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11 13:54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치타가 예능에 출격해 연인을 언급했다. 그녀는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니>에 모습을 드러내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그녀는 연인과의 일화를 밝히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그녀는 연인과의 스킨십 관련 질문을 받았고 이에 “입을 맞춘 지 얼마 안됐다”고 고백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감 없이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 특히 그녀는 최근 KBS2 <안녕하세요>에서도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녀는 연인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함께 하는 술이 달다. 사람한테 취하게 된다. 두 병만 먹어도 취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그녀의 연인은 영화감독 남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핑클 이진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1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서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이른 아침부터 배우자와 영상통화를 하며 알콩달콩한 대화를 나눴다. 당시 그녀는 해외에 거주하는 배우자게 바다의 풍경을 보여줬다. 그러나 그는 풍경을 공유하려는 아내에게 “얼굴 좀 보여 달라”며 그녀를 향한 애정을 퍼부었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부부의 연을 맺고, 미국 현지에서 거주 중인 상태이다. 그러나 낯선 미국 땅에서 생활하며 외로움을 느꼈던 이진. 그녀는 실제 핑클 멤버에게 이와 관련한 심경을 털어놔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그녀는 지난해 멤버 성유리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해외에서) 문득 부모님 생각나고 네 생각나고 친구들 생각나고”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내가 한국에서도 친구들을 많이 만난 건 아니지만 만난 사람은 계속 너나 옥주현이었다. 그래서 좀 힘들었을 때가 있었지”라며 “그런데 알잖아. 내 스타일. 자고 일어나면 뭐...&rdqu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12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산둥반도 부근을 통과한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전국 오늘(12일) 전국 각지에서 비가 쏟아지고 있다. 오늘 새벽부터 이어지던 비는 13일인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각지에서 비가 쏟아지고 있지만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대구 등에서는 낮 최고 온도 35도를 기록하며 고온다습한 날씨를 보이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지난 11일(현지시각), 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서 한국인 추정 시신 2구가 발견됐다. 이날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 내 크르카 강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녀 시신이 한국 국적의 관광객이었다. 이 매체는 두 남녀 시신이 강바닥서 손을 잡은 채 사망해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 인근 숲에서 발견한 숨진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학생증과 공원 입장권 등의 소지품으로 1998년생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남성의 소지품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당국은 두 남녀의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며 익사, 범죄 연루 등 모든 가능성을 열고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대앞 백반집이 이번에는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백종원을 배신한 것으로 알려진 이대앞 백반집에 대하여 11일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앞서 이대앞 백반집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을 통해 스승 백종원의 믿음을 배신한 채 가게를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방송에서 사장 내외는 "예전으로 돌아가겠다. 절실하게 반성하고 있다"라며 반성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한 유튜버가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사장 내외의 사과는 ‘악어의 눈물’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유튜버가 공개한 영상 말미에서 여사장은 손님이 현금영수증을 부탁하자 “카드로 하시지. 바쁠 때는”이라고 쏘아붙였다. 또 “지금 요리 다 타는데”라며 “우리 남편이 아들 수술한 거 퇴원시키러 갔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를 손님이 그냥 밖으로 나가자 “현금 영수증으로 뭐 하려고 노인네가”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는 ‘손님 응대가 부적절하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화장품 제조 전문 기업 한국콜마가 윤동한 회장의 동영상 사건으로 위기를 맞았다. 10일 한국콜마 제품의 구매를 거부하는 보이콧이 SNS를 통해 널리 확산되고 있다. 앞서 윤동한 회장이 현 정부를 비난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직원들에게 시청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두고 비난이 쏟아지자 윤 회장 측은 “대외적 환경 현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 취지”라며 사과했다. 윤 회장의 사과에도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이유는 해당 동영상 속 유튜버의 여성 비하 발언 때문이다. 영상 속 유튜버는 반미 사태로 베네수엘라 여성들이 아주 적은 대가로 몸을 팔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한·일의 대립으로 한국 여자들이 단돈 7000원에 매춘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스윙스와 영비의 돈독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2차 평가 무대에 오르는 영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심사위원, 연습생들의 우승 후보로 지목된 그였기에 이날 무대에 대한 큰 기대가 모아졌다. 특히 스윙스는 그를 향한 남다른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자신의 크루를 선택하지 않으려 하자 괴성을 지르며 괴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는 그, 심지어 그는 학폭 논란에 휘말렸던 그를 두둔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스윙스는 지난 2월 SNS 계정을 통해 학폭 논란에 휘말려 논란에 중심에 섰던 영비의 신곡을 홍보했다. 그러나 당시 그의 계정에 이를 비난하는 의견이 속출했다. 그러자 그는 그의 신곡을 듣지 않는다는 한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응, 그건 네 맘이야. 아무도 너한테 그 부분에 대해선 터치 안 해”라며 “우리가 아는 것과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건 항상 일치하지 않아. 보지 못한 것인데 단지 들은 것에만 대해서 너무 확신을 가지면 위험해”라고 지적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화장품 업체 ‘한국 콜마’의 윤동한 회장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8일 JTBC는 윤 회장이 지난 6일, 7일 이틀간 월례 조회를 진행하며 극우 성향의 영상을 재생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회의에 모인 직원들은 수백명에 이르렀던 상황, 윤 회장은 이들에게 친일 성향이 담긴 영상을 재생해 강제 시청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해당 영상 속 자극적인 내용들로부터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친일 성향을 지닌 한 유튜버는 노무현 정부에서 이미 협의가 된 위안부 합의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당시 이를 합의하는 데에 문재인 대통령 역시 승인을 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치매가 걸려서 (승인) 사인을 한 걸 기억 못 하는 거야?”