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여의도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약 51만명의 수험생이 응시하는 올해 수능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 번째다.
이날 수능은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시작해 오후 5시45분에 끝난다.
수능 성적 통지는 오는 12월 9일에 이뤄진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