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세 <사진으로 본 세상> 든든하다 ‘강철 소방관’
‘강인한 체력이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를 모토로 선발된 인천 지역 19명의 ‘강철 소방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올해에는 40여명의 소방관이 ‘강철 소방관’에 지원했으나 최종 19명이 ‘강철 소방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보고 있기만 해도 듬직하고, 존재만으로도 안전한 마음이 든다. 사진은 지난 15일 인천시 정서진 수난구조대에서 ‘강철 소방관’들이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글=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