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03:01
▲이승준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이승준 결혼 발표 소식이 전해졌다. 이승준의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는 이승준이 오는 12월 2일 3살 연하의 치과의사 황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조 결혼날짜를 확정했으며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김생민이, 주례는 연극배우 박근형이 각각 맡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승준과 황 씨는 4년 반 정도 교제햇으며 첫 만남 당시 배우와 팬으로 만났다"면서 "서로 착한 성품에 끌려 교제하게 됐고,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승준 역시 "늦은 결혼인 만큼 설레인다.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세사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승준은 영화 <핸드폰> <심장이 뛴다> <최종병기 활> 드라마 <닥터 진> 등에 출연했다. 최현영 기자(사진=휴메인엔터테인먼트)
▲조보아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조보아가 MBC 월화드라마 <마의>를 통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조보아는 지난 20일 방송된 <마의> 16회 방송분에서 자결을 시도했지만 조승우(백광현 역)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다시금 목숨을 되찾았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조보아가 연기한 서은서는 자신을 구해준 백광현에게 감사 인사 대신 무시와 호통 그리고 외면의 3단 콤보를 선사했다. 또 조보아는 조승우에게 "네놈이 모든 걸 망쳤다. 네놈 때문에 지아비를 따라 목숨도 끊지 못하는 지조 없는 겁쟁이가 됐다"고 호통쳤다. 더불어 이날 방송 말미에 조보아와 숙휘공주 역의 김소은이 운명적으로 첫 대면을 해 향후 조승우를 둘러싼 이요원-김소은-조보아 세 사람의 사각관계 구도가 이어질 것임을 암시했다. 한편 조보아의 호연이 돋보인 <마의>는 매주 월, 화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최현영 기자(사진=MBC방송화면)
▲윤상현 장신영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장신영이 절친으로 알려진 윤상현이 가장 편안한 여배우로 최지우를 지목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장신영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 '윤상현 편'에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에 앞서 윤상현은 "최지우가 가장 편했다. 친구 같은 느낌"이라며 가장 편안 친구로 최지우를 지목했다. 하지만 윤상현은 "제일 친한 여배우는 <겨울새>를 같이 했던 장신영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몰래온 손님으로 장신영이 등장했다. MC들은 장신영의 등장에 "윤상현이 편한 사람으로 최지우를 먼저 이야기했다"고 전했고 그러자 장신영은 "실망이다"라며 윤상현을 쳐다봤다. 이에 윤상현은 "제일 친한 여배우는 장신영이라고 했다"며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신영은 윤상현이 수다스럽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최현영 기자(사진=KBS 방송화면)
▲신동엽 강호동 언급 [일요시사 온라인팀] 신동엽 강호동 언급이 화제다. 신동엽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을 진행하면서 최근 방송에 복귀한 강호동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그룹 제국의아이들 황광희는 강호동과 MBC <무릎팍도사> 촬영에 임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광희는 "강호동과 함께 촬영했다 그랬더니 이승기가 '무릎팍 한다며? 축하한다'는 문자가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얼마전 있었던 <스타킹> 녹화에서 강호동이 '네 목소리가 그리웠다. 오늘 방송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며 강호동과의 녹화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나도 최근 강호동과 소주 한 잔 했다"며 "'오랜만에 방송하니 정말 행복했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옛날에 넌 어떻게 견뎠니'라고 묻더라"고 강호동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신동엽은 1년 간 방송활동을 접고 쉬었던 경험이 있다. 때문에 이날 방송 자막에서도 '문득 또 쓰라린 기억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엽 강호동 언급이 화제가 된 이날 <강심장>에는 박광현, 소이현, 손담비, 오승은, 신사동호랭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현영 기
▲태연 급정색 [일요시사 온라인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급정색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태연, 아기한테 우쭈쭈하고선 모른 척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은 엄마 품에 안긴 아기 뒤에서 아기를 달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눈빛과 입술을 내미는 표정 등으로 아기와 교감하던 태연은 갑자기 급정색하는 표정으로 돌변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연 급정색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야 울지마 태연 언니 무서운 사람이야" "태연 표정 귀엽다" "인파 속에서도 빛나는 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손예진 코파는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 손예진 코파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코 파다 딱 걸린 손예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코가 간지러웠는지 한 손으로 코를 파다 카메라를 발견하고 머쩍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특히 카메라 발견 후 깜짝 놀란 토끼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12월 배우 설경우와 함께 출연한 한국형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타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승기 광희 문자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이승기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에게 문자를 보내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MBC <무릎팍 도사> 보조 MC로 발탁되면서 '강호도으이 남자'가된 후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광희는 "내가 <무릎팍도사> 보조 MC가 됐다는 걸 기사로 보고 알았다"며 "기사 후 방송국에 가니 대접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그날 휴대폰을 보니 (이)승기 형한테 문자도 와 있더라"고 말해 이승기 광희 문자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온돌남녀' 특집으로 진행된 <강심장>은 20일 밤 방송되며 이날 방송에는 광희, 손담비, 소이현, 신사동호랭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최현영 기자(사진=SBS)
