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유망주 이슬이 비상의 날개를 펼쳤다. 발판은 ‘속았네’. 데뷔 당시 들고 나왔던 이 곡으로 다시 팬심을 두드리고 있다. ‘가해’ ‘슬픈 바램’ ‘혼자 일 수밖에 없는 나’ 등의 수록곡도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데뷔곡 ‘속았네’ 다시 팬심 두드려 이슬은 2006년 새미트로트 속았네를 발표, 성인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갓 스무살(1987년생)의 어린 나이였다. 이때부터 트로트의 길을 걸어왔다. 이슬은 예명처럼 보이지만 본명이다. 부모님이 맑고 깨끗하게 살라는 의미에서 직접 지어줬다. 고교 시절부터 노래자랑대회에 나가면서 무대에 대한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사업이 갑자기 어려워졌고, 기운 집안 형편 때문에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다. 빼어난 실력 화려한 외모 늘씬한 몸매 이슬은 빼어난 가창력 외에도 화려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가 매력. 덕분에 화장품 등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리포터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준비된 걸그룹 플라이위드미(FlyWithMe)가 데뷔했다. 플라이위드미는 최근 타이틀곡 ‘니 얼굴’과 수록곡 ‘꼭꼭’, 그리고 퍼포먼스를 위한 연주곡으로 구성돼있는 첫 미니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니 얼굴’은 이제 막 설레는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이 매일 생각하는, 자꾸만 떠오르는 니 얼굴을 주제로 한 발랄한 댄스곡. ‘꼭꼭’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스러운 비트에 ‘꼭꼭 숨어라’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흥겨운 곡이다. 발랄한 댄스 ‘니 얼굴’ 시원스러운 비트 ‘꼭꼭’ 소속사 측은 “더 높이 날기 위한 플라이위드미의 힘찬 날갯짓이 시작됐다”며 “그 어느 때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플라이위드미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보자”고 전했다. 샤사, 리에, 하이, 레아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플라이위드미는 강렬한 댄스, 멋진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플라이위드미는 2008년 결성, 스트릿씬 걸스힙합 최고의 퍼포먼스팀으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배우 한담희가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담희는 최근 데뷔 앨범 ‘인생이란(Life Is)’을 냈다. 쉽고 친숙한 멜로디로 구성된 이지 리스닝 계열의 세미 트로트. 시크릿의 ‘별빛 달빛’ ‘샤이보이’ ‘마돈나’ ‘매직’을 비롯해 포미닛의 ‘Highlight’, 비스트의 ‘Easy’, 언터쳐블의 ‘회전목마’ 등을 만든 히트메이커 작곡가 강지원과 드라마 <마녀의 법정> <의문의 일승> 등의 OST 음악을 만든 작곡팀 옆가르마의 공동 작품이다. 데뷔곡 ‘인생이란’ 쉽고 친숙한 멜로디 총괄 프로듀서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타이틀곡 ‘겨울사랑’, <미녀의 탄생>서 엠씨더맥스가 부른 ‘바라보기’,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 곡을 만든 작곡가 백민혁이 맡았다. 한담희는 정우성과 조인성 주연의 영화 <더킹>, 블락비 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국내 최고의 노래강사로 꼽히는 나예원이 정식 데뷔했다. 나예원은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가슴은 알죠’를 발표했다. 노래를 듣는 내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든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정통 스탠다드 발라드 곡. 자신의 이야기 담은 ‘가슴은 알죠’ 발표 사랑과 이별에 대한, 어찌 보면 흔한 이야기일지도 모르는 내용을 나예원만의 짙은 음색과 섬세한 감성, 탁월한 가창력으로 표현했다. 트로트 듀오로 활동 중인 후니용 작곡,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빅마마 박민혜 등 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송준호 작사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6년 5월 MBC <듀엣가요제>서 라디(Ra.D)와 환상적인 호흡을 연출하면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나예원은 음악 전공자도 아니고 가수 지망생도 아니다. 시부모님 모시고 아이 셋을 키우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듀엣가요제> 출연 이미 실력 인정받아 그러던 중 봉사활동을 계기로 노래와 인연을 맺고, 지역·사내 문화센터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노래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나예원은 “노래강사라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니에요.” 