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한미의원연맹 이사)와 정대철 헌정회장, 최문영 미국 미주리대학교 전교 총장, 로드 그레이브 미주리대 이사회 의장, 존 패터슨 미주리주 하원 의장 등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6회 해리 트루먼 국제 컨퍼런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콘퍼런스는 한국전쟁 당시 미주리주 출신 미국 제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의 한미 관계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한 국제회의로 한국과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2년에 한 번씩 교차로 개최됐다.
국회 한미의원연맹과 미주리대학의 공동개최로 열린 올해 컨퍼런스에서 '변화, 혁신, 미래를 향한 한미 협력'을 주제로 민주주의 발전과 원자력, 인공지능(AI) 등 한미 과학기술 등이 논의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