽하지 않더라도 최대한 신속하게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을 제정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여야 정당 대표와 모든 의원이 참사 현장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며 약속했던 사안이기도 하다"고 호소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중인으로 불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노상원·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제 4건의 경찰 고위직 승진 인사를 승인했는데 노골적으로 내란 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인사가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면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열린 청문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힝이 출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권 비대위원장은 "헌법재판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며 "새로운 헌법 분쟁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헌법재판소"라고 비판했다. 이어 "2월 4일 여론조사에서 '헌재의 심리가 불공정하다'는 응답이 47.8%까지 치솟았다"며 "가장 신뢰받아야 할 헌재에 대해 국민 절반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는 본인들이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와 박한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지도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과 면담을 가졌다. 권 비대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고 권성동 원내대표는 "모든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로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별마당도서관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는 -15도 내외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로 매우 낮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은 -5도 이하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동파 방지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유정복 시도지사협의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유정복 시도지사협의회장을 접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유정복 시도지사협의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옥자연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한나신 포토월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2025 F/W 서울패션위크’를 2월 5일(수)부터 9일(일)까지 5일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와 성수, 한남, 청담을 거점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한나신(HANNAH SHIN)’의 오프닝쇼로 개막하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19개 브랜드 패션쇼(디자이너 브랜드 18개, 기업 브랜드 1개) 8개 프레젠테이션(디자이너 브랜드 7개, 기관 협력 1개) 130개 브랜드와 국내외 바이어 300여 명이 참여하는 트레이드쇼로 구성된다. 이날 행사에는 몬스타엑스 셔누와 민혁, 배우 옥자연, 하승리, 덱스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안규백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최규철 서울동부구치소장이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열린 국조특위 현장조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국조특위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현장 조사 형태의 구치소 청문회를 열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등 주요 증인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트럼프 2.0 시대, 핵심 수출기업의 고민을 듣는다' 종합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산하 정책 연구 기구인 민주연구원은 지난 달 13일부터 반도체·이차전지·자동차·중견·중소기업 등 주제의 간담회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 시대 대응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