가수 사유리(SAYURI)가 떴다. 사유리는 최근 트로트 신곡 ‘맞혀봐요’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트로트 신곡 ‘맞혀봐요’ 누구나 부르기 쉽고 맞혀봐요는 대중의 기호에 부합하는 미디움 댄서블 트로트 넘버로,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공감가는 내용. 상큼하고 애틋한 멜로디 속에 진솔한 사랑 고백을 센스 있는 간접화법으로 녹여냈다. 노래교실서 선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트로트 여왕 장윤정의 신곡 ‘당신편’을 작곡한 권노해만이 프로듀싱했다. 뮤지션 밴드 ‘낯선시간’의 리더 홍성현이 연주에 참여했으며, 트로트계의 숨은 고수인 제이콥수가 레코딩·믹싱·마스터링을 맡았다. 여기에 걸그룹 ‘귀한딸들’의 리더로 활동 중인 이예지의 코러스가 더해졌다. 귀를 간지럽히는 달콤한 노랫소리 소속사 측은 “고혹적인 듯 따사롭고, 지성적이고 감성 짙은 보이스로 장윤정의 매혹을 잇는 새로운 트로트 홀릭을 예고한다”며 “사유리의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의 리드 싱어 윤희가 솔로로 출격했다. 윤희는 최근 신곡 ‘아뿔사’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아뿔사는 김민진 작곡·작사로 미디움템포의 경쾌하고 밝은 곡이다. 남녀가 연애할 때 서로 조심하지만 결혼을 한 후에는 아줌마로 접어들며 여자로서의 매력을 잃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내용. 신곡 ‘아뿔사’ 내고 활동 국내 최고의 세션들 참여 특히 재미있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수록곡 ‘따따따’ 역시 김민진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내 마음을 몰라주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폴카 리듬의 신나는 편곡이 돋보인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음악의 질을 높였다”며 “윤희는 그 동안의 걸그룹 스타일의 곡 이미지를 탈피해서 진정한 트로트 가수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려 한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개그우먼 라윤경이 진짜 가수로 돌아왔다. 라윤경은 최근 신곡 ‘도레미’를 발매하고 투잡에 나섰다. ‘쿵쿵쿵’이후 1년여 만에 발매한 ‘도레미’는 젝스키스가 부른 ‘커플’을 작곡한 마경식의 작사·작곡으로 만들어졌다. 그의 자작곡인 ‘얼쑤’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쉽게 신나게 즐기자” 신곡 ‘도레미’ 발표 이 노래의 기본은 ‘쉽게 신나게 즐기자’는 것. 단순한 음계와 신나는 리듬, 단 5줄로 반복되는 가사로 구성돼 직접 듣는 이들에겐 어디 하나 빈 구석 없이 꽉 찬 즐거움을 준다. 여기에 라윤경만이 부를 수 있는 경쾌함과 상큼하다 못해 청량감이 느껴지는 목소리를 얹었다. 소속사 측은 “‘도레미’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며 “음악의 기초인 도레미가 가미, 어린 아이들도 춤을 추며 함께 부를 수 있는 동요 같은 대중 댄스가요”라고 설명했다. 1999년 MBC 1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글래머 엔터테이너 성남혜가 트로트 가수로 돌아왔다. 성남혜는 최근 첫 번째 싱글 ‘우리 오빠’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 오빠’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신나는 댄스풍의 트로트 곡. 좋아하는 오빠를 곁에 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성남혜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첫번째 싱글 ‘우리 오빠’ 짝사랑 여자의 마음 표현 전주에서 들려오듯 “오빠야”를 외치는 성남혜 보이스는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작곡가 최병창이 곡을 쓰고, 작사가 사마천이 개성 있는 노랫말로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성남혜가 드디어 대중들 앞에 섰다”며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무궁무진한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성남혜는 2009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F컵녀’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각종 예능에서 많은 활동을 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줬다. “F컵 가슴의 비결은…” &l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샤크라 전 멤버 보나(Bona)가 트로트 가수로 컴백했다. 보나는 최근 싱글 ‘김천로맨스’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다. 김천로맨스는 전통트로트와 다르게 브라스, 기타, 하우스 리듬이 어우러진 세미트로트다.