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30 11:35
5일 광진구의 예스24라이브홀에서 글로벌 아이돌 이달의 소녀(LOONA)의 미니 앨범 해시(#)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타이틀 곡 'So What'을 선보였으며 한계를 넘고 자신을 표출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중략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시그니처(cignature)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2020년 첫 데뷔 걸 그룹 시그니처(cignature)는 타이틀곡 '눈누난나(Nun Nu Nan Na)' 무대를 선보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중략
3일 이태원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서 그룹 에버글로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miniscenc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 곡 ‘DUNDUN’은 파워풀한 안무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노래로 이날 오후 6시에 음원이 공개된다. ...중략
지난 29일 영화 <클로젯>의 시사회가 CGV용산아이파크몰서 열렸다. 이날 배우 하정우, 김남길이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영화 <클로젯>은 집안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딸을 찾는 상원(하정우)과 이를 돕는 경훈(김남길)이 풀어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로 내달 5일 개봉 예정이다.
가수 지드래곤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샤넬 2020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 참석을 위해 17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 14일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미스트롯>의 막내 김희진이 데뷔곡 '차마’를 발표했다. 이날 김희진은 "어릴 때부터 가수를 꿈꿔왔으며 <미스트롯>을 만난 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말했다. 데뷔곡 '차마'는 반지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노래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쪽의 탈(Taal) 화산서 12일(현지시각) 폭발이 일어나 높이 10~15km에 달하는 거대한 화산재 기둥이 형성됐다. 화산재가 멀리까지 퍼져나가면서 마닐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도 전면 중단됐다.
우크라이나 키예프로 향하던 여객기(편명 PS752)는 수도 테헤란의 이맘호메이니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남서쪽 인근 도시인 파란드 부근에 추락했다. 항공기 경로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보잉 737은 오전 5시 15분에 이륙할 예정이었지만, 1시간여 지연되었고 오전 6시 24분 비행 기록을 끝으로 추락했다. 승객은 대다수가 이란 국적이라고 AP통신이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주이란 한국대사관은 “승객과 승무원의 명단을 일일이 확인한 결과 한국인은 없었다”고 밝혔다.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지난해 12월31일 열렸다. 이날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은 레드카펫 현장에서 멋진 턱시도와 드레스를 선보였다. 특히 귀여운 아역 배우들이 레드카펫에 등장하자 환호성이 쏟아졌다.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선 JTBC 미니 드라마 <루왁인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주연배우 안내상, 김미수, 장혜진, 윤경호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루왁인간>은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수 없는 세상이라 해도, 노력하는 당신이 소중하고 사랑스럽다고 말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서 프라다 드림스케이프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가 열렸다. 이날 AOA 설현, 레드벨벳 아이린, 모델 최소라, 배우 기은세가 참석해 포토콜 타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여성 백과 액세서리, 스카프 등 특별한 디자인 컬렉션을 2020년 1월9일까지 선보인다.
지난 2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캣츠>의 시사회가 열렸다. 후략...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 시사회에서 배우 이병헌, 하정우, 전혜진, 배수지 등이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후략
지난 12일 CGV압구정에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 등이 참석하여 작품 소개와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은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 40일 전 이야기로 충성이 총성으로 바뀐 그 날을 밀도 있고, 아주 묵직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2020년 1월 개봉 예정입니다.
