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03:01
물밑 형제 싸움 경쟁관계인 두 회사가 해외 유명 브랜드 판권을 놓고 눈치싸움이 치열하다는 소문. 두 회사는 같은 업종서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는 중이고 오너끼리 형제 관계. 동생 회사는 형 회사를 턱밑까지 추격한 상태. 최근 동생 회사는 형 회사를 이기겠다는 심산으로 글로벌 유명 브랜드 라이센서 계약을 체결 목전까지 둔 상태였다고. 그런데 이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형 회사서 갑자기 끼어들어 하이재킹을 시도했고 글로벌 유명 브랜드는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원점서 다시 검토하기로 결정. 동생은 형을 누를 기회를 놓쳤다는 데 아쉬움이 크다고. 이념과 역풍 윤석열 대통령이 ‘이념 전쟁’을 공식화하면서 국민 갈라치기 논란을 정면 돌파하기로 함. 대통령실 내부와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역풍 우려’가 나오고 있으나 윤 대통령에게 직언하는 이는 아예 없는 것으로 알려짐. 본인이 원하는 사람만 쓰다 보니 듣기 싫은 얘기는 무조건 기피하는 모양새. 그만큼 윤석열정부의 레임덕도 빨리 올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으로 변하고 있음. 세련된 취미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의 취미는 드론 날리기라고. 평소 호기심이 많은 권 의원은 쉴 때 드론을 날리며 머리를 식힌다고. 중국대사를 할 당시에도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24일, 국내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어느 회장님의 마이바흐’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글은 오후 4시 현재 1023명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회원들로부터 “OO하우징 회장님, 멋지십니다” “훌륭하시네” “멋진 회장님” “고가의 차량 보다 더 큰 의미를 아시는 분. 존경합니다” 등의 칭찬 댓글이 쇄도 중이다. 전날 오후 7시30분에 한 회원은 공원으로 보이는 공터에 주차돼있는 마이바흐 차량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차량 우측에는 다름 아닌 (주)OO하우징 나눔사랑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이라는 공익 문구가 붙어 있다. 수억원을 호가하는 독일 벤츠사의 차량 중 최상위급으로 알려져 있는 마이바흐 차량에 실종아동 찾기 홍보 캠페인 문구를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 붙이고 다니는 것은 사실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해당 차량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김명환 OO하우징 회장으로 그의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은 비단 차량 홍보로 그치지 않고 있다. 회원 ‘19년OOO’은 “강서구 회사 건물에도 실종아동 찾기 플래카드가 걸려 있던데 훌륭하신 분”이라고 추켜세웠고 ‘관악산OO’은 “신월동 지나가면 건물 벽면에
작전 들어간 회장님 굴지의 대기업 차기 총수로 꼽히는 A씨가 본인에게 긍정적인 여론 조성을 시도한다는 소문. A씨는 그룹에서 B2B 계열사를 맡고 있으며 형제 경영 원칙에 따라 차기 회장으로 추대가 유력한 인물. 하지만 본인이 맡은 계열사의 실적이 워낙 저조한 데다, A씨의 사촌이 차기 총수 후보로 급부상하면서 A씨의 입지가 흔들리게 된 상황. 사정기관마저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A씨는 진퇴양난에 빠진 형국. 이런 가운데 최근 A씨가 경영하는 계열사는 A씨가 총수에 부합하는 인물이라는 점을 외부에 적극 알리기 시작했다고. 재계에서는 입지가 불안해진 A씨가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선 것이라는 평가. 불안한 의원회관 모 여당 의원의 비서 A씨가 국회 의원회관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회가 발칵 뒤집혀짐. 여성 보좌진들 사이에서는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 목소리까지 나오는 상황. A씨를 잘 아는 보좌진들 사이에서는 환멸감이 느껴진다는 말도. A씨의 성격이 평소 밝은 데다 어수룩한 면이 있어 더 배신감이 느껴진다는 평가도. 일베 하는 보좌관? A 국회의원의 보좌진 중 극우 성향 일간베스트 회원이 있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욕보인
회장님의 두 얼굴 무뚝뚝해 보이는 A 회장. 알고 보면 따뜻한(?) 사람이라고. 회사 경비원과 미화원들을 몰래 챙겨준다고 함. 그러면서 A 회장은 밖으로 절대 알리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한다고. A 회장의 이 같은 행보를 알고 있는 회사 직원은 몇 안 된다는 전언. 기승전추 ‘추미애 사태’로 국정감사를 위해 준비한 자료들이 제대로 기사화되지 않고 있다고. 국회를 출입하는 기자들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건에만 관심이 있고, 나머지 사안은 등한시하는 경향을 보여서라고 전해짐. 정책 업무하고 싶은데… 정기 국회의 꽃이라 불리는 국정감사 시즌이 시작. 의원실에서는 문제를 지적할 만한 아이템 찾기에 여념이 없음. 그런 와중에 8~9급 비서들은 마냥 홍보 일만 맡아 답답하다고. 아이템을 보고해도 보류되거나 빼앗기는 일이 다반사임. 말단 비서에게 정책 업무를 맡기는 것은 5급 이상인 관급의 재량. 정책 업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의원실도 있지만, 홍보 일만 시키는 곳이 다반사. 정책 일을 해야 국회서 승진이 가능한 구조라 다들 속만 타들어 간다고. 할인 메뉴는 품절? 치킨 브랜드 A사는 유튜브를 통해 신메뉴 주문 시 5000원 할인혜택을 주겠다고 밝힘. B씨는 어플리케
짠돌이 회장님의 두 얼굴 A사 회장님은 직원들에게 돈을 잘 쓰지 않기로 유명함. 그런데 회사 밖에선 큼지막한 로비성 뒷돈을 뿌리는 것으로 이름났다고. 사업을 따내기 위해선 과할 정도로 여기저기 돈을 찔러준다는 전언. 사내에선 회장님을 향한 볼멘소리가 가득하다는 후문. 무시하는 의원님 한 국회의원의 구설수. 사석서 인터넷 매체 기자를 무시하는 듯한 말을 한다고. “그런 데서 일하고 괜찮나” “인터넷 매체가 너무 많다” 등. 인터넷 매체에 다니는 기자들은 상당히 불쾌해한다고. 예견된 미투? 더불어민주당 외부 영입 인재 2호로 발탁됐던 원종건씨가 데이트폭력 논란으로 자진 은퇴함. MBC <느낌표>의 ‘눈을 떠요’ 코너서 시각 장애인 어머니와 출연해 감동을 주었던 그의 갑작스런 ‘미투 논란’으로 국민적 충격이 가시질 않는 상황. 하지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영입 당시부터 그에 대한 안 좋은 평판이 입에 오르고 있었다는 후문. 따라 이번 미투에 대해 ‘터질 게 터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애물단지 인터넷 카페 유명 사업가 A씨가 한 인터넷 카페를 구입했다고. 매매 사실을 회원들이 알면 카페가 와해될 것이라는 걱정에 주인장이 맡아서 운영하고, 소유는 A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