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드라마, 영화, 뮤지컬계서 탄탄한 실력으로 인정받아온 중견배우 이미숙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차수연이란 이름으로, 연기자가 아닌 가수로 변신한 것. 첫 싱글 ‘바람 부는 날’ 못 이룬 첫사랑의 추억 첫 싱글 ‘바람 부는 날’은 젊은 날 이루지 못한 첫사랑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곡이다. 차수연만의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요즘 트로트계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혜진이(‘선물’ ‘넘버원’ ‘연약한 여자’), 김양(‘공부해라’), 숙행(‘가시리’), 서정아(‘함양 그곳에’), 배진아(‘거기 잠깐’) 등을 프로듀싱한 EuReKa(유레카)의 작품이다. 이름 바꾸고 마이크 잡아 차수연은 “그리운 사랑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 꾸준한 앨범 활동과 방송 및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트로트가수 박민주가 신곡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첫 싱글 ‘꽁냥꽁냥’은 트로트 특유의 신나는 리듬의 노래다. 사랑하는 이와의 알콩달콩한 감정이 가사에 묻어 있지만 그 안에 님과 함께 하고픈 애절함을 느낄 수 있다. 첫 싱글 ‘꽁냥꽁냥’ 트로트 특유의 리듬 서로 상반된 사운드와 가사가 매력적이다. 와일드 웨스트서 들릴 것만 같은 라인을 시작으로 박민주의 애교 섞인 표현이 인상적이다. 박민주는 탄탄한 기본기와 타고난 성량, 풍부한 감성을 지닌 실력파 보컬이다.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출연해 윤도현과 이색적인 듀엣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로서 경기민요 하면 알아주는 국악계 출신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가수 키아라(백진주)가 신곡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첫 싱글 ‘보스(BOSS)’는 초반부에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가사와 함께 이어진다. 후렴과 후반부엔 키아라만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신스 사운드의 반전이 돋보인다. 부활 출신의 작곡가 서재혁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첫 싱글 ‘보스' 본격적인 활동 몽환적이고 신비 강렬한 퍼포먼스 청하 ‘롤러코스터’의 안무가로 알려진 King Bear,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총 안무감독을 맡았던 프리즘 무브먼트의 Differ KIM이 안무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키아라는 여성의 진취적인 관점서 관능적이면서 순수한 모습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청아한 목소리와 대비되는 파워풀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은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2020년 가요계 첫 번째로 데뷔한 걸그룹이 나왔다. 바로 '시그니처'. 데뷔곡 ‘눈누난나(Nun Nu Nan Na)’는 아이유, 이효리, 백지영, 브라운아이드걸스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KZ를 필두로 Nthonius, 비오(B.O.)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이다. 즐거울 때 자신도 모르게 내뱉는 신조어 눈누난나를 모티프로 만든 이 곡은 트랩을 기반으로 묵직한 덥스텝과 디스코 장르가 혼합돼있다. 귓가 계속 맴도는 데뷔곡 ‘눈누난나’ 리드미컬하게 계속 변화하는 드럼이 인상적이다. 한 번 들으면 절대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후크 멜로디에 시그니처 멤버들의 건강하고 유쾌한 목소리가 팬들의 귀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가요계 힘찬 첫발 강렬한 인상 각인 가요계에 힘찬 첫발을 내디딘 시그니처는 C9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설립한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신예 그룹이다. 채솔·지원·예아·선·셀린·벨·세미 등 7인조로, 팀명처럼 강렬하고 인상 깊은 시그니처를 음악팬에게 각인시킬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손지해가 ‘가치’(가수+치어리더)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손지해는 지난해 첫 싱글 ‘Handsome People Hands up!’이란 곡을 발표하고 가수로 깜짝 변신했다. ‘잘생긴 사람들은 손 들어’라는 뜻의 이 노래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신나는 리듬의 EDM 곡이다. 