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그동안 중단됐던 헬스장·노래연습장·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부분적으로 재개된 가운데 19일 오후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에임핏 헬스장에서 회원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헬스장과 같은 실내체육시설들은 오후 9시 이후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는 운영을 중단해야 하며, 동시간대 이용 인원을 8㎡(약 2.4평)당 1명으로 제한해야 한다. 헬스장 샤워실 이용도 계속 금지된다.
일요시사(성남)=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