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1 18:17
[일요시사 취재1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에서 차곡차곡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한유채의 새 앨범이 나왔다. 타이틀 ‘꽃길만 걸어요’는 트로트 발라드 곡으로, 심금을 울리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한유채의 애절한 보이스와 만나 듣는 이로 하여금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 수록곡 ‘느낌있게’는 반복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새 앨범 ‘꽃길만 걸어요’ 다양한 느낌 수록곡 주목 ‘비타민’은 한유채의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준 곡이다. ‘뻥쟁이’는 사랑한다고 해놓고 떠나버린 사람을 뻥쟁이에 비유한 재밌는 가사의 곡이며 ‘콕콕콕’은 한유채의 간드러지는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심금 울리는 가사 서정적인 멜로디 소속사 측은 “한유채는 정통트로트부터 세미트로트, 발라드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다”며 “트로트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한유채의 멋진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수장으로 취임한 정의선 회장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가 취임 전에 비해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정 회장의 취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다음날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 GBR)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정 회장에 대한 긴급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기간은 10월10일부터 15일 오전 9시 반까지다. 분석 결과 정 회장이 그룹 수장으로 취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기 전 3일간 일별 정보량은 63~178건에 불과했으나 13일 처음 취임 뉴스가 뜨면서 1554건으로 늘었다. 취임 당일인 14일엔 5014건까지 급증했다. 15일엔 오전 9시 반까지 630건을 기록, 자정까진 무난하게 수천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간 정 회장 호감도를 살펴본 결과 취임 소식이 알려지기 전 3일간 긍정률은 14.3∼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대한민국 자위 보고서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국내 성인 10명 중 8명이 자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절반은 주 1회 이상 자위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헬스케어 브랜드 텐가는 시장조사 업체 리서치팩토리에 의뢰해 진행한 ‘2020 대한민국 성인남녀 자위 행위 실태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조사는 국내 만18∼54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즐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성인 77.3%(남성은 95.7%, 여성은 56.6%)가 자위 행위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 가운데 49.8%(남성 63.3%, 여성 24.1%)는 주 1회 이상 자위를 한다고 답했다. 자위의 이유(복수응답 기준)로는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66.4%)가 가장 많았다. 이어 ‘성적 즐거움을 위해’(33.6%), ‘휴식을 취하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23.3%),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여신’ 강자민이 3년 만에 신곡 ‘꼴깍꼴깍’으로 돌아왔다. 강자민의 두 번째 앨범이자, 첫 번째 싱글 앨범. 꼴깍꼴깍은 판다스틱 작곡팀의 첫 트로트 작품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EDM 바운스사운드를 입혔다. 두 번째 앨범 ‘꼴깍꼴깍’ 판다스틱 첫 트로트 작품 중독성 강한 멜로디 EDM 바운스 사운드 뽕끼 있는 뉴트로 느낌으로, 요즘 같은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힘내세요’라고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강자민 특유의 간드러지면서도 애교 섞인 보이스와 잘 어울려 마음을 경쾌하게 한다. 강자민은 2017년 미니앨범 ‘화풍난양’으로 데뷔, KBS <6시 내 고향> TV조선 <미스트롯>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춘향’ 신슬기가 서울대 재학생이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신슬기는 지난 10일 우리나라 전통미인을 뽑는 제9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됐다.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의 하이라이트로, 최란·박지영·오정해·윤손하·이다해·장신영·류효영 등 스타급 연예인들을 배출한 바 있다. 신슬기는 1998년생으로 올해 23세. 현재 서울대 기악과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다. 스타급 연예인 배출 김태희, 이하늬처럼? 