가수로 변신한 ‘치어 여신’ 첫 싱글 내고 ‘가치’ 활동 무료한 일상에 활력소가 되기 좋다는 평이다. SBS 라디오 <DJ 래피의 드라이브 뮤직>을 진행하는 DJ 래피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경남 FC, 창원 LG 세이커스 등 현역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손지해는 어릴 적 꿈이었던 가수를 위해 오랜 시간 서울·부산을 오가며 데뷔를 준비했다. 손지해는 “생활에 지친 많은 분들에게 노래로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여러 가요제서 수상하며 아마추어 때부터 실력을 인정받았던 트로트계 샛별 김채은이 데뷔곡 ‘도장 콕 콕’으로 찾아왔다. 도장 콕 콕은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하는 미디엄 템포의 정통 트로트 곡. 첫눈에 반한 그에게 내 남자가 되어주겠다며 각서에 도장을 찍으라는 당찬 여자, 그 심경을 재미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전통악기인 비파 소리로 중간중간에 포인트를 줬다. 성인가요 어른들만 듣는다고? 젊은 감성 첫 싱글앨범 발표 김채은은 “트로트는 이제 더 이상 어른들만의 음악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첫 싱글 앨범으로 젊은 감성의 트로트가 뭔지 제대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박규리가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장르에 국악 느낌을 담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국악을 시작한 박규리는 중앙대 국악교육대학원을 나와 대구시립교향악단서 아쟁 연주자로 활동했다. 이후 경기도 민요 전수자에게 민요를 접하며 민요의 다양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 2014년 국악과 트로트의 만남으로 탄생한 ‘사랑의 아리랑’을 발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새로운 아리랑의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게∼ 트로트 장르에 국악 느낌 접목 최근 발표한 ‘함께 갑시다’는 싱어송라이터 추가열 감성에 박규리의 민요 창법이 섞인 세미 트로트다. 사랑하는 이와 인생의 굴곡들을 헤쳐 나가며 힘들 땐 서로 위로하고 영원히 함께하자는 내용의 곡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샛별 방초록. 신나고 귀여운 방초록의 첫 싱글 ‘아잉아잉'이 공개됐다. 사랑하고 싶은 여자의 속마음은 어떨까? 배우서 가수로 첫 싱글 공개 사랑 고백 순수한 마음 담아 아잉아잉은 사랑 고백을 기다리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귀엽고 발랄한 곡이다. 이미 배우로 익숙한 얼굴이지만 신선한 목소리로 다시 만나게 될 방초록의 활동이 기대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원조 국민 여동생 ‘똑순이’ 김민희가 성인가요 가수 ‘염홍’으로 돌아왔다. ‘낯선 여자’에 이어 두 번째 싱글 ‘천생연분’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며 행복을 이야기할 때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한평생을 함께 나누며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한 걸음씩 나아간다는 희망이야말로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감정 중 하나”라고 전했다. 원조 국민 여동생 성인가요 가수로 이런 사랑을 노래한 것이 천생연분이다. 세월이 지나 눈가에 주름이 지을 때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웃고 나누며 살아간다는 행복한 가사 내용이 인상적이다.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에 정통과 세미트로트의 만남이라 할 수 있는 멜로디서 들리는 어쿠스틱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과 브라스의 신나는 연주가 조화를 이룬다. 두 번째 싱글 ‘천생연분’ 행복한 가사 내용 인상적 간주에선 음악의 분위기가 바뀌어 스윙리듬으로 흥을 돋워준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최근 데뷔 신곡 ‘D.M.D(Dream My Dream)’를 발표한 걸그룹이 화제다. 주인공은 ‘비트리플(Btriple)’. 이화여대·동국대 댄스 동아리의 인연으로 만든 걸그룹으로, ‘직장인도 꿈을 꿀 수 있다’는 모토로 버킷리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대·동국대 댄스 동아리 인연으로 만나 4인조 결정 버킷 리스트 달성 위해 데뷔신곡 ‘D.M.D’ 발표 사범대 졸업 후 교직에 있는 채니, 직장인 Laura, 이화여대 관현악과 전공 이서진, 미디어를 전공하는 연주 등이 멤버다. 단순히 춤과 노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를 전달하고 해외 엔터테인먼트와의 사업까지 확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위걸스(We Girls)'가 힙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공개했다. 2019년을 마무리하는 싱글앨범 ‘헬로 크리스마스’가 그것. 