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황교안, 유승민, 최재형, 안상수, 하태경, 윤석열, 홍준표, 원희룡)들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에서 열린 <100분 토론> 생방송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른바 '대장동 의혹' 등 각종 정책과 현안을 두고 후보들 간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민의힘은 두 차례 더 TV 토론회를 거쳐, 다음달 6일과 7일 양일간 책임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당원투표 30%, 여론조사 70%를 반영해 8일 본선에 진출할 상위 4명의 후보를 발표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