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 1년 평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 1년 평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4일 오전, 무소속 안철수 의원(사진 왼쪽)과 송호창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6·4 지방선거 기초선거 정당 공천 포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4일 오전,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6·4 지방선거 기초선거 정당 공천 포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4일 오전, 무소속 안철수 의원(사진 왼쪽)과 송호창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6·4 지방선거 기초선거 정당 공천 포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4일 오전, 무소속 안철수 의원(사진 왼쪽)과 송호창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6·4 지방선거 기초선거 정당 공천 포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4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후배들이 졸업생을 헹가래 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4일 오전, 무소속 안철수 의원(사진 왼쪽)과 송호창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6·4 지방선거 기초선거 정당 공천 포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4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마친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4일 오전, 무소속 안철수 의원(사진 왼쪽)과 송호창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6·4 지방선거 기초선거 정당 공천 포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4일 오전, 무소속 안철수 의원(사진 왼쪽)과 송호창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6·4 지방선거 기초단제 정당공천 포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4일 오전, 무소속 안철수 의원(사진 왼쪽)과 송호창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6·4 지방선거 기초단제 정당공천 포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4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마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져 올리며 자축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4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마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져 올리며 자축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4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마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져 올리며 자축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4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4일 오전, 무소속 안철수 의원(사진 왼쪽)과 송호창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6·4 지방선거 기초선거 정당공천 포기 기자회견 후 인사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안철수 의원 [일요시사=정치팀] 안철수 “힘들지만 험한 길 가겠다” 기초선거 정당공천 않기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4일, 목전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을 포기하기로 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는 정치의 근본인 ‘약속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저를 포함한 세 명의 후보와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기초단체 정당공천제 폐지를 국민 앞에 약속한 바 있다”며 “그 과정은 아시는 대로 제가 제시한 공약을 여야가 모두 따른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후 여야 두 정당은 제 주장에 동조해 경쟁적으로 혁신안을 내걸었고 대선 공약 중 가장 주요한 정치개혁 공약인 특권 내려놓기 공약을 내놨다. 국민들은 그것을 믿고 여야 후보들에게 귀중한 한 표를 던졌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하지만 지금 여당은 그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공약이행 대신 상향식 공천이라는 동문서답을 내놨다”며 “가장 중요한 대선공약조차 지키지 않았는데 중앙당이나 지역구의원 영향력 없이 진정한 상향공
지난 23일, 북한 금강산에서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상봉 대상자가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23일, 북한 금강산에서 열린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위해 참가자들이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