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강서창 남·1976년 4월11일 인시생 문> 오랜 세월의 고생 끝에 사업에 성공해 집도 사고 큰 꿈을 키워가던 중 뜻밖의 암 선고로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 슬퍼하고 있습니다. 처자식 걱정에 앞이 캄캄합니다. 답> 병과 수명은 분명히 다르고 어떤 병이라도 수명의 한계는 분명이 다릅니다. 지금 절망의 처지에서 매우 바관적이나 귀하의 수명은 아직은 때에 이르지 않았습니다. 올해 최후의 위기를 넘겨 기적을 실감하게 됩니다. 귀하는 장수할 수명은 아니나 회갑까지의 한계는 분명합니다. 지금은 운이 호전기여서 전문의의 치료효과가 100% 성공으로 이어져 올해에는 예전의 모습을 다시 찾게 됩니다. 병마는 후천운의 영향으로 인한 지나친 음주와 스트레스 등 후천 관리가 소홀해 생긴 것입니다. 사업은 계속 진행되며 동업자와의 긴밀한 유대도 계속됩니다. 내년에 주거 이동으로 불운을 씻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홍연희 여·1994년 5월8일 묘시생 문> 집안이 너무 어려워서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하다 보니 아직까지 남자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못다 한 공부도 하고 싶고 돈도 벌고 싶은데 꿈만 같아 답답한 마음입니다. 답> 귀하의 소망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내
진우길 남·1989년 7월20일 진시생 문> 알고 지내는 1987년 2월 미시생인 여성과 정말 인연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잠시 유흥업소에서 일을 했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사랑하고 있지만 거부반응이 생깁니다. 답> 인생은 언제나 현실이 중요하며 모든 것이 현실부터 시작이 됩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가버린 바람과 다를 바 없습니다. 상대 여성은 맑은 물이 솟아나서 주변을 밝게 하고, 큰 강을 이루는 형국으로 행복과 덕망의 원천수가 됩니다. 고민하지 말고 만나세요. 그리고 두 분의 인연이 끈끈해 혼사로 이어집니다. 상대는 한때 가정의 어려움으로 잠시 유흥업에 종사했으나 본인의 탈선은 아니며, 이미 모든 것을 청산해 앞으로의 행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착하고 고운 심성으로 한번 마음을 열면 일편단심인 요새 보기 드문 사람입니다. 빨리 마음의 문을 열어 상대를 맞이하세요. 김의순 여·2001년 11월6일 인시생 문> 대학에 재학 중이지만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기술직이나 장사의 길로 진로를 바꿔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 아주 많은데 갈등이 심합니다. 저의 앞길을 알려주세요. 답> 초년의 선택은 일생을 좌우할 만큼 아주 중요합니다. 지금은
성낙웅 남·1977년 5월28일 진시생 문> 어린시절의 꿈을 키워가며 열심히 살아왔지만 남은 것은 아이 둘만 있을 뿐 남은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너무 답답하고 막연합니다. 답> 귀하는 그동안 3단계의 불운으로 부인과의 이혼, 재산 탕진, 실직 등 불행으로 인해 모든 것이 정지되고 갈등과 방황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회사와 친지의 보증 등이 화근이 돼 재산을 잃은데다 부인과의 악연으로 악재가 이어져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귀하 인생의 가장 큰 불행이었으며, 이제는 모두 과거로 사라졌습니다. 이제부터는 받을 차례입니다. 귀하의 가치를 다시 인정받고 직장의 복직 등 명예를 회복하게 되고 충분한 수입으로 안정을 찾게 됩니다. 아이들도 건강하고 바르게 잘 자라 가정에 행복을 안겨줍니다. 채미순 여·2000년 4월22일 사시생 문> 디자인학과에 다니고 있지만 일찍부터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서 현재 음악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실제 하고 있는 공부와 꿈이 달라 혼란이 심합니다. 어느 쪽일까요? 답> 귀하가 지금 꿈꾸고 있는 가수의 길은 영원히 이뤄지지 않습니다. 꿈과 미래가 다르면 현실관리가 잘되지 않아서
