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본격 대선 레이스가 열렸다. 이번 대선에는 총 7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그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3자 구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탄핵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인 만큼 작금의 혼란한 상황을 잘 정리하고 안정시킬 후보에게 표심이 향하지 않을까? 사진은 지난 12일, 서울 시내 거리에 각 후보들의 현수막이 나란히 걸려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