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세미트로트 ‘김천로맨스’ 남녀의 사랑 이야기 김천의 아름다운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매력적인 가사로 표현해 보나의 섹시함을 더욱 도드라지게 표현하고 있다. 씨스타의 ‘나혼자’, 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 유주&로꼬 ‘우연히 봄’ 등을 히트시킨 똘아이박과 다비치, 빅스, 메드타운 등과 작업한 B-Rock 그리고 J-lin이 함께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그녀의 노래를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과도 같은 앨범”이라며 “이젠 댄스그룹 멤버가 아닌 섹시, 발랄함을 겸비한 여성 솔로 가수로 홀로선 보나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보나는 2002년 발표된 샤크라 3집에 메인보컬로 합류하면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기자= 트로트계에 미녀가수가 떴다. 주인공은 진수경. 그녀는 최근 신곡 ‘나도 사랑해’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전체 이용가’ 트로트다. 발랄하고 산뜻한 멜로디에 센스만점 사랑고백을 녹여냈다. 신세대적인 세련된 감각과 정통 트로트의 구성진 맛까지 모두 겸비한 댄서블 트로트 넘버로,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공감가는 내용. 신곡 ‘나도 사랑해’ 발표 센스만점 사랑고백 담아 진수경을 발굴한 싱어송라이터 권노해만은 “얼어붙은 트로트계서 꽃봉오리 하나를 발견했다”며 “장윤정의 최신 인기곡 ‘당신편’과 같은 젊고 신선한 전통가요 색깔을 잘 담고 있다. 장윤정이 부른 노래인 줄 착각하게 만들 정도”라고 전했다. 진수경은 친근함과 흥이 가창력 속에 녹아있는 실력파 가수다. ‘2015방학동 은행나무음악회’ 대상, ‘2015성북구 부마축제가요제’ 대상, ‘2016강북구 빨래골축제 가요제’ 대상, ‘2015티켓몬스터 복면가왕 가요제&rs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트로트계의 엔돌핀 배진아의 두 번째 앨범이 나왔다. 배진아는 최근 신곡 ‘거기잠깐’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경쾌하고 신나는 트로트곡 ‘거기잠깐’은 떠나는 세월에게 이생서 아직 못다 한 것들이 많으니 잠깐 나에게 시간과 기회를 달라하는 노래다. 두 번째 앨범 ‘거기잠깐’ 떠나는 세월에게 기회를…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 수 있으랴’는 가사처럼 우리 내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김양, 숙행, 서정아 등의 가수의 곡과 각종 드라마 OST를 작업한 작곡가 EuReKa의 작품이다. 소속사 측은 “2016년 ‘꽃띠아가씨’ ‘똑똑똑’으로 첫선을 보인 배진아는 각종 방송과 행사를 두루두루 섭렵해왔다”며 “다시 한 번 트로트계의 엔돌핀 배진아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심장이 쿵쿵∼그대 오시는 사과꽃길에 사랑이 두근거리죠∼’ 홍대 트로트 여신이 첫 번째 정규앨범을 냈다. 미란이는 최근 ‘사과꽃 사랑’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어쿠스틱 재즈밴드 Dr. Moonlight(월광선생)와 미란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순수했던 사랑의 감정들을 트로트와 재즈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첫 정규앨범 ‘사과꽃 사랑’ 순수한 사랑의 감정 재해석 소속사 측은 “트로트와 재즈의 이색적인 만남은 의외의 조화를 이룬다”며 “파격적인 시도와 이색적인 무대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가져올 미란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올해 25세인 미란이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홍대를 무대로 언더에서부터 먼저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디지털 싱글 ‘사랑은 택배처럼’으로 데뷔했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 홍대 언더서 인정받아 택배를 기다리는 마음처럼 맑고 투명하지만 애절한 목소리의 신곡은 모두가 공감하는 가사, 중독적인 선율에 색소폰의 끈적함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찌릿찌릿&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미시정’이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미시정(미아, 시아, 정아)은 최근 데뷔곡 ‘내이름’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내이름’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흥겹고 애잔한 트로트 가락의 조화 위에 미시정 그녀들의 사연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담아낸 곡이다. 