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0.27 05:25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 백수’가 늘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1일 기업과 정부가 함께 주최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현장도 썰렁한 모습을 보였다. 일부 특정 기업 부스에만 구직자들이 채용 상담을 받고 있을 뿐, 대부분의 기업 부스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외부 활동 없이 그냥 쉬는 청년은 50만4000명으로, 2003년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수치를 기록했다. 채용박람회를 취재하는 기자들도 우스갯소리로 ‘구직자보다 기자가 더 많다’며 쓴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한미의원연맹 이사)와 정대철 헌정회장, 최문영 미국 미주리대학교 전교 총장, 로드 그레이브 미주리대 이사회 의장, 존 패터슨 미주리주 하원 의장 등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6회 해리 트루먼 국제 컨퍼런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콘퍼런스는 한국전쟁 당시 미주리주 출신 미국 제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의 한미 관계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한 국제회의로 한국과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2년에 한 번씩 교차로 개최됐다. 국회 한미의원연맹과 미주리대학의 공동개최로 열린 올해 컨퍼런스에서 '변화, 혁신, 미래를 향한 한미 협력'을 주제로 민주주의 발전과 원자력, 인공지능(AI) 등 한미 과학기술 등이 논의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최문영 미국 미주리대학교 전교 총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6회 해리 트루먼 국제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콘퍼런스는 한국전쟁 당시 미주리주 출신 미국 제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의 한미 관계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한 국제회의로 한국과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2년에 한 번씩 교차로 개최됐다. 국회 한미의원연맹과 미주리대학의 공동개최로 열린 올해 컨퍼런스에서 '변화, 혁신, 미래를 향한 한미 협력'을 주제로 민주주의 발전과 원자력, 인공지능(AI) 등 한미 과학기술 등이 논의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토드 그레이브 미국 미주리대 이사회 의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6회 해리 트루먼 국제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콘퍼런스는 한국전쟁 당시 미주리주 출신 미국 제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의 한미 관계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한 국제회의로 한국과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2년에 한 번씩 교차로 개최됐다. 국회 한미의원연맹과 미주리대학의 공동개최로 열린 올해 컨퍼런스에서 '변화, 혁신, 미래를 향한 한미 협력'을 주제로 민주주의 발전과 원자력, 인공지능(AI) 등 한미 과학기술 등이 논의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정대철 헌정회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6회 해리 트루먼 국제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콘퍼런스는 한국전쟁 당시 미주리주 출신 미국 제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의 한미 관계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한 국제회의로 한국과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2년에 한 번씩 교차로 개최됐다. 국 회 한미의원연맹과 미주리대학의 공동개최로 열린 올해 컨퍼런스에서 '변화, 혁신, 미래를 향한 한미 협력'을 주제로 민주주의 발전과 원자력, 인공지능(AI) 등 한미 과학기술 등이 논의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왼쪽)과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고위공직범죄수사처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기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김 전 검찰단장과 유 전 법무관리관은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고위공직범죄수사처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저조한 수사 실적으로 여당 의원들의 사퇴 요구를 받은 오 공수처장은 “공수처는 내란 수사에 있어 43일 만에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고 구속하는 성과를 올린 기관”이라며 “공수처가 더 분발하라는 의원님 말씀으로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억대 금품 수수 의혹 관련 의원 질의를 받은 강 회장은 “이유를 불문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의 조합장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고 죄송하다”며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해 모든 경위를 밝히겠다”고 이야기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황수남 도이치파이낸셜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대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황 대표(왼쪽부터)와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 정동원 도이치오토월드 대표가 출석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한미 관세협상과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대왕고래) 등을 놓고 여야 공방이 벌어졌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박 전 군사보좌관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관련 직권남용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김 전 검찰단장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관련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유 전 법무관리관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차량 뒤로 군복을 입은 해병대 예비역들이 이 전 장관을 규탄하고 있다. 구속심사를 2시간 20분가량 받은 이 전 장관은 심사가 끝날 때까지 서울 구치소에서 대기한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 전 장관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장관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금값이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속 도매상가의 상인이 골드바를 들어보이고 있다.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미 동부 시간 오후 기준 현재 온스당 4115.26달러로 전장 대비 5.5% 하락했다. 이날 급락은 투자심리 회복에 따른 안전자산 이탈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국민의힘 조은희, 김재섭, 배현진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10.15 주거 재앙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서울시당 소속 기초의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10.15 주거 재앙 규탄대회'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서울시당 소속 기초의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10.15 주거 재앙 규탄대회'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립암센터, 대한적십자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