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2:47
배우 박병은(왼쪽부터), 엄지원, 정가람, 조보아, 이재욱이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으로 오는 5월 16일 공개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2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는 "글로벌 통상과 과학기술 패권경쟁을 승리로 이끌 비전을 약속한다"며 "대한민국의 수출과 국가 성장을 이끌었던 2차 선업단지들이 다시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해법을 제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다음날인 13일에는 대구, 경북 지역을 찾아 유세를 이어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거리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운동기간은 이날(12일) 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후덥지근한 날씨를 피해 분수터널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분수터널은 본격 여름을 앞두고 도심 속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대표적인 피서지로 자리 잡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 아이들에게는 놀이 공간, 어른들에게는 피서지로 더욱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서 어린아이를 품에 안은 시민이 시원한 물줄기 속 분수터널을 지나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캠퍼스 학생회관에서 학생들과 점심을 먹고 있다. 이 후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오후 7시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서울 첫 집중 유세에 나선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지금 당 지도부가 하고 있는 강제 단일화는 실은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우리 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한 작입에 불과하다. 응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저 김문수를 믿어달라. 저 김문수가 나서서 이기겠다"며 "제가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후 곧 바로 선거 준비에 나서서 당력을 모았다면 오늘날의 지지율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퇴장한 뒤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김 후보에게 "실망스럽다"고 발언한 후 퇴장하자 김 후보도 바로 이어 의총장을 떠났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당 지도부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발언을 눈을 감고 듣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위원장은 "조희대 사법 쿠데타의 진상은 반드시 구명되어야 한다"며 "오는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조 대법원장에 대한 대선 개입 의혹 진상 규명 청문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 대법원장은 더 늦기 전에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8일 오후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 '후보 단일화' 회동을 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강변서재로 향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오후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와 '후보 단일화' 회동을 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강변서재로 향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의한 카페에서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김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 예비후보가 국회에서 만나 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한 두 번째 담판을 벌이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맑은 날씨를 보인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분수대 터널을 한 시민이 아이와 함께 지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9~17도, 낮 기온은 17~28도로 평년(최저기온 10~15도, 최고기온 20~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서 한 시민이 식당가를 거닐고 있다. 지난 5일 통게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소비자물가지수는 124.36으로 1년 전보다 3.2% 상승했다. 지난해 3월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큰 수준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투쟁을 재개한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 버스환승센터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준법투쟁은 모든 승객이 완전히 자리를 잡거나 손잡이 잡는 것까지 확인한 뒤 출발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시내버스 기사들은 급출발, 급제동, 급차로 변경, 개문 발차, 끼어들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SKT 유심 해킹으로 약 2500만명의 유심 인증 정보가 유출돼 금융·SNS 피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SKT는 유심 무료 교체와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 중이지만 유심 재고 부족으로 일부 대리점에서는 조기 마감이 반복되고 있다. 유심 교체 첫 날 아침부터 유심 교체를 위해 이용자들이 줄을 서는 등 재고 부족에 대한 불만과 불안도 커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서울 시내 한 SKT 대리점에 유심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사과문이 게재되어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는 선대위 출범식에서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역사적 출발점에 서 있다”며 “민주당 선대위의 공식 출범은 단지 민주당 승리를 위한 것이 아닌 대한민국의 새 장을 열어갈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3년간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며 “물가와 실업, 폐업, 민생 전부 벼랑 끝으로 몰렸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도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국격과 경제가 추락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