아날로그 감성 ‘내이름’ 진솔하고 담백한 이야기 많은 이들이 공감할만한 가사와 한번 들으면 귓가를 계속 맴돌게 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아날로그 감성과 향수를 듬뿍 담은 미시정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다. 국내외 유명 광고 및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수많은 작품으로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는 노만 작가가 미시정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냈다. 영화음악과 드라마음악, 광고음악, 힙합, 발라드 등 대중음악으로 주목을 받아온 프로듀서 김관우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아, 시아, 정아 멤버들 사연 담아 소속사 측은 “미시정 멤버 미아, 시아, 정아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내이름’에 진심과 애정을 쏟아 작업했다&r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새로운 ‘트로트 요정’이 떴다. 주인공은 신인 가수 요요미. 요요미는 최근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를 내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타이틀곡 ‘이 오빠 뭐야’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인 90년대 테크노풍 세미 트로트다. 한 번만 들어도 친숙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반복구가 인상적이다.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 타이틀곡은 ‘이 오빠 뭐야’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요요미의 비주얼과 매력적인 비음 보이스가 돋보인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엔 통통 튀는 매력의 ‘하트뿅뿅’, 느낌 있는 섹시 댄스곡 ‘자석 같은 남자’ 등이 수록됐다. 귀여움과 섹시함 공존 매력적인 비음 보이스 소속사 측은 “신인가수 요요미는 상큼하면서도 발랄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설 것”이라며 “새로운 트로트 요정으로 정상에 설 수 있을지, 데뷔와 동시에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신예 김소유(본명 김소희)가 트로트계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김소유는 최근 첫 미니앨범 ‘초생달’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초생달은 한국적인 서정과 멜로디를 표현한 전형적인 트로트곡. 다양한 연령층에서 곡을 즐길 수 있도록 템포를 편곡해 눈길을 끈다. 가사 역시 약속을 지키려는 순정한 기다림을 민요풍으로 담아내며 김소유의 순수한 이미지와 결합했다. 첫 미니앨범 ‘초생달’ 한국적인 서정·멜로디 ‘안동역에서’등 성인가요의 최고 작사가로 손꼽히는 김병걸이 작사가 아닌 작곡으로 참여했다. 수록곡 ‘여자랍니다’는 중독적인 미디엄 템포의 세미 트로트곡이다. 수줍은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랫말과 반복되는 폴카리듬이 특징이다. 김소유는 중앙대 음악극과 출신의 재원으로, 이번 데뷔 전 앨범을 낸 이력이 있을 정도로 준비된 신예다. 특히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남진, 설운도, 주현미 등 대선배들에게 뛰어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가수로 인정받았다. 중앙대 음악극과 출신 재원 뛰어난 실력과 미모 겸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몸짱’ ‘엉짱’ 피트니스 선수 하음(정하음)이 가수로 변신했다. 하음은 최근 미니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둘이’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편안한 멜로디와 감성이 묻어난다. 짝사랑 하는 여자가 결국 사랑을 고백하고, 남자가 받아들이면서 이젠 혼자만의 사랑이 아닌 서로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내용. 적극적인 사랑의 표현으로 좋은 결과를 이룬다는 긍정적인 곡이다. 신나는 댄스 트로트 ‘둘이’ ‘오빠오빠나’ 신나는 댄스 트로트 ‘오빠오빠나’도 가사에 ‘오빠오빠나’를 반복적으로 사용, 사랑하는 오빠에게 마음을 숨김없이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젊은 세대의 솔직하고 당돌한 가사와 댄스 트로트에 흥겨움을 최대한 살렸다. 소속사 측은 “두 곡 모두 홍진영의 ‘사랑의 밧데리’ 안무가 김진원이 안무를 맡았다”며 “앞으로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인사드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머슬
