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금값이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속 도매상가의 상인이 골드바를 들어보이고 있다.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미 동부 시간 오후 기준 현재 온스당 4115.26달러로 전장 대비 5.5% 하락했다. 이날 급락은 투자심리 회복에 따른 안전자산 이탈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