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윤석열정부 출범 1년 규탄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시민이 경고한다. 윤정부는 퇴행과 폭주를 멈춰라"며 "국정 퇴행의 주요 책임자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 8인을 당장 교체하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김진석 공동집행위원장, 이지현 사무처장, 김은정 협동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