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7.12 15:15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은 김 전 차장을 상대로 'VIP 격노설'과 관련해 조사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원의 항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겸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대행은 “폭염 대책과 관련해 규제개혁위 결정에 한마디 안 할 수가 없다"며 "33도 이상의 폭염 환경에서 2시간 동안 노동을 하면 20분 휴식 시간을 줘야 한다는 원칙이 과도한 규제라고 생각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은 하라고 그러지 않을 테니까 본인들이 뙤약볕에 가서 한 20분만 서 계셔 보시라”며 “공직자는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따뜻한 머리와 차가운 가슴을 가지고 있으면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송언석 비상대책위언장 겸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송 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도 검찰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속도전에 매몰되면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과 약자의 몫”이라며 “야당과 머리 맞대고 국민과 역사 앞에 책임 있는 논의를 이어갈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병기 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열린 운영위원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여당 간사로,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야당 간사로 선임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성호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권영세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찬대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대선 선거운동 중 이재명 대통령이 착용한 운동화와 같은 신발을 신고 본회의에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에서 총 투표수 242표 중 찬성 210표로 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이 10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김건희 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023년 5~6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의사와 능력 등이 없었지만 투자자들을 속여 주가를 띄운 뒤 수백억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김건희 특검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수사 개시 직후부터 삼부토건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관계자 소환를 잇따라 소환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송 비원장은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던 이재명 정권이 드디어 특검의 칼을 휘두르기 시작하며 야당탄압·정치보복의 본색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본인의 5개 형사재판은 틀어막고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이 난 불법대북송금 사건을 조작이라며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다”며 “검찰의 집권여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수사는 민주당 의원들이 소환에 불응하면서 감감무소식”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윤희숙 신임 혁신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춘석 법사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오영준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각각 오는 16일과 18일 열기로 하고 이에 대한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윤희숙 신임 혁신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신임 혁신위원장은 9일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안을 마련하겠다"며 "지도부가 다 같이 망할 작정이 아니라면 혁신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후 2시15분부터 특수공무집행방해·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원주권 확립위한 당헌 개정 비대위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진 의원은 '언더73'과 국회 소통관을 찾아 "총선과 대선 패배에 이어 이재명 정부 폭주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국민의힘은 강한 야당으로 거듭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정한 혁신은 인적 청산만으로 이뤄질 수 없고 당원의 선에 주권을 돌려주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송언석 기획재정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에서는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의결했다. 기재위는 임 후보자 청문회는 15일 오전 10시, 구 후보자 청문회는 17일 오전 10시에 실시하기도 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내란범들은 모두 구속돼 있는데 그 수괴는 국민 혈세로 경호를 받으며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것을 납득할 국민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내란수괴 윤석열을 재구속해야 한다”며 “내란수괴에게 단 1분의 자유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 감옥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 20~26도, 낮 기온은 29~35도로 평년(최저기온 21~23도, 최고기온 27~31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 했다. 이어 이번 예보기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폭염이 지속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