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학창시절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소이현이 학창시절 '전주 최지우'로 불렸던 사연을 전했다.
소이현 학창시절 고백은 SBS <강심장>을 통해 이뤄졌다. 소이현은 "고향이 전주인데 중학교 때 대학생 오빠들이 전주 최지우를 보겠다며 차를 끌고 내려와 학교 앞에 있곤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소이현은 '전주 최지우'에 이어 한예슬, 한지혜, 최여진 등과 슈퍼모델 선발대회 동기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온돌남녀' 특집으로 진행된 <강심장>에는 소이현 이외에도 박광현, 손담비, 오승은, 신사동호랭이, 박세영, 광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방송은 20일 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