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립다시서기 서울역희망지원센터에서 서울시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거 취약계층의 독감 예방접종 및 건강권 향상을 위해 서울시·서울의료원·사노피 등 여러기관이 함께 진행한다.
독감 예방접종은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되며, 현장 접종과 노숙인 시설 및 쪽방방문 접종 등으로 실시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