전국춘향선발대회 ‘진’ 서울대 재학 이력 화제 취미는 피아노 연주·신문 읽기·맛집 탐방, 특기는 피아노·한국무용·아나운싱이다. 김태희, 이하늬, 오정연 등을 잇는 서울대 얼짱으로도 유명한 신슬기는 “피아노가 전공인데, 춘향전의 사랑가를 편곡해 아름다운 광한루원을 배경으로 춘향과 남원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LPG 출신 트롯돌 라늬(본명 허선아)가 돌아왔다. 컴백 곡은 ‘빵야빵야’. LPG 활동 당시 곡으로, 기존 곡의 경쾌함을 살리면서 라늬만의 해석으로 재편곡해 새롭게 선보였다. LPG 활동 당시 곡 ‘빵야빵야’로 컴백 신나는 퍼포먼스 개성 넘치는 무대 2018년 첫 싱글 ‘몽땅몽땅’을 낸 라늬는 가수뿐만 아니라 모델, 연기 등 다양한 분야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소속사 측은 “이미 LPG 활동으로 귀에 익은 노래라 더 흥겹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것”이라며 “신나는 퍼포먼스와 라늬만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개그맨의 하우스 도박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유명 개그맨들이 서울 한복판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은 김형인과 그의 동료 개그맨 최재욱을 도박장소 개설 등 혐의로 기소했다. <웃찾사> 멤버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8년 1월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포커와 비슷한 ‘홀덤’ 게임판을 만들어 수천만원의 판돈이 오가는 도박을 주선해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법상 영리를 목적으로 도박을 하는 장소나 공간을 개설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들에 대한 첫 공판은 10월21일 서울 남부지법서 열린다.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형인은 SBS <웃찾사>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그런 거야∼’란 유행어로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최근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악플러들을 향해 판타지오가 법적대응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인 판타지오 측은 지난 16일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의성 짙은 비방 및 무분별한 루머 유포, 성희롱 등 명예를 훼손한 이들을 대상으로 5, 6, 7월에 걸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중 일부는 고소인 진술이 완료됐으며 피고소인이 특정돼 수사 중인 고소 건에 대해서는 곧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현재 지속적인 추가 고소장을 접소하고 있으며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랫 동안 힘들어했을 아티스트와 그 고통을 하ARp 느끼고 목소리를 내주신 팬들을 위해 형식적인 대처가 아닌 선처 없는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도 자체 모니터링과 함께 소속사 연예인 팬들의 제보로 SNS, 각종 커뮤니티 등 온라인에서 유포 중인 모욕과 루머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 판타지오에는 강한나, 옹성우, 차은우, 걸그룹 위키미키 등이 소속돼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그놈의 자유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2008년 12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한 교회의 화장실서 등교 중인 8세 여아가 강간·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일명 ‘나영이(가명) 사건’. 범인 조두순은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영구적인 장애를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청원 쇄도 조두순은 오는 12월13일 출소 예정이다. 이후 7년간 전자발지를 착용하고 5년간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신상정보가 공개되지만, 그 범행이 너무 잔혹하고 끔찍해 재범에 대한 우려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심지어 출소를 반대하는 목소리까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모두의 공포 대상인 조두순 출소일을 막아 달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한 아이의 인생을 망쳐놓고 심신미약이라는 이유로 고작 12년형”이라며 “조두순이 출소하면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전성시대를 맞아 신인 트로트 가수 정향숙이 돌아왔다. 이번엔 중장년층을 넘어 젊은 세대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EDM 장르다. 신곡 ‘입술 한잔’은 연인의 입술을 술에 비유하는 등 재미있고 센스 있는 가사가 특징으로 정향숙은 이 노래로 소주 CF를 노린다는 후문이다. 트로트 시대 신곡 내고 활동 재개 중장년층 넘어 젊은층까지도 어필 아역 배우, 연극, 국악 등 여러 분야서 활동해 온 정향숙은 2016년 첫 트로트 싱글 ‘답정녀’로 데뷔했다. 소속사 측은 “이미 데뷔 전 오랜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방송 및 여러 공연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가수 유하영이 ‘잡아봐' ‘거짓말이야' ‘사랑느낌’등 세미트로트 6곡이 수록된 데뷔앨범을 냈다. 