라고 비난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가 발전할 수 있었던 까닭은 일본이 큰 몫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불매운동이 계속해서 진행되면 경제가 하락한 베네수엘라와 상황이 같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과정에서 “베네수엘라 여성들이 몸을 팔고 있는데, 우리나라 여성들도 조만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빈축을 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화장품 제조 전문 기업 한국콜마의 윤동한 회장이 직원들에게 정치색이 짙은 동영상을 시청하게 해 구설수에 올랐다. 8일 JTBC 뉴스를 통해 윤 회장이 최근 일본과 대립 관계에 있는 현 정부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한 유튜버의 동영상을 강제로 시청하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6일과 7일 열린 월례조회서 일본 수출규제 관련 대응책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해당 동영상을 시청하게 하면서 SNS 익명 게시판에는 불쾌하다는 직원들의 반응이 잇따랐다. 이는 유튜버가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반미 국가 베네수엘라에 빗대며 “미국이 등을 지자마자 망해버렸다. 7달러에 여자들이 몸을 팔고 있다. 우리도 그 꼴이 날 것”이라고 발언한 점이 불을 지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해당 동영상에는 ‘한국 여자 몸 7천원에 팔수도’라는 자극적인 문구가 적혀 있어 여성을 성 상품화하는 발언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윤 회장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8월 월례조회에서는 현재 한일관계 악화, 미중 무역전쟁 등 대외 경제 여건이 경영
충청북도의 한 중학교에서 사제간의 성관계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월 30대 미혼 여교사 A씨가 자신의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며 세간의 충격을 안겼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제자와 학교 밖에서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경찰은 “13세 이상 미성년자의 경우 억압이나 강압, 위력 등 강제력 없이 두 사람의 합의에 의해 관계가 이뤄졌다면 법 적용이 어렵다”라며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다. 한편 국회 입법조사처의 ‘교육·보호·감독자의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력 관련 법·제도 현황 및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거나 추행했을 때 피해자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범죄로 규정하고 있지만 장애인을 제외한 13세 이상 미성년자와 교육·감독자의 성관계의 경우 합의에 의해 이뤄졌다면 처벌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국가대표 출신 정종선 감독이 성추문에 휘말렸다. 8일 JTBC <뉴스룸> 보도에 의하면 정종선 감독이 최근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매체에 의하면 최근 정종선 감독에세 성유린을 당했다는 증언들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은 바로 정종선 감독이 운영하고 있는 고교 축구팀의 학부모들.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정종선 감독은 그간 아이들을 볼모로 협박, 성유린 등을 일삼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성폭행을 당한 한 학부모가 아이를 전학시키려 하자, 아이의 입시를 방해하겠다며 겁박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당시 정종선 감독은 “(아이를) 아무데도 못 가게 하고, 프로도 못 가게 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종선 감독은 축구팀 운영비 일부를 가로챈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군 복무 중인 BJ 철구가 해외서 도박을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육군 관계자는 그가 해외서 카지노를 즐긴 것이 맞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재빨리 그를 소환해 신속하게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웹 커뮤니티를 통해 필리핀의 한 카지노를 방문한 그가 도박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돼 논란이 불거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를 한 그와, 유명 여성 BJ 서윤이 함께 포착됐다. 이에 두 사람이 난데없는 내연 의혹까지 휘말린 가운데 또 다른 지인들이 그들과 함께 필리핀 여행을 동행했던 사실이 전해졌다. 같은 날 스포츠투데이는 “당시 그를 포함한 총 8명이 필리핀에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동행인 중 한 명인 BJ 우창범은 문제가 된 도박 장소에 함께했던 상황, 이에 대해 그는 “도박을 즐기지 않고 곁에서 구경만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중성적인 모습이 매력적인 이피디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8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 상인들과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역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은 것은 그의 중성적인 모습. 때문에 많은 이들이 그의 성별에 대한 관심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그는 앞으로도 밝히지 않을 것이라는 단호한 모습을 보인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는 앞서 KBS1 <아침마당>에 출격해 이와 관련한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출연 당시 그는 “성별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10~20년 장사를 한 사람들도 제 성별을 모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앞으로도 밝힐 수 없다”며 이와 관련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폭염과 폭우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8일)과 내일(9일) 오후, 전국 곳곳에서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현재 충북 남부, 경북 내륙 지방에서는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황. 이에 폭우로 인한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는 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와 함께 무더위는 사그라들지 않고 기승을 부리겠다. 특히 9일 서울과 대구는 낮 최고 기온 35도를 기록하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BJ 서윤이 스캔들 사건 직후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8일 군 복무 중인 철구의 해외 카지노 도박 사건이 불거진 가운데 BJ 서윤과 우창범이 함께 동행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최초 폭로자에 따르면 철구와 도박을 즐긴 여성은 BJ 서윤으로 연인 우창범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논란이 더해지는 이유는 공개 연애를 알리는 과정에서 다른 BJ들과의 스캔들이 터졌기 때문이다. 그녀는 앞서 할머니집에 간다는 이유로 팬들에게 휴방을 전달했으나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모습을 팬에게 들키면서 거짓으로 탄로났다. 결국 두 사람은 방송에서 사과와 함께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다른 BJ들과의 스캔들이 불거졌다. 양측 간 폭로가 이어지면서 급기야 성관계 동영상까지 거론됐다.
