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9.14 07:4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대장동 배임, 성남 FC 뇌물' 관련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 등 공판 출석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경제, 민심,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든 측면애서 국가를 후퇴시켰다"며 "잡으라는 물가는 못잡고 정적과 반대 세력만 때려잡는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주권을 포기하지 마시고 꼭 투표 해달라"며 "국민을 거역하는 권력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음을, 어떤 권력도 국민을 이길 수 없음을 보여달라"고 발언 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현준 수원시갑(왼쪽부터) 후보와 이수정 수원정 후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홍윤오 수원을 후보가 8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김준혁이라는 역사학자는 민주당을 대표하는 역사학자다. 음담패설, 성상납, 다부동전투 패배 등 이런 이상한 역사관들이 민주당의 역사관이고, 저들이 이기면 대한민국의 역사관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상식적인 시민 모두에게 이것을 막아야 하는 책임이 있다"며 "수원시민이 무엇보다 저 사람은 안 된다고 선언해주고, 4월10일 분노의 투표로 김준혁은 안 된다고 외쳐달라"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우체국 앞에서 영등포을 김민석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현재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선거"라며 "자녀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김민석 후보를 선택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이 망쳐놓은 민생, 경제, 외교를 민주당이 다시 살려 놓겠다"며 "민주당은 주가 5천 시대를 열겠다"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이틀 앞 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사무처 관계자가 22대 국회의원 배지를 공개하고 있다. 이날 국회는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국회사무처 박장호 사무차장, 조의섭 예산정책처장, 백재현 사무총장,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권영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이복우 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위원장은 "국민이 이기느냐 반 국민 세력이 이기느냐, 역사적 퇴행을 계속 할것이냐 다시 전진할 것이냐가 결정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라 발언 했다. 이어 "선관위 역시 정말 대한민국의 중립적인 선관위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운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며 "대파가 그렇고 숫자놀음이 그렇고 도저히 민주적인 대한민국이 맞느냐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한 사전투표소에 많은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첫날인 5일 오후 3시 기준 이번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11.12% 로 지난 총선 동시간대와 비교해 2.63% 높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열린 '유엔사회원국 주한대사초청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신 장관은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우리 군은 압도적인 국방태세와 우방국과의 연대를 통해 도발을 억제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최초로 개최된 한국 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는 회원국 간 특별한 연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세력에 공동 대응하기로 결의했다"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앞 계단에서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관계자들이 '보건의료노조·건강보험노조·심평원노조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녹색정의당 이자스민 의원은 "정부가 2000명 증원을 추진하면서 정부와 의료계 간 강대강 대치가 지속되고 있다"며 "우려했던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이 입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들은 “의대 정원 확대 없이는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과 같은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부재, 고령화로 폭증할 의료수요 문제를 감당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가 중앙선대위 특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녹색정의당은 수백만의 촛불과 국민의 손으로 살아있는 권력을 끌어내렸던 이곳 광화문에 섰다"며 "가장 먼저 박근혜 하야를 말하며 광장에 섰던 정당, 정권의 무능과 부정에 맞서 가장 선두에서 앞장섰던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심상정 공동위원장은 "기후정치, 민생정치 1번지로서, 윤석열정권의 전방위적 퇴행에 맞서는 선명 야당으로서 존재 이유를 또렷이 세워내겠다"라며 "부디 저희들의 혁신의 몸부림을 살펴봐주시고, 높은 도덕성을 갖춘 비례대표 후보들이 불평등과 기후위기에 맞서 헌신할 수 있도록 녹색정의당을 지켜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호수공원에서 경기 고양시갑 한창섭 후보(왼쪽부터), 고양시을 장석환 후보, 고양시병 김종혁 후보, 고양시정 김용태 후보와 손을 잡고 지역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국민들의 눈치를 보며 국민의 마음에 따른다"며 "국민의힘의 정치와 야당의 정치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퇴임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바로 총선에 참여하는 것에 오히려 고맙게 생각한다"며 "문재인정권 시대에 국민들의 고통을 다시 기억을 할 수 있게 해줬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후 강원 춘천시 춘천신협 본점 앞에서 열린 김혜란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후보(왼쪽), 한기호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오른쪽)와 함께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을 '4·3 학살의 후예'라고 지칭한 데 대해 국민을 분열시키는 막말"이라며 사과를 촉구했다. 이어 "이 대표는 본인도 인정하다시피 '일베' 출신"이라며 "이 대표 같은 분이야말로 제주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이용만 했지, 실제로 그 아픔을 보듬기 위해 행동한 것은 없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여의도봄꽃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는 여의서로의 벚꽃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만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회 뒤편 여의서로 벚꽃길(서강대교 남단 사거리∼국회 3문)의 교통통제를 4일 오후 10시에서 8일 오후 2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과 동대문구을 김경진 후보가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중랑천 벚꽃길에서 포옹을 하고 있다. 이날 인 위원장은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내 친한 동생을 도와주러 나왔다"라며 김경진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법률자문단 발족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정권 심판을 위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으로 대통령에 대한 국민소환제를 제안드린 바 있다"며 "정권 심판에 동의하는 제 야당은 분명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녹색정의당 박갑주 법률지원단장은 "이번 선거가 평등하고 적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시하고, 정당이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평등한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녹색정의당 경기 고양시갑 심상정 후보가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심 후보는 "39번 우회도로는 13년 만에 제가 개통시킨 도로입니다"라며 "50만 이상 고양시라서 보상비를 100% 부담해야 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주민 여러분들 잘 이용하시고 오늘도 잘 다녀오시길 바란다"라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조병규(왼쪽부터), 한은수, 구준희, 최희승, 김다현, 신승훈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게인 199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영화 <어게인 1997>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논란들 사이, 국민들의 표심이 어느 곳으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달 10일, 모든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해 더욱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갔으면 한다. 사진은 지난 28일,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들이 종로구의 한 담벼락에 후보자 선거 벽보를 부착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마침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사과 요구가 나왔다"며 "대통령실과 내각이 총사퇴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집권여당이 윤 대통령의 불통과 독단적 운영을 수수방관한 결과"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은 무책임과 무능력으로 2년 세월을 허송세월했으며 사과로 그쳐서는 안 된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위원장은 "방탄연대를 맺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계속해서 중산층 서민의 역린을 건드리는데 국민적 불만이 쌓이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민주당이 공천한 후보들에서 부동산 의혹과 아빠찬스 의혹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조국혁신당에선 비례대표 1번 후보의 남편이 초고액 수임료 전관예우 의혹이 불거졌다”라고 지적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나쁜 가운데 29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용산구 일대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환경부는 몽골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서울과 경기, 인천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의 황사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로 격상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