정윤식 남·1971년 4월26일 해시생 문> 해외까지 진출해 경제적인 성공은 어느 정도 이뤘다고 자부하나 계속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의 어린 시절 꿈이었던 정치를 이제는 하고 싶은데 지금 시작해도 될까요? 답> 귀하는 타고난 재복이 많아서 부를 이루는 것은 숙명이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많이 늘어납니다. 내년에는 해외 송출업까지 병행하는 물류사업 쪽으로 업체가 늘어나게 돼 제2의 성공을 이루게 되며 돈을 버는 귀재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귀하는 재복으로 경제적 성공은 이루나 정치 쪽에서는 절대 아닙니다. 정치를 향한 꿈은 악몽이며 시작하면 재복과 명예가 함께 무너져 결국은 패가망신하게 됩니다. 또한 귀하의 겉모습은 선비형이나 불륜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지금부터는 마음을 깨끗이 비우는 양심 청소가 시급합니다. 무엇보다 사생활 개선을 우선하세요. 유연희 여·1977년 12월10일 해시생 문> 학계에 종사해 직장은 다소 안정되어 있으나 지금까지 혼자입니다. 독신생활에 자신이 있었던 제가 어느 때부터인가 마음이 무너져서 외롭고 무력감에 빠져 배우자를 찾고 있는데 어떨까요? 답> 교수직은 천직이며 앞으로 승진 등
공한식 남·1989년 11월12일 묘시생 문> 저는 몇번째 행정고시에 매진하고 있으나 가난 때문에 너무 지쳐 포기 직전에 있습니다. 돈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해야만 하는 것인지 너무 답답합니다. 답> 행정고시에 반드시 합격합니다. 처해 있는 환경에 굴복하지 마세요. 부양가족의 책임의식은 잠시 미루고 평생에 하나뿐인 보람된 고시의 길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 행정계통은 귀하의 천직이며 많은 사람을 구원해 줄 소중하고도 큰 길입니다. 지금 어렵고 견디기 힘든 경제적 가난의 고초를 겪는 대신 크고 높은 명예가 보장되어 있고 확실한 성공이 있기에 현실의 불행은 미래의 성공을 더욱 튼튼하고 분명하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됩니다. 지금 귀하가 취업을 한다 해도 경제적 문제는 피할 수 없으며, 오히려 미래가 흐트러지고 평생의 기회를 잃게 됩니다. 앞으로 1년 남았으니 열심히 매진하세요. 이진아 여·1993년 9월2일 미시생 문> 대학원 진학과 결혼, 취업이 함께 맞물려 지금 몹시 혼란스럽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옳은 것인지 궁금하며 결혼 상대로 1990년 3월 해시생은 어떨까요? 답> 우선 취업은 포기하세요. 현재 생각하고 있는 직장은 천직이 아
강윤섭 남·1976년 5월21일 자시생 문> 저는 아내와 이혼하고 얼마 전부터 아이들과도 별거하게 돼 저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방황 속에서 헤매며 유흥비로 탕진해 벼랑 끝에 있습니다. 답> 사람들은 불운과 불행의 처지에서는 극단적인 행동이 발생하게 되고 주변이 모두 적이 돼 스스로 고립되게 됩니다. 그러나 불운의 흐름을 차단할 수 있는 것은 본인 스스로의 정신방어뿐이며 굳은 자제력으로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우선 단점을 고치세요. 지금 음주와 도박이 귀하를 망치고 있습니다. 착한 심성과 실력자로 인정을 받았으나 도에 넘친 음주와 도박에 가려져 음지에 묻히고 패가망신의 험난한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완벽한 마음의 준비로 새로운 운을 맞이하세요. 주변 가까운 친지의 도움으로 취업에 이어 자녀와의 합류도 곧 성사됩니다. 황지선 여·1980년 6월19일 사시생 문> 1977년 3월 유시생인 남편이 가죽 수입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자금을 마련해줘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직장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장사만 하려고 해 불안합니다. 답> 지금 남편께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실패합니다. 금전 지원은 절대 금물이며
선우정훈 남·1978년 11월9일 사사시생 문> 저는 개인금융사업을 하다가 돈을 전부 떼이고 현재는 의류 유통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너무 절망적이며 1981년 7월 진시생인 아내마저 집을 나갔습니다. 답> 귀하의 불운은 이미 4년 전부터 시작됐고 지난해부터 결정적인 실패로 많은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귀하는 악운인데다 맞지 않는 직업의 선택으로 실패는 이미 예고된 것이었으며, 이미 잃어버린 돈은 다시 찾지 못합니다. 그리고 부인은 귀하와의 인연을 끝내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부인은 단순한 가출이 아니라 귀하 곁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더이상 미련을 두지 마세요. 이제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게 되니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깨끗이 청산하세요. 다행히 지금 몸담고 있는 의류 분야는 귀하와 잘 맞아 성공의 시추가 됩니다. 내년까지 직장을 잘 유지하고 2024년에 독립해 재기하여 성공합니다. 구자옥 여·1994년 8월12일 술시생 문> 집안 사정이 아주 어려워 현재 취업이 시급한데, 앞길이 보이지 않아 걱정입니다. 1993년 1월 신시생인 이성을 만나고 있는데 자꾸 다른 남자에게 관심이 쏠려 고민이 많습니다. 답> 귀하의 취업은 곧 성사됩니
