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13 17:51
Q. 법적·정치적 책임진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유효한지? 대통령님께서 최근에 3번의 대국민 담화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말씀 중 대통령님께서 말씀주신 그 워딩을 생각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정확히 제가 어떤 워딩으로 했는지 우리 기자 분의 말씀을 꼬집어서 답변드릴 수는 없고요. 제가 기억 나는 부분은 수사든 탄핵이든 당당히 맞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하신 것이 당신의 입장과 또 견해를 적절한 절차서 밝히실 의지를 피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체포 지시 없었다는 대통령 본인이 직접 한 말인가요? 그렇습니다. 대통령이 ‘체포’의 ‘체’자도 얘기한 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도대체 체포를… 제가 들은 바로는 그렇습니다. 그니까 체포를 했다, 안 했다를 떠나서 체포하면 도대체 어디에다가 데려다 놓겠다는 것입니까? 그런 앞뒤 생각을 좀 해달라는 것입니다. 뭐 여러 가지 설들이 분분하고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신 바가 없습니다. 지금이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받는 자리지, 논쟁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고민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저의 뜻은 지금 변호팀이 꾸려져서 정식으로…이런 일이
지난 16일 오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점서 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이 참석해 영화 제작 소감을 전했는데, 특히 송혜교는 "현장서 수녀복을 입는 순간 유니아로 변신하는 느낌이었다. 수녀복서 오는 느낌이 강렬해 마음을 다잡게 됐다"고 말했다. 촬영: 김미나/추치원 편집: 추치원 <cldnjs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