대만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8일 새벽 06시께 대만 화롄 지역에서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감지됐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혹시 모를 피해로 항시 대기 중으로 현재까지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피해 지역 일대에는 여전히 불안 증세가 다분하다. 그도 그럴 것이 피해 지역에 거주 중인 한 한국인 누리꾼에 따르면 “자고 있다가 침대가 미친 듯이 흔들렸다”라며 발생 당시 심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누리꾼은 “방 전체가 구름다리처럼 흔들렸다. 꿈인 줄 알았”라고 설명, 이에 추가 피해 발생 가능성에 대한 염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로또 870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4일 동행복권을 통해 로또 870회 당첨번호 21, 25, 30, 32, 40, 42가 공개됐다. 보너스 번호는 31. 이날 1등은 모두 10명으로 개인당 19억 원을 받게 된다. 이 가운데 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당첨 사연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에 따르면 8년간 한 주도 빼지 않고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 누리꾼은 그동안 최고 5만원을 받았다며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찾아온 3등에 큰 힘이 된다”라면서 "꾸준히 사면 좋은 결과가 생길 것"이라며 응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연예인과의 일화를 폭로한 방송인 오정연이 포털 사이트에 거론되자 전 남편인 서장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오정연은 2년 전 유명 연예인과 교제를 했고, 그가 다른 여성과 한 침대에 있던 것을 목격했다고 전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로운 인연을 만났지만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는 그녀의 고백에 온라인 상에서는 전 남편인 서장훈이 거론되며 두 사람이 혼인 관계를 정리한 이유가 수면 위로 떠올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은 10년 전인 2009년 화촉을 밝히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으나 오래지나지 않은 2012년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 대중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혼인을 정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당시 여러 추측이 나오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서장훈은 사실무근의 추측들 뿐이라고 일축하며 내막을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이 갈라선 이유에 대해 서장훈은 SBS <힐링캠프>에서 “서로에게 맞춰가는 것이 부부라고 하지만 그걸 못했다. 그래서 이혼을 했고 그 과정에서 내가 참 모자란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털어놓으며 자조섞인 웃음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은누리양이 실종된 지 열흘 만인 2일, 실종장소 인근인 무심천 발원지 인근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양은 이날 오후 2시40분쯤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내암리의 무심천 인근서 군수색대에 의해 발견됐다. 조양은 지난 23일, 가족과 함께 등산을 하다가 ‘벌레가 많아 먼저 내려가겠다’고 한 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 최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많이 내려 해가 지고 난 후의 체온유지, 음식물 취식 불가 문제 등으로 생존 가능성이 높지 않았던 조양이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는 소식에 각종 커뮤니티에는 “기적이다” “정말 다행이다” 등의 응원글이 올라오고 있다. 경찰과 함께 산을 내려온 조양은 현재 호흡과 의식이 있는 상태로 헬기를 타고 인근 충북대학교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항소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강성욱은 같은 달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피해를 당한 주점 여종업원은 강성욱과 지인이 성폭행하려 하는 상황에 저항했지만 이를 뿌리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이후 강성욱은 “너 같은 여자의 말을 누가 믿어주겠냐”고 말한 것과 지인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난 침대에 누워있었던 걸로 말하라”고 지시한 정황까지 드러났다. 하지만 징역 5년 선고를 받은 강성욱은 1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이 가운데 강성욱이 출연했던 <하트시그널>에서 커플로 맺어진 상대인 미스코리아 출신 신아라의 발언이 회자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강성욱의 적극적인 대시로 데이트를 하게 된 상황에 예술계통에서 종사하는 이들에 대한 편견을 고백했다. 강성욱은 “예술 계통 사람에 대한 인식이 강했다”는 신아라의 말에 “강하다는 게 어떤 소리냐&r