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대표 회담 제의도 대단히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속한 시일 내에 회담 시간과 장소를 잡았으면 좋겠다"며 "회담을 통해 여야가 지금 미뤄지고 있는 여러 민생 과제에 대해 실질적인 많은 결과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