경쾌한 리듬에 유하영의 맑은 보이스가 더해져 트로트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잡아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를 잡아보라고 하는, 들으면 들을수록 서서히 빠져들게 되는 곡이다. ‘거짓말이야’는 우리의 일상서 벌어지는 사랑에 대한 표현으로, 상대가 한 약속이 거짓말이라고 강조를 하면서도 사랑에 대한 희망을 담은 위트 있는 곡이다. ‘잡아봐’ 등 6곡 미트로트 데뷔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서서히 빠져드네 ‘사랑느낌’은 남녀의 사랑 얘기로, 사랑의 첫 시작을 노래한다. 소속사 측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미트로트로 제작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사랑을 담고 있다”며 “유하영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아래층의 보복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보복성 층간소음을 발생시킨 아래층 주민에게 3000만원에 달하는 손해배상금 판결이 나왔다. 지금까지 층간소음 배상액으론 최고 수준이다. 법원이 이례적으로 높은 금액을 때린 이유가 뭘까. 허위 신고 인천지법 민사8단독 김태환 판사는 최근 인천 한 아파트 소유자인 A씨 부부가 아래층 거주자인 B씨 부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A씨 부부에게 위자료 1000만원과 1년1개월치 월세 1960만원 등 총 2960만원을 지급하라고 B씨 부부에게 명령했다. 또 음향 장치 등을 설치한 뒤 위층을 향해 소음이나 진동을 낼 경우 1차례당 5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아래층 B씨 부부는 위층 A씨 부부에게 총 3000여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지불하게 됐다. 소장에 따르면 B씨 부부는 2018년 6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위층에 거주하는 A씨 부부가 층간소음을 낸다면서 수십 차례에 걸쳐 경비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가수 주리스가 트로트 전문 웹예능 <트로트 내 고향> 새 MC로 발탁됐다. <트로트 내 고향>은 전국의 맛집을 트로트 가수가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며 맛집과 트로트 가수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트로트 전문 웹예능 <트로트 내 고향> MC 주리스는 8월 말, 첫 촬영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트로트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주리스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프로그램 주제곡인 ‘트로트 내 고향’을 발매했다. 프로그램 주제곡 발매 지난 3월 데뷔해 활약 2019년 ‘공룡가요제’ 동상, ‘배호가요제’ 트로트 은상, ‘세계노동자가요제’ 인기상 등을 수상한 주리스는 지난 3월 ‘내 당신’으로 데뷔한 후 라디오와 TV 등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노래 솜씨와 입담을 보여줬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여강사와 스타킹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어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은 소속 강사에게 미니스커트, 킬힐, 커피색 스타킹, 진한 화장 등을 요구했다. 수강생들에게 성적 매력을 어필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원장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강의실 내의 높은 ‘바 의자’에 앉는 자세까지 봐줬다. 킬힐 원장은 데스크 직원이자 강사 지망생에게도 미니스커트나 스키니진을 입도록 강요했다. 전 직원에겐 “남자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짧은 치마를 입고 스툴의자에 앉으면 된다”는 얘기를 하곤 했다. 강사는 성희롱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 진정했다. 원장은 “강사에게 특정 복장을 요구한 것은 강사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세심한 코치였을 뿐”이라고 주장했으나, 인권위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미니스커트 등의 의상을 입고 과한 노출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은 성희롱에 해당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개그우먼 이지요(본명 김상희)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근 첫 싱글 ‘내 짝꿍’을 내고 가수로 변신한 것이다. 미디엄 템포의 신나는 트로트. 이지요 이미지에 맞게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담았다. 첫 싱글 ‘내 짝꿍’ 새로운 도전 나서 트로트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EuReKa ‘유레카’가 프로듀싱했다. 2013년 MBC 공채 2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이지요는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정확한 발음, 다양한 목소리를 구사해 선배들에게 인정받았다. 가슴 한편 늘 노래에 대한 꿈이 있었고, 오랫동안 열심히 가수의 꿈을 차근차근 준비해오다 이번에 데뷔하게 됐다. 