고석환 남·1989년 4월27일 미시생 문> 사회생활이 의도한 바와 다르게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어서 고민이 많으며, 1991년 2월 진시생인 여성과 인연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 지금은 시기상조일 뿐 결국은 성공을 이루게 되니 열심히 공부하세요. 귀하는 관운이 좋아서 학문이 바탕이 되야 합니다. 그리고 금전보다는 명예를 우선하세요. 관공직 또는 학계에 진출하며 부와 명예를 함께 이루게 됩니다. 아주 고지식하고 고집이 세나 옳고 그름에 판단이 빨라서 대인관계에서도 매우 원만합니다. 그러나 급한 성격부터 빨리 고치세요. 시행착오가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 운세의 속도가 빨라지고 정도가 높아져 목표 달성에 유리하며 주변 여건도 좋아집니다. 완벽주의며 완고하나 귀하에게는 장점입니다. 지금 상대 여성과는 좋은 인연이며, 행복이 계속 이어집니다. 연지영 여·1999년 5월29일 진시생 문> 계속 취업문을 두드리고 있으나 취직이 되지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장래 진로를 정하는 일이 중요한 것 같아 여러 가지를 생각했지만 모르겠습니다. 미래가 궁금합니다. 답> 미래가 밝습니다. 그리고 인품과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어서 성장에 아주
남궁은섭 남·1989년 2월7일 미시생 문> 저는 재혼을 했으나 한 달 만에 또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도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배우자 운이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의 여자 문제에 대한 불행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그동안의 불운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내년부터 수입이 늘어나고 새로운 가정을 이뤄 행복을 이어가게 됩니다. 올해는 일체의 변동을 삼가고 이성교제도 효과가 없습니다. 내년 후반에 범띠나 토끼띠의 연분을 만나게 되며 현모양처의 아내를 맞이해 첫 아들이 탄생하는 즐거움도 함께 있습니다. 지나간 여성과의 재회는 절대 금물이며 더 큰 화를 자초하게 됩니다. 현재 종사하고 있는 영업직은 아주 좋습니다. 현실적인 만족은 채우지 못하지만 앞날을 준비해 3년 후 자영업을 하게 돼 경제적 기반이 마련되며 식품업 쪽입니다. 재운이 많아 많은 부를 이루게 됩니다. 임지영 여·2001년 4월21일 인시생 문> 공부에 애착이 많으나 학점이 마음먹은 대로 잘 나오지 않고 목표 또한 크지만 공부가 잘되지 않아서 꿈과 희망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공부가 잘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잘 운영하지 못하는 것이
강진철 남·1990년 8월28일 축시생 문> 다단계 사기에 모든 것을 잃고 1993년 6월 유시생인 애인마저도 저를 버리고 떠났습니다. 지금은 작은 직장에 근무하고 있으나 너무 답답하고 애인이 다시 돌아오기만 기다립니다. 답> 귀하는 지금 운이 아주 불운한데다 성격도 너무 단순해 시행착오가 아주 많았습니다. 귀하의 지나치게 소극적이고 소심한 성격 때문에 시야가 넓지를 못해 금전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게 많아 운이 역행하게 돼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귀하는 2023년까지는 불운해 운의 혜택이 없으니 오로지 정신을 앞세워서 온몸으로 대신해야 하는 절박한 운명입니다. 지금 직장이 비록 작더라도 만족하고 욕심을 버리세요. 지금부터라도 과거 정리와 함께 애인도 잊으세요. 그렇게 해야만 스스로가 홀가분한 몸과 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더이상 걸림돌이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세요. 한옥혜 여·1991년 12월12일 묘시생 문> 요즘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어서 이제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만났던 1983년 10월 신시생 남성이 다시 접근해와 고민이 많습니다. 답> 귀하의 미래는 밝으나 운의 흐름이 조금 늦게 시작
