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채상병 특검(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의혹을 위한 특별검사) 사무실로 출석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 전 사단장 뒤로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임 전 사단장의 특검 출석에 앞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같은 자리에서 채해병 사건 엄정수사 및 책임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한샘빌딩에 마련된 채상병 특검(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의혹을 위한 특별검사)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임 전 사단장은 특검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특검 사무실로 향했다. 이날 오전 현판식을 마친 채해병 특검팀은 본격 수사에 돌입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2일 오전 선풍기가 가동 중인 국회 로텐더홀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다. 나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와 여당의 법제사법위원장직 반환 등을 촉구하며 6일째 철야 농성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채상병 특검(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의혹을 위한 특별검사)이 본격 수사에 돌입한 가운데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채상병 특검 사무실 앞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이날 특검팀은 순직한 해병대원 부대 지휘관이었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송 비대위원장은 "작년 12.3 불법 비상계엄과 이로 인한 대통령 탄핵, 대선 패배에 이르기까지 국민 여러분께 많은 실망을 끼쳐드리고 국민 뜻을 오전히 받들지 못한 책임 통감하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과오를 다시 반복하지 않겠단 성찰과 각오를 새기고 또 새기면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7-02 문경덕 기자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를 비롯한 특검보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문홍주·박상진 특검보, 민중기 특검, 김형근·오정희 특검보, 홍지항 지원단장. 특검은 준비기간이 만료된 날의 다음날부터 90일 안에 수사를 마치고 기소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날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내란특검의 수사 기간은 오는 9월 30일 까지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07-02 고성준 기자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비대위원들이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비상대책위원으로 지명된 박덕흠·조은희·김대식 의원과 김포갑 박진호· 화성갑 홍형선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송 위원장은 이후 오전 10시 국회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가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7-02 문경덕 기자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 팝업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체줄넘기 게임을 즐기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 속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광화문’과 K-콘텐츠 관련 볼거리와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는 ‘소울 스팟 여행안내소’ 팝업 부스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7-01 문경덕 기자루퍼트 프렌드(왼쪽부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즈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쥬라기월드: 새로운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오는 2일 개봉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07-01 고성준 기자국민의힘 송언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현장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송 원내대표는 "김민석 국무총리 인준을 강행하는 그 순간 이재명 정부의 몰락이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탈북민을 두고 ‘배반하고 도망친 사람’이라는 말을 써 놓고 사전적 규정을 제시하라는 뻔뻔한 해명을 했다"며 "자유를 찾아온 탈북민을 우롱하는 사람이 국무총리 자격이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7-01 문경덕 기자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출석을 통보한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현관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공지하며 결국 특검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앞서 내란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이날 오전 9시 출석을 통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07-01 고성준 기자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출석을 통보한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로비 시계가 9시를 넘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공지하며 결국 특검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앞서 내란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이날 오전 9시 출석을 통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07-01 고성준 기자국민의힘 나경원(가운데)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날 나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 지명 철회와 법제사법위원장직 반환을 촉구하며 벌이고 있는 농성 4일차를 맞았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6-30 문경덕 기자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공직사회의 근간이 되는 윤리 기준 자체를 파괴하고 있다”며 “인준을 강행하는 것은 공직사회에서 부패하고 무능해도 줄만 잘 서면 된다는 매우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정부 장관 지명자들에 대한 온갖 이해충돌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민 상식과 전면 배치되는 이해충돌 내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내달 1일부터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6-30 문경덕 기자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임명·위촉장 수여식에서 윤창렬 국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06-30 고성준 기자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임명·위촉장 수여식에서 박창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06-30 고성준 기자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세 번째 전체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06-30 고성준 기자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국민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송 원내대표는 "전대미문의 국민 우롱 사태를 이번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남겼다"며 "배추 농사, 반도자, 증여세 등 각종 의혹만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후보자처럼 부도덕한 인사를 국무총리로 임명하게 된다면 앞으로 있을 어떤 인사청문회도 의미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며 “이재명정부와 민주당이 끝까지 김 후보자의 손을 놓지 않는다면 그 손은 결국 민심을 거스르고 국민을 해치는 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6-30 문경덕 기자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김 비대위원장은 "이 당에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는 깊은 기득권 구조가 있다면 또 그 기득권이 당의 몰락을 가져왔으면서도 근본적 변화를 가로막고 있다면 더 이상의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보수 야당이 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윤석열정권의 유산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내부 혁신을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6-30 문경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