행복함이 가득 담긴 트렌디한 사운드와 유니크한 목소리가 돋보인다. 2019년을 마무리하는 '헬로 크리스마스’ 공개 메인보컬 예하나와 엘리의 스타일리쉬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트랙은 더로우키스와 하우스룰즈가 공동 프로듀싱했다. ‘우리’라는 뜻을 지닌 위걸스는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걸그룹’이란 독특한 콘셉트를 통해 상큼발랄한 음악과 에너지를 선사해왔다. 행복 담긴 사운드 유니크한 목소리 지난해 전 세계 Kpop 팬들의 펀딩을 통해 결성됐다. 현재 6인 멤버(엘리, 예하나, 은아, 이유, 한정아, 니나)로 활동중인 위걸스는 이번 앨범으로 2세대 활동을 종료하고 3세대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뮤지컬 배우 출신 금윤아(본명 김유나)가 성인가요계 디바로 떠오르고 있다. 금윤아는 최근 애틋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신곡 ‘사진첩’을 발매했다. 기존 성인가요의 틀을 깨고 잔잔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이후 신나는 드럼비트와 얼후 연주, 그리고 보컬이 하나로 묘한 반전 분위기를 자아낸다. 애틋한 감성 ‘사진첩’ 발매 틀 깨고 반전 분위기 자아내 추억이 담겨 있는 사진첩을 넘기며 친구들과 지난 사랑과 꿈을 그리워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수록곡 ‘다…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따뜻한 발라드곡이다. 뮤지컬 배우 출신 성인가요계 디바로 금윤아의 진정성 있는 보컬과 심금을 울리는 가사, 여기에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를 더해 진정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금윤아는 앞서 ‘일어나’란 곡으로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박민우 기자 =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서 화제를 모았던 아이돌 비주얼의 소유자 하유비가 정식 데뷔했다. 데뷔곡은 ‘평생 내 편’. 화려한 브라스 연주와 EDM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롯댄스다. <미스트롯> TOP 12 출신 '평생 내 편’으로 데뷔 하유비만의 간드러지면서도 파워풀한 음색은 곡을 한층 더 세련되게 했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누구나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르기 쉬운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소속사는 “방송, 광고 등 다양한 채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하유비는 평생 내 편으로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미스트롯> 마미부의 워너비 맘으로 활약한 하유비는 TOP 12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간드러지면서 파워풀 아이돌 비주얼 자랑 당시 비주얼은 물론 출중한 댄스 실력, 넘치는 끼와 특유의 독보적인 보컬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배우 임다애가 트롯가수로 데뷔했다. KBS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에 출연한 임다애는 오랜 기간의 준비를 마치고 디지털 싱글 ‘핸드폰’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핸드폰’은 사랑에 빠졌던 한 여자가 이별 후 그 남자의 연락을 기다리는 순정을 애절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표현한 곡이다. <왜 그래 풍상씨> 출연 ‘핸드폰’으로 무대에 서 임다애 특유의 애교 창법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강한 중독성을 지니고 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가볍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다. 특유의 애교 창법 강한 중독성 지녀 거리의 시인들 래퍼 노현태와 트로트 가수 신동해가 프로듀싱 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박민우 기자 = SBS <집사부일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신예 트로트 가수 윤희가 새 싱글 ‘나혼자 산다’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의 리더 출신인 그녀는 솔로로 전향 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신곡 나혼자 산다는 락킹한 사운드와 당당하고 시원한 보컬, 재치 있고 유쾌한 가사가 하나로 어우러진 세미 트로트. 