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관석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윤 위원장은 지난 2021년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검찰은 지난 12일, 윤 위원장의 주거지 및 사무실 등 20여곳의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산자위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출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