오창식 남·1972년 8월20일 축시생 문> 장사 실패와 보증으로 압류, 경매에 심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1977년생 아내도 친정으로 가고, 파산 지경에 있습니다. 저에게 희망은 있는 것인지, 너무 막연하고 답답합니다. 답> 지금 패운과 악운이 한꺼번에 들이닥쳐서 속수무책이나 어차피 한 번은 겪어야 할 숙명입니다. 숙명을 거부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스스로 받아들이고 수습에 주력하세요. 내년에 변동운으로 백지상태에서 시작해야하나 다음 인생의 징검다리로 정하고 미래를 다짐해 나가도록 하세요. 부인과의 인연은 계속되며 귀하를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3년이면 안정되며 고철이나 비철금속 등 건축자재와 중고상품(재활용)업을 병행하세요. 부인과 함께 진행하면 성장이 더욱 빠릅니다. 2023년 3~4월에 우연의 인연으로 두 사람의 도움을 받아 운영하게 되며 그것을 발판으로 성장 가도를 달릴 수 있습니다. 서민숙 여·1991년 5월7일 자시생 문> 1988년 9월 인시생과 오랫동안 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지만 사실 본마음은 아니었고, 지금도 기다리고 있는데 다시 인연이 이어질 수 있을까요? 답> 두 분은
오석환 남·1993년 7월6일 진시생 문> 대학 다닐 때 사귀었던 1993년 6월 사시생인 여자를 다시 만나고 싶은데 연분이 될지 궁금합니다. 진로 문제 또한 갈등이 심합니다. 첫 출발의 중요함을 느낍니다. 답> 지금 두 사람의 인연은 이미 끝났습니다. 상대 여성은 이성관계가 매우 복잡하며 귀하는 그녀의 마음속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연분이란 합과 상생이 조화를 잘 이뤄야하므로 귀하 혼자만의 미련은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귀하는 잔정이 너무 많아 순수한 감정으로 다가갔으나 지금의 경우는 오히려 악재를 만들어 나갈 커다란 요소가 됩니다. 미련을 떨쳐버리고 마음을 깨끗이 비우세요. 귀하는 처운이 좋아서 앞으로 만족할 만한 배우자를 맞이하게 됩니다. 2023년 만나서 2024년에 혼사를 이루게 되며, 연분은 돼지띠 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공부에 전념하세요. 재경직이나 세무직이 좋습니다. 강일자 여·1996년 5월18일 미시생 문> 지금 사귀는 남자를 헤어졌다 만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이제 확실한 결정을 할까합니다. 제가 상대를 더 좋아하는데 임신하면 상대가 떠나지 않을까요? 답> 귀하는 지금 운이 나빠 현명하지 못하고 어리석은 생각으로 불행
전우석 남·1990년 4월15일 인시생 문> 열심히 했는데 모든 것을 다 탕진하고 현재 끝없는 방황이 멈추지 않습니다. 1993년 8월 유시생인 여성과의 인연도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성실하고 성격도 원만해 모든 것이 다 잘 갖춰진 분이며 삶에 대한 애착이 강하나 불운과 악운에 시달려 현재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인과의 이혼 등 여자 관계로 인한 악재가 계속돼 가정의 불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동거 중인 여자분 역시 연분이 아닙니다. 악운은 올해까지 계속되며 그동안 경제, 건강, 여자문제에 시련을 겪게 돼나 곧 모든 악운에서 벗어나 기쁨과 행복으로 바뀌는 전환기를 맞이합니다. 쥐띠나 소띠의 실제 연분을 만나 행복이 시작되고 장사(유흥업)의 시작으로 채무도 청산하게 됩니다. 음주로 인해 많은 것을 잃게 되니 술을 끊는 것이 제일 큰 과제입니다. 이혜원 여·1989년 6월23일 오시생 문> 제가 1987년 3월 묘시생인 분과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상대가 지나치게 잘 해줘 오히려 불안합니다. 결혼 후까지 좋은 감정이 이어질지 아니면 함정일까요? 답> 지금의 상대와 천생연분입니다. 상대는 한번 마음을 먹으면 끝까지 잘 지키고 책임