▲엄마랑 마트 갈 때 [일요시사 온라인팀] 엄마랑 마트 갈 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엄마와 아들이 마트를 같이 갔을 때 겪을 수 있는 흔한 상황을 웹툰 형식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 속 아들은 "엄마 오늘 제가 카트 밀어도 될까요?"라고 묻자 엄마는 "그럼"이라고 흔쾌히 허락한다. 하지만 아들이 카트 손잡이를 잡고 카트를 밀려하자 엄마는 카트 앞부분을 손으로 잡고 끌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웹툰 마지막에 아들은 "손 좀 떼요 제발"이라고 분노해 더욱 큰 웃음을 유발했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1월 11일의 저주 [일요시사 온라인팀] 11월 11일의 저주 때문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일명 '11월 11일의 저주'라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11월 11일의 저주 게시물은 지난 11일 열린 국내 프로축구 경기 결과를 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이날 열린 4경기 모두 1 대 1 무승부를 기록해 11월 11일의 저주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11월 11일의 저주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런 일이" "정말 11월 11일에 저주가 있는걸까"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니 커뮤니티)
▲강승윤 데뷔 [일요시사 온라인팀] <슈퍼스타K2> 출신 강승윤의 가수 데뷔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강승윤이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곡 작업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가요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강승윤은 YG엔터테인먼트 앙현석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데뷔곡 작업에 들어갔다"며 "10여명이 넘는 YG 소속 프로듀서들이 강승윤의 데뷔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승윤은 이하이처럼 이르면 내년 1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먼저 낸 뒤 음반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강승윤은 지난해 1월 YG와 정식계약을 체결한 뒤 약 2년여 만에 데뷔를 앞두게 됐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신민아 보정 전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신민아 보정 전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신민아 보정은 불필요한 작업'이라는 제목과 함께 신민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소파에 비스듬이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보정 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각선미와 굴욕없는 명품 S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민아 보정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신민아는 완벽해" "신민아에게 포토샵이란 불필요한 작업" "완벽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소이현 학창시절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소이현이 학창시절 '전주 최지우'로 불렸던 사연을 전했다. 소이현 학창시절 고백은 SBS <강심장>을 통해 이뤄졌다. 소이현은 "고향이 전주인데 중학교 때 대학생 오빠들이 전주 최지우를 보겠다며 차를 끌고 내려와 학교 앞에 있곤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소이현은 '전주 최지우'에 이어 한예슬, 한지혜, 최여진 등과 슈퍼모델 선발대회 동기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온돌남녀' 특집으로 진행된 <강심장>에는 소이현 이외에도 박광현, 손담비, 오승은, 신사동호랭이, 박세영, 광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방송은 20일 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최희진 가석방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를 협박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던 최희진 작가가 모범수로 가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쿠키뉴스>는 최희진이 지난 9월 28일 교도관들로부터 모범수로 추천받아 가석방됐으며 향후 종교 및 봉사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최희진과의 전화 인터뷰를 내용을 전하며 "(최희진이) 수감 생활 동안 300여 권의 책을 읽으며 하고 싶은 공부를 다 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희진은 2010년 8월부터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태진아와 이루부자로부터 폭언과 폭력, 낙태 시술 등을 강요당했다는 허위사실을 8차례 유포하고 1억원을 요구하다 구속됐다. 최현영기자(사진=최희진 미니홈피)
