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경제팀] 한종해 기자 = 요가 강사 박초롱이 매일 아침 남성팬들의 마음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박초롱은 평일 오전 방송되는 MBC <뉴스투데이> ‘1분 튼튼건강’ 코너에 출연해 다양한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빼어난 몸매와 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초롱은 과거 SBS 예능 <스타킹>에 출연해 배우 이연희를 닮은 외모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박초롱은 자신만의 코르셋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호응을 받았다.
‘코르셋 운동법’이란 20초 운동 후 10초 휴식하며 4가지 동작을 반복해 짧은 시간 운동량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빼어난 몸매·외모 화제
CF·연예계 데뷔 초읽기?
박초롱은 30세라는 비교적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필라테스자격증을 비롯해 유아체육지도자 1급, 레크리에션지도자 1급, 생활체육지도자 3급, 요가지도자 1급, 운동재활처방사 등 각종 운동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유능한 체육인이다.
다 가진 ‘엄친딸’ 스펙 덕에 연예계 데뷔도 관심거리다. 실제로 박초롱은 지난 4월 MBC 인터넷뉴스 <맹승지의 똘직구 인터뷰>에 출연해 “기회가 된다면 연예계 활동도 해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한 통신사 광고에 배우 류승룡과 함께 등장해 화제가 됐다.
박초롱은 해당 광고에서 “오늘은 가족 데이터와 포인트를 땡겨보겠습니다. 엄마 데이터를 쭈욱 땡기고, 아빠 포인트도 주욱 땡겨보세요”라는 말과 함께 유연한 요가 동작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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