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5 15:18
한낮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포근한 봄이 찾아왔다. 이를 반기는 듯 매화와 산수유가 활짝 피었다. 매섭던 겨울이 지나고 또다시 봄이 찾아온 것처럼 우리네 인생에도 봄이 피어나길 바라본다. 사진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시민이 봄꽃을 바라보는 풍경. 글·사진=박성원 기자 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