▲주원 용돈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주원 용돈 고백이 화제다. 주언은 20일 tvN eNEWS <찾아가는 맞춤형 힐링 서비스-스타 인터뷰 休>에 출연한다. 이날 인터뷰에서 주원은 수입을 묻는 질문에 "요즘 부쩍 늘어난 수입을 부모님께서 관리하신다"며 "부모님께 한 달에 70만 원씩 용돈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히 돈이 필요할 때는 <1박2일> 회식을 할 때다"라며 "내가 쏘는 날에는 형들이 '냉면만 시키라'며 나를 배려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인터뷰에서 주원은 신인 뮤지컬 배우 시절 어려웠던 과거를 털어놨다. 주원은 "뮤지컬에 출연할 당시 8개월에 200만원을 받았다"며 "버스비 밥값을 제외하면 남는 돈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술자리나 회식이 있으면 버스가 끊겨 집에 가질 못했다. 팬들에게 택시비와 밥값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아이돌 가창력 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비스트의 현승이 아이돌 가창력 1위로 씨스타의 효린을 지목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은 MBC <위대한 탄생> 1등 예약 오디션돌 '베스트 7' 순위를 공개한다. 가상 오디션에는 그룹 틴탑의 니엘, 에이핑크의 은지, 비스트의 요섭, JYJ의 준수 등 내로라하는 아이돌들이 대거 후보군에 올라 결쟁을 벌였지만 결국 씨스타의 효린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규현은 효린을 지목한 이유에 대해 "춤과 노래가 모두 월등하다"고 밝혔고 현승은 "효린의 가창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설문에서 효린은 어떤 장르의 곡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가창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얻었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정성기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 신생구단 NC다이노스의 투수 정성기가 동갑내기 동창 일반인 신부 이여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특히 정성기는 NC 다이노스 구단 창단 후 첫 번째 품절남으로 의미가 있다. 순천효천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정성기는 사이드 암 투수로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뛰면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끝내 메이저리그 무대에 오르지는 못 했다. 미국 생활을 청산한 정성기는 NC 다이노스 창단에 발 맞춰 귀국했으며 2013년 NC의 프로무대 첫 정규시즌을 앞두고 있다. 신부 이여진 씨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2009년 만나 4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정성기와 이여진 씨는 오는 11월 24일 여수시 히든베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현영 기자(사진=NC다이노스)
▲신애 실제성격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손담비가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신애 실제성격을 폭로했다. 네 번째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으로 2년 만에 컴백한 손담비는 최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가장 친한 동료 연예인으로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가희와 배우 신애,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을 꼽았다. 특히 손담비는 신비주의 이미지로 가려진 신애 실제성격에 대해 "진짜 털털하다"며 "겉으로 보기에 여신 포스에 신부주의, 깍쟁이로 보이지만 사실 가리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코드가 나랑 잘 맞는데 언니도 신비주의 이미지를 안타까워 한다"면서 "지금 아이 키우기가 바쁘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담비는 "신애 언니가 결혼을 늦게 하라고 했다"면서 "언니도 잘 나갈 때 시집가서 나도 그 갈림길이 있을 것"이라고고 밝혔다. 또 손담비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코드가 안 맞으면 대화도 못한다"며 자상하고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최현영 기자(사진=KBS방송화면)
▲너무 피곤했던 학생 [일요시사 온라인팀] 너무 피곤했던 학생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너무 피곤했던 학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남학생은 피곤한 듯 지하철 의자에 이불을 덮고 가방을 밴 채 잠을 자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너무 피곤했던 학생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공공장소에서 뭐하는 짓인가" "잠은 집에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서형 무보정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김서형 무보정 몸매가 화제다. 김서형은 20일 방송되는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21화에서 헬스클럽 모델로 발탁돼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김서형 무보정 몸매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김서형은 40대임에도 불구하고 20대도 울고갈 명문 S라인 몸매와 탄력적인 근육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평소 자기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진 김서형은 이날 촬영장에서도 다양한 운동기구와 소품을 활영해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최현영 기자(사진=MBC)
▲수지 그림실력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그림실력 공개가 화제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MBC뮤직 <쇼 챔피언> 녹화에 참여해 크레파스로 MC 신동과 김신영의 캐리커쳐 그림을 완성했다. 이날 녹화에서 수지는 신동과 김신영의 특징을 잘 잡아내 캐리커쳐를 그렸고 이를 본 신동은 "정말 그림 잘 그린다"며 수지 그림실력을 칭찬했다. 반면 김신영은 "다시 그려달라"며 "코를 좀 높게 그려달라"고 요구했고 결국 수지는 김신영의 요구사항을 수용해 김신영의 캐리커쳐를 다시 그렸다. 재탄생한 김신영 캐리커쳐는 흡사 순정만화에 등장하는 여주인공같은 모습으로 이를 본 김신영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수지는 "이 그림의 포인트는 팔자주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이 보다 앞서 데프콘과 정형돈의 캐리커쳐를 그려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최현영 기자(사진=MBC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