강일섭 남·1978년 11월14일 인시생 문> 저는 지금까지 결혼도 하지 못했으며 몇번의 동거는 했으나 여자가 먼저 떠나버려 오래가지 못합니다. 저에게는 평생의 연분이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에게는 분명 연분이 있습니다. 다만 운세가 늦어 혼사가 늦어질 뿐입니다. 그리고 경제운도 늦어서 51세 후부터 경제 안정이 시작되며 부를 이루게 됩니다. 현재는 결혼 문제가 가장 시급하지만 아직은 운명의 때가 되지 않아서 상대 이성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올해 후반에 상봉하게 돼 당해에 성사됩니다. 연분은 뱀띠나 양띠 중에 있으며 중매로 만납니다. 때를 기다리세요. 그리고 장사는 계속 이어나가세요. 농수산물도 병행하세요. 귀하는 매우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이나 필요 외에 낭비가 많아 저축이 되지 않습니다. 집념과 절약으로 튼튼한 뿌리를 키워나가도록 하세요. 그리고 운전은 당분간 삼가세요. 김도연 여·1983년 7월31일 사시생 문> 1981년 2월 미시생인 남편과 사진업을 하고 있는데 항상 불안합니다. 그리고 이유 없이 남편이 싫어지고 잠자리도 싫습니다. 헤어지고 싶은데 아이들이 걸립니다. 답> 인생의 운명이라는 것은 물결 흐르듯이 항상 흐르
오성원 남·1994년 11월13일 인시생 문> 지금 외국유학을 떠나야 하지만 고민이 있습니다. 1997년 12월 오시생인 여자친구가 반대하고 있습니다. 유학과 여자 중 선택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귀하는 두 가지 모두 다 얻고 이루게 됩니다. 이제는 안심하고 유학을 떠나세요. 현재 상대는 유학으로 귀하가 변심할지 더 우려하고 있습니다. 자존심이 아주 강한 여성이라 비교예측에 자신의 비판과 귀하의 성장을 우려해 본인의 생각을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두 분은 좋은 인연인데다 필연이므로 결국 결혼으로 이어져 평생 행복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운명의 인연은 어디서든 보호받게 되며 서로의 행복도 항상 함께하게 됩니다. 솔직하게 이해를 구하세요. 그리고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 후 정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귀하는 3년 동안의 유학으로 성공의 답을 완성하고 돌아오게 됩니다. 김경화 여·1995년 2월21일 사시생 문> 저는 오랜 시련 끝에 뒤늦게 의학에 뜻을 두고 지금 대입을 준비 중입니다. 지금까지 하는 일마다 중간에 무너져 항상 불안한데다 집안일까지 원만하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답> 누구나 타고난 운명의 조건에
강인무 남·1996년 6월22일 진시생 문> 부모님의 간섭이 너무 심하고 터무니없는 기대감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자꾸 속이게 되고 불만만 계속 많아져서, 나쁜 자식이 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귀하는 혈육운이 정상이고 부모운이 좋아서 실제로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후천운이기는 하지만 부모님과의 의견 차이와 귀하의 예민한 반감이 문제입니다. 일시적으로는 부모님운과 귀하의 운이 서로 부딪쳐서 반대 입장에 있게 돼 거부와 반항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분명한 것은 공부가 제일이며 감정보다는 큰 틀을 짜나가는 미래의 약속이 중요합니다. 귀하는 경쟁의식이 강하고 독립적인 기질이 있으며 자존심이 너무 세, 특히 통제나 간섭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러나 부모를 배려하는 것이 효행이며 인생의 진로입니다. 미루지 말고 개선해 나가세요. 그래야 발전이 있습니다. 최세영 여·1994년 7월29일 유시생 문> 현재 미용업을 하고 있는데 가게를 인수해 직접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왠지 불안하고 동업 제의가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1990년생 남편이 자꾸 싫어져요. 답> 독립은 아직 시기상조입
윤동식 남·1968년 4월3일 오시생 문> 저는 지금 나날이 빚만 자꾸 늘어나고 있어서 이제는 감당하지 못하는 처지입니다. 1970년 10월 오시생인 아내도 떠나고 아무 희망도 보이지 않습니다. 답> 귀하가 이미 타고난 운명이 아주 불행합니다. 그리고 성격도 원만하지 못해 잦은 사고가 많습니다. 낙천적인 성격으로 주변의 돈까지 끌어다 탕진해 현실을 즐기는 데 빠져 있습니다. 성격이 난폭해 모든 이에게 소외되고 있고 과음과 이성문제로 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더구나 운세의 한정된 복이 거의 바닥나 더 이상 혜택이 없습니다. 부인은 물론 어떤 여성과도 함께하지 못합니다. 평생 독신으로 살아가되 일용직이나 요행수로 겨우 연명해야 합니다. 유일한 돌파구는 건축기술로 목공이나 미장일을 천직으로 이어가면 경제적 문제는 해결됩니다. 그러나 50대 중반에 고질병이 생겨 결국 단명하게 됩니다. 이희선 여·1984년 5월24일 인시생 문> 1981년 남편과 헤어지고 1980년 7월생과 재혼했으나 불행의 굴레에 갇혀 있습니다. 빨리 헤어져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할지 미래가 너무 답답합니다. 답> 귀하는 남자의 그늘에서 빨리 벗어나 독신의 각오가 우선되
