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아파트값이 5월 이후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을 보면 4월까지 마이너스를 이어갔던 변동률이 5월 0.27%로 상승 전환한 뒤 6월(0.25%), 7월(0.44%) 연속으로 플러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8월 들어서도 좋은 흐름이 이어져 2주 연속으로 지수가 0.12% 상승했다. 이 같은 좋은 흐름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구 개발의 축이 동에서 서로 이동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강남4구에 속한 강동구는 한강 이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장 동쪽인 고덕동, 명일동, 상일동 일대를 중심으로 위치한 대규모 아파트 지구인 고덕지구의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주택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재건축을 통해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들이 고덕지구에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단군이래 최대 규모의 재건축으로 불린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이 분양 완료되면서 강동구 부동산시장이 주목을 받았었다.
이렇게 이어졌던 강동구 개발의 축이 천호동으로 옮겨오고 있다.
천호동 일대는 천호뉴타운과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등의 재개발 및 재건축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천호뉴타운은 4개의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이 추진돼 2구역은 지난해 입주를 마쳤으며 1구역(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은 2024년 9월 입주 예정으로 공사 중이다. 천호4구역은 조성 예정이며, 특히 천호3구역(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9월 중 분양에 나설 계획으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여기에 천호역과 강동역사이, 천호뉴타운 인근에서는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상황에 강동구 개발의 축이 천호동 일대로 이동하면서 강동구 주택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천호동 일대는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상권이 형성돼있는 데다 한강과 가깝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통해 강남 중심과 강북 도심방면으로 이동하기 쉽다.
개발 열기가 한층 고조된 천호뉴타운에서 새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호뉴타운 내 천호3구역 재건축을 통해 들어서는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주인공이다.
메이저 건설사 DL이앤씨가 강동구 천호동 423-76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으로 총 53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63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지하철 5호선과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이 반경 450m내에 위치해 광화문, 여의도 일대의 중심업무지구로 출퇴근하기 쉽다. 또 8호선을 이용해 잠실로 이동하면 2호선으로 환승해 강남구, 서초구 일대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로 차량 진입이 쉽고, 강변북로로도 이동이 가능한 데다 수도권제1순환도로 강일IC로도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천호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600m 거리에는 한강공원까지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또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올림픽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강동구 대표 상권인 천호역 일대 로데오거리의 다양한 상점과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의 대형 상업시설도 쉽게 누릴 수 있으며 강동성심병원, 서울아산병원, 롯데시네마 등도 가깝게 위치해 생활 편의성도 높다.
메이저 건설사 DL이앤씨의 브랜드 아파트다운 상품성도 눈에 띈다.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키즈라운지, 개인 오피스, 개인 독서실, 라운지 카페/작은 도서관, 런드리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의 세대 수 대비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법적 의무 설치 기준(5%)보다 2배 이상 많은 전기차 충전시설과 AI 주차유도시스템이 적용된 주차장 등을 통해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의 주택전시관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 산77-22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본 기사는 홍보성 광고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