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의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여야는 대정부질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일본 수산물 수입 문제, 선거관리위원회 압박 문제,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김남국 의원 코인 논란 등에 대해 격돌을 펼쳤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