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스타예감> 거북이 출신 금비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혼성그룹 거북이의 보컬 출신 금비가 솔로 데뷔곡인 ‘콩닥콩닥’을 재해석한 2023 버전으로 돌아왔다. 2010년 발매한 ‘콩닥콩닥’은 당시 트로트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인기를 얻었던 노래다. 13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콩닥콩닥(2023)’은 트로트 특유의 신나는 리듬과 샘플링된 브라스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2010년 발매해 트로트 차트 상위권 두근두근 심경 애절하고 감성적으로 이성에 대한 두근두근 콩닥콩닥 거리는 심경을 애절하고 감성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원곡보다 빨라진 템포에 추가된 다양한 악기와 신스들이 금비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흥이 절로 나게 한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