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왼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의 "연간 성장률 2.4% 달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 아니냐"라는 지적에 “4분기 결과에 따라 2.2%나 2.3% 정도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