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김정원 사무처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워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김 처장은 "수 차례 평의가 열리고 있고 심도 있게 논의와 검토를 하고 있다"며 "국민적 관심과 파급 효과가 큰 사건인 만큼 신중에 또 신중을 거듭해 심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헌법재판관 임기 연장 법안'을 상정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