[일요시사 취재1팀] 박민우 기자 = 솔로로 변신한 가수 화정(추화정)이 축하공연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 남녀 프로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 축하 공연에 등장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탁월한 무대 매너로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냄은 물론, 경기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엔 창원 LG 세이커스의 응원가 ‘레츠 고 세이커스(Let’s Go Sakers)’를 발표하는 등 ‘응원 여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축하공연 섭외 1순위 관중들도 뜨겁게 호응 경희대 연극영화과 재학 중인 화정은 다국적 걸그룹 ‘디홀릭’ 출신이다. 세련된 보컬과 탄탄한 실력으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출연, ‘8등신 이선희’로 눈도장을 찍었다. 다국적 걸그룹 ‘디홀릭’ 출신 <너목보> 8등신 이선희 눈도장 소속사 측은 “(화정은) 드라마 OST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며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좋은 곡으로 팬들과 다시 만나도록 노력하겠다&rd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홀로서기에 성공한 미스티가 4년 만에 앨범을 냈다. 미스티는 최근 디지털 싱글 ‘얘기 좀 해’로 돌아왔다. 그녀의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으로 표현한 곡 얘기 좀 해는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아날로그한 사운드로 가득 채워진 정통 발라드다. 디지털 싱글 ‘얘기 좀 해’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 표현 사랑이 식어버린 남자로 인해 상처받으며 점차 이별을 준비해가는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가사는 미스티가 직접 작사했다.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완성한 배드보스와 카이져가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여성그룹 ‘가비엔제이’의 전 멤버였던 미스티는 2012년 탈퇴한 뒤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나 지금 집 앞이야’를 공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에 발판을 마련했다. 2014년 싱글 ‘이 노래 때문에’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여성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빼어난 외모와 가창력 주목 가비엔제이 활동 시절부터 빼어난 외모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주목 받아온 미스티는 KB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길거리 노래방녀’ 하유비가 실제 가수가 됐다. 하유비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타이틀곡 ‘옛날사람’은 경쾌한 멜로디에 재미난 가사가 특징인 트위스트 곡이다. 다방커피에 아재개그, 옷은 항상 깔맞춤 철지난 노래 막춤까지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나만 바라봐주는 순정파인 오빠를 좋아한다는 내용. 매력 넘치는 보이스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첫 미니앨범 ‘옛날사람’ 내고 데뷔 <아는형님>서 영감 얻어 직접 작사 수록곡 ‘사랑병원’은 사랑에 아팠던 사람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 사랑을 치료해주고 다시 사랑을 이뤄지게 해준다는 뜻이다. ‘칭찬해’는 국민 유행어인 ‘칭찬해’를 바탕으로, 칭찬받고 춤을 추는 섹시한 여자의 모습을 담은 노래다. 소속사 측은 “미니앨범에 담긴 3곡 모두 하유비가 직접 작사를 맡았다”며 “JTBC <아는형님>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타이틀곡은 강호동을 보면서 떠오른 느낌을 옮겨 적었다&rdquo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의 짜릿한 신인 가수 황선아. 그녀가 데뷔 싱글 ‘짜릿하게’로 대중들을 찾았다. 타이틀곡 짜릿하게는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 메이커이자 실용음악학과 교수인 작곡가 김한규(Han-)의 곡이다. 하우스 비트의 댄스 음악으로 기존 정통 트로트 음악과 달리 재미있고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중심으로 한 복고풍 트로트 댄스에 심장까지 전해지는 강렬한 하우스 비트를 접목시켰다. 신예 작곡가 조정인(마스타조)의 편곡으로 곡의 재미를 더했다. 싱글 ‘짜릿하게’로 데뷔 빼어난 외모에 실력 겸비 수록곡 ‘Why Why’는 이별을 맞이하는 한 여자의 애처로운 마음을 담은 마이너 풍 트로트 발라드로, 90년대 힙합 비트를 활용한 작곡가 M.N.J의 Mohu의 재치가 묻어난다. 소속사 측은 “빼어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황선아는 평택시를 대표하는 평택시 1호 가수로 새로운 트로트 시대에 대중들로 하여금 짜릿한 맛을 선보이길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영향으로 트로트 음악을 즐겨 듣고 불러온 황선아는 음악적 꿈을 키워오다 백석예술대 실용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