양근호 남·1989년 2월24일 술시생 문> 외국에서 5년간 공부를 마치고 돌아왔으나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고 적성에 맞는 곳을 찾지 못해 갈등이 심합니다. 지금까지 여자친구도 없습니다. 답> 귀하는 아직 운세가 완성되지 못해 목적지에 다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후반부터 행운이 시작되고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재량을 충분히 발휘해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올해까지는 준비 과정이니 너무 서두르지 않도록 하세요. 외국인 회사나 무역회사에 인연이 있으며 국내보다 해외에 더 유리해 업무적인 왕래 또는 해외로 진출하게 돼 몇 배의 이득을 취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기회는 계속 이어집니다. 그리고 토끼띠와의 연분도 내년에 중매나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됩니다. 직장에 다니는 여성으로 맞벌이 상대를 만나 경제 성장이 빨라집니다. 너무 소심하고 신경이 예민한 단점을 빨리 고치세요. 장윤미 여·1973년 2월23일 인시생 문> 저는 남편과 헤어지고 1972년 7월12일 자시생과 재혼했으나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헤어져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죽고만 싶습니다. 답> 현재 귀하는 남자의 그늘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고립
강오현 남·1987년 3월27일 진시생 문> 저는 1990년 2월25일 인시생인 아내와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장사가 잘 안되는데다 아내의 짜증으로 불화가 심해 매우 어렵습니다. 장사도 그만두고 이혼도 하고 싶습니다. 답> 운영하는 가게는 정리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도산 직전입니다. 귀하는 주류업종과 맞지 않으며 아직 운이 부족해 자영업은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성격이 좋고 근면·성실해 인간적인 면은 인정받으나 재운을 얻기는 아직 이릅니다. 전에 했던 자동차 영업직에 다시 복귀해 향후 6년간은 미래를 준비하세요. 운이 때에 이르지 못하면 어떠한 능력이나 노력도 모두 허사가 됩니다. 그러나 귀하의 운에 재운과 평생 지켜질 건강운이 있어서 운세의 조건은 확실합니다. 귀하가 부인에게 관심이 멀어진 것은 사실이나 부인과는 필연입니다. 가게 정리 후 예전대로 돌아가세요. 행복은 작은 것부터 시작이니 먼저 다가가세요. 이유리 여·1995년 4월11일 진시생 저는 1994년 7월6일 미시생인 남자의 적극적인 청혼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싫지는 않지만 남자의 직장이 확실하지 않아서 불안한데 어쩌면 좋을까요? 문> 지금 만나는 남자는 인
육지한 남·1992년 5월25일 유시생 문> 1993년 3월6일 사시생인 여자와 우연의 만남이지만 저에겐 최고의 여자로 보여 청혼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 제가 경찰인데 직업이 싫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상대 여성은 결국 귀하의 부인이 됩니다. 그리고 좋은 인연이 되어 장차 행복도 보장됩니다. 상대 여성은 귀하가 싫어서가 아니라 원래 성격이 상대를 시험하고 자극을 줘 자신에 대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진심을 알아보기 위한 나름대로의 작전을 편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상대 여성이 귀하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귀하의 직업관을 자신있게 자부하고 흔들림없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만약 전과 같은 요구면 귀하가 먼저 돌아서세요. 즉시 따라옵니다. 그리고 진실의 고백으로 입장이 바뀌게 됩니다. 현명하고 똑똑한 여성이며 지혜가 풍부해 자신의 위치를 분명히 지키는 여성입니다. 전미숙 여·1988년 7월10일 술시생 문> 1983년 9월12일 미시생인 남편과 별거 중 이혼을 생각 중입니다. 남편이 학력 등 모든 것을 속여 법적 제소를 할까 하는데 억울함이 해결될지요. 답> 만남의 동기나 내용에 관계없이 두 분이 헤어지는 건 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