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강제 출국했던 에이미가 5년 만에 입국한다.
에이미는 앞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바 있다.
당시 그는 강제 출국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작성하고 국내 체류를 허가받았으나 또 다시 수면유도제를 음성적으로 복용한 혐의가 인정되면서 강제 퇴거 명령을 받았다.
한 매체는 지난 12일, 에이미가 13일 입국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현재 에이미는 중국 광저우에서 생활해왔으며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그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거치고서 가족들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