트로트 화제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작곡팀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컴백 싱글 ‘나혼자 산다’ 걸그룹 오로라 리더 출신 소속사 측은 “윤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최고의 여자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하려 한다”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윤희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롯계 막내’ 강예슬의 첫 번째 싱글앨범 ‘퐁당퐁당’이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트로트도 이렇게 상큼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강예슬의 당찬 의지가 담긴 ‘퐁당퐁당’은 트로트 본연의 맛을 잃지 않으면서도 상큼 과즙미 터지는 비주얼과 창법으로 노래의 맛을 한껏 살렸다. 첫 번째 싱글앨범 ‘퐁당퐁당’ 히트메이커 참여 완성도 높여 수록곡 ‘코꼇어’는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입에 착착 감기는 가사로 마치 온 가족이 모인 명절에 셋째 며느리가 트로트 한 곡을 맛깔나게 불러주는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장윤정의 ‘이따이따요’와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를 만든 트로트계 히트 메이커 박지원, 홍진영의 ‘엄지척’을 만든 최고야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미스트롯> 출연 화제 ‘강예슬표 꺾기’ 완성 2014년 WINGS 멤버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딘 강예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성우 출신 가수 별윤하의 ‘쉬운 여자 아니랍니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우 출신 가수 별윤하의 ‘쉬운 여자 아니랍니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쉬운 여자 아니랍니다’ 두 번째 신곡 좋은 반응 장윤정의 ‘당신편’ 작곡가인 권노해만이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한 이 곡은 애교 뿜뿜 센스 있는 어법으로 진실한 사랑을 갈망하는 반전 고백송이다. 트로트계서 핫한 계보를 쌓아가고 있는 제이콥수의 깔끔하고 세련된 편곡과 믹스마스터로 완성됐다. ‘애교 뿜뿜’ 센스 있는 어법 사랑 갈망하는 반전 고백송 ‘성인가요 코러스 요정’ 김보미의 밝은 에너지를 더했고, 인기 백업댄스팀 ‘디돌스’ 무용단의 창작 안무가 힘을 보탰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미스트롯> 출신 장하온의 솔로 데뷔 앨범 ‘Pandora’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곡이 수록돼 있는 앨범은 영화 <복면달호>에서 차태현이 부른 ‘이차선다리’를 작곡한 김민진이 프로듀싱했다. 타이틀곡 ‘나나 너너너’는 당신과 나 외에 무슨 조건이 필요한가 하는 질문을 던지며 나를 떠나지 말라는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다. 뮤지컬 느낌의 인트로가 인상적이다. 수록곡 ‘부뚜막 고양이’는 첫눈에 보고 사랑에 빠진 남자를 유혹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이다. <미스트롯> 출연해 톱20 솔로 데뷔앨범 좋은 반응 70년대 디스코 댄스뮤직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표현했다. 장하온은 걸그룹 ‘투란’서 리안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애절한 사랑 ‘나나 너너너’ 유혹하는 ‘부뚜막 고양이’ 국내는 물론 중국서도 활동을 했던 걸그룹 출신답게 뛰어난 춤 솜씨와 가창력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인기리에 방송된 <미스트롯>에 출연해 ‘리틀 지원이&rsqu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허니패밀리 객원보컬 출신의 애니(장승미·Annie)가 트로트계에 도전장을 냈다. 신곡은 ‘사랑할아버지’. 트로트퀸 장윤정의 인기 타이틀곡 중 하나인 ‘당신편’을 작곡한 권노해만의 작품이다. 한양여자대학교서 보컬을 전공한 애니는 힙합, 팝, 앨앤비, 소울 뿐 아니라 트로트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서 소화력을 보여주는 실력파 가수다. 허니패밀리 보컬 출신 트로트계 도전장 내다 이미 보컬트레이너 및 톱 라이브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04년 발표된 허니패밀리 3집의 객원보컬로 방송무대를 주름잡은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트로트 듀엣 ‘팔색조’가 젊고 세련된 트로트의 장을 열고 있다. 팔색조의 데뷔곡은 ‘오빠면 OK’. 데뷔곡 ‘오빠면 OK’ ‘OK 댄스’섹시 무장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일명 ‘OK 댄스’는 기존 트로트 장르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세련된 안무와 섹시함을 보여준다. 최근 트로트 열풍을 일으켰던 <미스트롯>의 숙행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팔색조 데뷔에 큰 역할을 해줬다. <미스트롯> 숙행 참여 미인대회 출신 멤버 멤버 미지는 크리에이터 및 개인방송 활동으로 이미 많은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설하는 미인대회 출신으로 각종 모델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