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와 손잡고 오늘부터 이케아 광명 야외정원서 신개념 공간 마케팅 ‘그린 포레스트(Green For-rest)’를 개최한다.
이번 그린 포레스트는 ‘디 올 뉴 코나 EV’ ‘아이오닉 6’ ‘넥쏘’ 등 현대차 대표 친환경 차량과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활동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차는 이케아와 함께 친환경 차량의 이름을 딴 ▲코나 EV 존(KONA EV Zone) ▲아이오닉 6 존(IONIQ 6 Zone) ▲넥쏘 존(NEXO Zone) 등 총 3개의 콘셉트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11일(일)까지 이케아 광명 야외정원서 진행
▲코나 EV 존 등 현대차 친환경 차량 이름 따 전시장 구성
‘코나 EV 존’은 SUV 전기차와 함께 떠나는 해변 피크닉을 주제로 고효율 시스템을 적용해 전비를 극대화한 코나 EV 차량과 이케아의 접이식 아웃도어 용품을 함께 배치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아이오닉 6 존’은 어디서나 편안한 업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표현했으며, 이케아의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을 적용한 야외용 제품을 아이오닉 6의 V2L(Vehicle To Load) 기능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여 보다 다채로운 야외활동 방법을 제안한다.
어떤 오염물질도 배출하지 않고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는 넥쏘의 장점을 반영해 푸르른 정원 공간으로 구성된 ‘넥쏘 존’에서는 이케아의 가드닝·파밍 관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SNS 해시태그 업로드, 업사이클링 물병 파우치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여러 협업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것”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그린 포레스트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 공간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사진을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후 블루핸즈 에어컨 필터 무상교환권, 이케아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폐현수막을 활용해 물병 파우치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업사이클링 물병 파우치 만들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친환경 차량과 이케아 제품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활동의 즐거움을 고객분들께 드리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여러 협업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본 기사는 홍보성 광고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