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이 9.7도로 쌀쌀한 날씨를 보인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 5~19도, 낮 기온 17~24도로 평년(최저기온 3~13도, 최고기온 16~21도)보다 높겠으나 24일(목) 아침 기온은 5~1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18~23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했다.
이어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해 24일(목) 아침 기온은 5~11도로 추울 것으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