2년간의 길었던 치열한 공방전은 지난 12일, 대법원의 결말로 마무리됐다. 대법원은 "피해자 등의 진술은 내용의 주요 부분이 일관되며 경험칙에 비춰 비합리적이거나 진술 자체로 모순되는 부분이 없고 허위로 피고인에게 불리한 진술을 할 동기나 이유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는 이상 그 신빙성을 함부로 배척해선 안 된다"고 판결 했다. …후략
영화 '시동'의 시사회가 지난 10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역점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정해인, 박정민, 염정아, 최성은 등이 참석해 질의응답과 포토타임 시간을 가졌다. 영화 '시동'은 조금산 작가의 웹툰 '시동'을 원작으로 인생에 있어 누구나 다시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것 같은 순간을 마주할 때, '그래도 괜찮아.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시동을 걸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주는 최정열 감독의 작품으로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지난 4일, 서울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서 솔로 아티스트 박지훈의 두 번재 미니앨범 ‘360’의 발매 기념 쇼케스가 열렸다. 이날 박지훈은 타이틀곡 무대와 타이틀곡 M/V 메이킹 상영을 선보였다. ‘360’은 맑고 순수한 면을 보여주는 0도, 청춘을 담아낸 180도, 아티스트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나타낸 360도, 각기 다른 3종의 콘셉트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제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5세 여아가 같은 반 또래에게 성폭행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어린이집 교실에는 교사가 있었지만 3명의 남자아이는 여아를 보이지 않도록 둘러싼 상태로 B군이 몹쓸 짓을 저질렀다고 한다. A씨 부부는 CCTV에 담긴 영상을 어린이집 원장과 담임교사 2명, CCTV 관리자와 함께 확인하고 여성가족부 산하 해바라기센터에 신고했다. B군의 부모는 A씨에게 "아이를 가해자,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며 일부 사실은 인정하지만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B군은 지난달 6일 어린이집에서 퇴소 처리됐지만, 함께 있던 아이들 3명은 여전히 해당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 이번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논란에 대해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아이들의 성에 대해서는 보는 시각에 상당히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며 “전문가들 사이에선 어른들이 보는 관점에서 성폭력 같은 관점으로 보면 안 되고, 발달과정에서 나타난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도 있는데
모두가 잠든 깊은 새벽, 진주 가좌주공아파트서 누군가 “불이야”라고 외쳤다. 연기를 피해 외부로 대피하는 아파트 주민들을 무참히 살해한 안인득, 지난 4월17일 새벽 4시25분경 안인득은 자신이 살던 주공아파트 406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뒤 2층 계단으로 내려가서 주민들이 대피하기만을 기다렸고, 무참히 흉기를 휘둘러 아파트 주민 5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안인득의 범행으로 10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사망자 가운데는 12세 여아도 포함돼있었다. 안인득은 범행 전부터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동선을 파악하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목격됐고, 불을 지른 후에는 아파트 쇠로 된 난간과 손잡이 등을 치면서 “불이야”라고 외쳤다. 경찰은 새벽 4시50분경 안인득을 체포했다. 이 모든 사건은 불과 25분 만에 일어난 일이다. 안인득은 국민 참여 재판을 신청했고 배심원으로 9명이 나섰다. 그리고 시작된 재판에서 안인득의 변호인은 2015년 조현병 증세로 치료받은 것을 이유로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조현병 외부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부조화된 환각, 망상, 환영, 환청 등을 경험하고 대인 관계에서 지나친 긴장감
베르테르 효과 사회적으로 존경을 많이 받거나 유명인사들의 극단적 선택 이후 이를 따라 자살 시도가 늘어나는 사회적 심리 효과. 파파게노 효과 자살에 관련된 언론보도를 자제하도록 하며 신중하게 대해 자살사건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효과. 지난 24일 오후 6시, 구하라는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팬들은 물론 전 국민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설리의 자살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이었다. 평소에도 우울증 증세를 보이던 故 구하라는 작년 9월 전 남자 친구인 최모씨와 쌍방폭행 논란 이후 지난 5월 새벽 자택서 숯을 피워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매니저에게 구조된 바 있다. 심리적으로 불안했던 그녀에게 절친 설리의 죽음은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그녀의 극단적 선택으로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도 경계해야 할 것이 있다. 베르테르 효과는 일반인 1명의 자살은 평균 6명에게, 유명인 1명의 자살은 평균 600명에게 영향을 준다. 故 이은주 (2005년 2월) 495명 故 유니 (2007년 1월) 513명 故 정다빈 (2007년 2월) 322.5명 故 안재환 (2008년 9월) 694명 故 최진실 (2008년 10월) 1008명 여기에 파파게노 효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