미디엄 템포 신나는 트로트 이지요는 “평소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아 감성이 풍부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다양한 감성 속의 진실한 마음과 목소리로 대중에게 친밀히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여배우 출생의 비밀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배우 김부선이 또 자신의 과거를 털어놨다. 딸 이미소의 친부 얘기다. 재벌가 유부남이며 자신은 잔인하게 버림받았다고 주장했다. 김부선은 지난 17일 SNS에 “20대의 나는 외로웠고, 지독히 고독했다. 재벌가 남자를 만나 아이를 낳았고, 잔인하게 버림받았다. 그는 유부남이었다. 졸지에 미혼모가 됐다”고 고백했다. 갑자기 왜? 김부선에 따르면 신인 배우시절 만난 이미소의 아빠는 임신 2개월 때 나를 떠났다. 그는 처음부터 아이를 책임지지 않았다. “난 책임이 없으니, 정 낳겠다면 제주도 고향으로 가서 놓고 뱃놈을 시키던 해녀를 시키던 하고, 난 책임 없다”며 돌아섰다. 김부선은 숨어 지내다 만삭을 앞두고 고향으로 내려가 이미소를 낳았다. 이미소가 백 일이 되는 날 연락 두절된 그는 1년 만에 아기 돌을 축하한다는 축전을 보내왔다. 김부선은 “미소 아빠를, 만나고 싶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탑골 랩소디 : 케이팝도 통역이 되나요>서 화제를 모았던 제인킹(Jane King)이 음반을 냈다. 첫 디지털 싱글 ‘오빠뿐이야’. 첫 싱글 ‘오빠뿐이야’ 직접 만든 세미 트로트 제인킹이 직접 작사·작곡한 EDM 세미 트로트다. 유머 감각도 없고 무뚝뚝하지만 한 여자를 너무 사랑하는 남자. 여자도 그런 무뚝뚝한 남자를 결국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탑골랩소디> 6대 가왕 출신 장윤정 노래로 최종전 진출 중국 출신으로 2009년 귀화한 제인킹은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탑골 랩소디 : 케이팝도 통역이 되나요>에 출연해 6대 글로벌 가왕에 올랐다. 장윤정의 ‘짠짜라’ ‘꽃’등을 중국어로 부르며 최종 글로벌 가왕전까지 진출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양치기 기상청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오보청’ ‘중계청’ ‘구라청’…. 국내 기상청에 붙은 별명이다. 기상청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고 있다. 하도 틀려 해외 기상청을 찾는 ‘기상 망명족’까지 생겼을 정도다. 무용론 기상청은 이번 장마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다. 당초 장마가 8월 초 끝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중부지역의 경우 지난 6월24일 장마가 시작돼 11일까지, 49일간 비가 이어졌다. 역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올해 장마는 8월 중순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여름이 덥고 강수량은 다소 적을 것이라고 했던 기상청의 예측이 완전히 빗나간 것이다. 게다가 기상청 실시간 날씨정보는 그때그때 지역 상황에 따라 중계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장마 중간에 찾아온 태풍 ‘장미’예보도 정확하지 않았다. 기상청은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많은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중고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극에 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중고차 판매 대수는 224만대(매매업자간 이전 거래 제외)에 달해 178만대가 판매된 신차 시장의 약 1.3배가 큰 거대시장으로 성장했으나, 거래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질은 낮고 사기 판매 등의 불법적인 거래는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 #1. 지난해 9월 대형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서 201X년식 SM3 최상위 모델 중고차를 첫차로 구매한 A씨. 세 번의 흥정 끝에 최초 500만원서 380만원까지 할인 받아 차량을 구입했다. 그런데 이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내 차 시세를 검색해보니 280만원으로 산정돼있었다. 사실 280만원도 비싼 금액이었다. 알고 보니 구입한 모델은 최상위 모델이 아닌 아래 등급 모델이었다. 엠블럼을 바꿔치기 한 것이다. 바꿔치기 #2. B씨는 인터넷서 매물을 보고 중고차 딜러와 연락해, 무사고 차량으로 돼있는 성능기록부를 문자로 받았다. 중고차 매매단지서 계약한 직후 차량을 가져왔고, 다음날 차량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정비소에 갔으나 정비사로부터 차량을 반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답변을 들었다. 사고 이력을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비비추가 데뷔곡 ‘오빠야’를 들고 가요계에 뛰어들었다. 오빠야는 경쾌한 비트의 테크노풍 트로트곡으로 마음을 주지 않는 오빠를 향해 한 번만 봐달라는 애교 섞인 콧소리를 발휘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노래다. 애교 섞인 구애 데뷔곡 ‘오빠야’ 3명 모두 보컬 탄탄한 가창력 은영, 이나, 수아 등 3인조인 비비추는 모두 보컬로, 실력이 탄탄한 가창력을 갖췄다. 소속사 측은 비비추에 대해 “남녀노소, 아이어른 할 것 없이 다양한 연령대서 트로트를 더욱 가까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세미트로트 그룹으로서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